멀미...전 멀미 안하는 편인데도 지난번 우기에다가 파도가 심한 날 피피섬 여객선 탔다가
중국관광객 수십명이 동시에 밀폐된 공간에서 토를 하는 걸 바로 옆에서 보고 들으니 정말
참기 힘들더라구요. 밖에 나갈수도 없고...ㅠ.ㅠ
창밖으로 고개 내밀고 가신거 100% 공감됩니다. ㅎㅎ
야돔이 멀미에도 도움이 되는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멀미 때문에 빠이가는 길을 많이들 신경 쓰시던데.. 제 생각엔 평소에 멀미 안하시는 분은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듯... 저도 배멀미는 가끔하지만 차에선 멀미 안했거든요. 빠이 가는길
매우 즐기면서 갔습니다. 경치 좋다~~하면서.. 돌아 올땐 다른사람들 위해 제일 뒷자리로
갔고 물론 전혀 멀미 없었습니다~~
저 또한 야돔 만병통치약이라 생각 됩니다..
윗분들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대형마트가 좀 더 싼것 같네요 10밧짜리도 봤습니다 보통 15-16밧정도 선일겁니다..
비싼것은 25밧도..
야돔의 효능은 들은 바로는 간질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들었고..
일사병과 모기물린데 코감기, 멀미, 두통등에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설마 빠이 길이 그 정도라는걸 모르고 가신건 아니실텐데..
왜 멀미에 대한 대비를 안하셨어요...
죽음의 코스입니다.. 빠이 관한 의견을 물으실때 꼭 준비하세요..
멀미 자신있다 하셔도 꼭 준비하라고 예기 할정도로.. 빠이길은 무시 무시합니다..
특히 미니버스 죽음이죠.. 저 또한 처음에 갔을때 멀미 자신있다 갔다가..
내릴때 개걸레가 되서 미니버스에서 내려 길에 버졌습니다..
한 20분 동안 정신 못차리고 멍때렸지요.. 빠이는 다 좋은 그 구불길때문에.. ㅡ.ㅡ
한 5년전부터던가 야돔이 트윈원으로 나와 아래 뚜껑을 열면 바를수있고..
윗 뚜꼉은 흡입이 가능하고 전반적인 기능면에서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착하고요..
윗분이 언급하셨지만..
너무 자주 흡입할 경우 코가 말르고 심하게 코를 풀 경우에는 코피가 날수 있습니다..
적당하게.. 적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