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본자언니 태국여행 준비(1차 환전 & 2차환전)
마음이 너무 앞서버렸다...ㅎㅎㅎ
아직 떠날려면 45일 이나 남았는데..ㅎㅎ
우리은행 가서 우선 방콕 도착해서 카오산 까지 차비와 하루 숙박비, 담날 꼬사멧 들어갈 티켓값 을 환전 하기로 했다...
근데 환전 실패당... 좀만 더 기다렸다가 할걸....
2011. 1. 4 울산 삼산동 우리은행에서 38.11로 환전...요즘 36이던데...
머 이미 환전 했으니 별수 없고, 3000바트 환전 원화로 114.330원
달러는 예전에 여행하고 남은거 ..
이번여행에서 총 환전을 얼마나 할것인가 고민중인데 아직도 고민이다..
그냥 바트로 다 해갈것인가, 아니면 달러를,,,
출발 일주일전...다시 환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또 환전 실패이다...
오전에 치과 가기전 삼산동 우리은행에 들려서 환전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주차를 하고 11시쯤 환전을 하러 갔다...
헐...
내가 오기전 누군가 1000바트권, 500바트권, 100바트권 싹쓸이 해갔단다...
빠르면 내일 아침 들어오니 그때 다시 오라고...ㅡ.ㅡ;;;
결국 다음날...이런..XXX.... 환율 올랐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환율 내렸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