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다녀왔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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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다녀왔어요 ㅋ

whssk15 8 2286
완전 초짜 여행기 ㅋ

전 요번에 처음 해외 여행을 다녀왔어요 주변에 마음 맞는 베프랑 같이 태국으로 3박5일 여정으로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처음 해외 나가 보는지라 떠나기 전에 친구랑 여기저기 알아보고

프린터도 해가구 현지 언어도 몰라서 기본적인 언어두 프린터 해가구.. 

암튼 태사랑 보면서 많이 준비하고 떠났어요 

완전 배낭 여행은 아니였구요 

시간이 짧았던 터라  여행사에서 에어텔 패키지로 텍스 포함해서 방콕<스쿰빗>2일 파타야<2일>

보내구 왔어요 파타야에선 1일밤만 자구 다음남 체크 아웃하고 나서 호텔에 이야기 하고서 

짐맡기고 오후 8시정도 짐찾아서 스완나폼 공항 에서 새벽에 한국 출발했어요 그러니깐 

파타야 2일 이죠? ㅋ

자~~ 짧지만 너무 너무 너무 재밌었던 태국이야기를 해드릴께요 ㅋ

조금이나마 저처럼 완전 초보 분들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ㅋ


떠나기전 챙긴 준비물

여권.여권복사본2장, 환전 <30만원 >8400바트 .썬크림 .폼클렌징 .비누. 여분비닐봉지 .치약 ,칫솔,

스킨,로션 .에센스.대일밴드.물티슈,디카,부채, 큰수건 ,핸드폰 ,작은 가방 ,운동화,속옷3벌,

반바지 2장 ,긴반바지1장,나시 1개,티 2개,썬그라스 , 요정도.. ㅋㅋ


이제 저의 3박 5일 스케줄이예요


7/8일  인천공항 오전 10시 10분 출발

태국시간으로 오후 2시정도 공항에<수완나폼> 도착한거 같아요

입국 심사 끝내구 짐 찾아가지고 나와서

일단 목말라서 공항내 3층 푸드코너 내  페밀리마트에서 우유 한개 사먹었어요

맛있게 보여서 사먹었는데 완전 맛없었음  ㅠ 이름이 소이밀크라고 써있었구요 가격은15밧

공항에서 스쿰빗에 위치한 데이비스 호텔까지 택시로 300밧 <가격괜찮죠?ㅋ택시가격이 부르는

사람 마음 대로 인지라 일단 태사랑 에서 참고 하여 택시는1층 에서안타고 4층 올라와서 손님내리

는 택시잡아 탔어요 노 하이웨이 외치고 호텔주소보여주니깐 500밧 달라고 해서 안탄다고

했더니 적정 쇼부끝에 300밧에 갔어요 ㅋㅋ

택시 타고 1시간 좀 넘게 간거 같아요 생각보단 마니 멀었어요 ㅠ

호텔 도착 하니깐 오후 4시~5시 정도 된거 같아요 <태국 시간으로 >

호텔 체크인 하구 나서 보증금 비슷한거 내라고 해서 카드 달라고 해서 친구랑 둘다 카드 없다고

하니깐 캐쉬로도 가능하다고.. 친구랑 둘이서 2000밧 냈어요 어차피 체크아웃할때 다시 주는거니깐

그건 신경 안썼어요

들뜬 마음으로 방들어와서 대충 옷갈아 입고 나왔어요

태국은 식당 이 아닌 곳두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저랑 제친구는 좀 안맞았는지 약간 그것때문에 힘들었어요

돌아 다니다가 mk 샤브샤브 전문점이 있길래 먹어 보고싶어 들어갔어요

죄다 태국말이라.. 주변을 둘러본후 뭘먹나..보다가 똑같은 거 시켰어요 ㅋ

좌석마다 샤브샤브 냄비 준비가 되어 있어 샤브샤브 야채로 된거 시켰구요

또 돼지 고기 .무슨 만두처럼 생겼는데 3점 나오는데 새우들어가고 맛있는거 있었어요 ㅋ

주문할때 2인분이냐고 물어봤는데 저희가 못알아듣고 노~ 이랬더니 1인분씩만 가져다 줬어요

어쩐지 약간 부족 했다라고 느꼈는데 ㅋ 나중에 계산할때 저렴하게 나왔다 싶었떠니 1인분만

시켜서 둘이서 290밧 나왔어요 ㅋ

맛은... 향신료 맛이 강해서 좀 알수 없는맛... 다른사람들은 다맛있었다고하는데.. 저희는 ..영~ ㅠ

일단 배채우고 나와서 주변에 빅c 라는 마트가 있더라구요 사전에 조사하고 갔을때

태국사람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자주 이용하는마트라고 그래서 저희도 가봤어요

쇼핑 위주로 봤는데 싼건또 싸고 비싼건 또 비싸고.. ㅋ건물내에 한국브랜드 가 있어서 놀랬어요

에뛰드하우스 .삼성 갤럭시 s 2.  엘지티브이 , 암튼 대단하고 반갑고 그랬어요 ㅋ

거기서 샌들하나 샀어요 태국이 더 저렴하다고해서 저는올때 안챙겨 왔거든요

99밧 줬어요 완전 싸죠? ㅋ 우리나라돈으로 3500원정도니 ㅋㅋ완전 감동 ㅋ

구경하고 올라가니 4층에 푸드코너에서 겜방이라기보단 좀 부실한..pc 코너가 있었어요

태사랑에 자료 못본게 있어서 볼려구 pc 했어요 30분에 20밧  돈을 먼저내면 무슨 종이를

줘요 종이에 찍힌 번호를 pc 에 치면 되는 거예요 ㅋ 거긴 요즘 화상채팅이 유행인가봐요

주인도 <여자> 정신없이 카메라 조절 하면서 화상 채팅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ㅋ

알아본 후에 나와서 맛사지 받으러 갔어요 헬스랜드 가 유명하대서 저녁에 호텔<데이비스>에서

택시타고 70밧에 헬스랜드도착 두신간 타이맛사지 <450밧> <팁20밧> 줬어요 그리고 나고보니

어느덧... 12시 가 되더라구요,.. 친구랑 둘이서 밤거리 구경좀 했어요 호텔쪽으로..걸어서

이동할려구 보니 힘들어서 그런지 멀었어요 ㅋ헬스랜드에서 나라야 쇼핑몰 근처쯤갔을때

막 외국인 인줄알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막 말걸구 .무섭게 따라오길래 친구랑 겁먹어서

낼름 택시 탔어요 ㅋ 호텔까지 41밧

도착해서 마사지 받고 나서 인지 피곤해서 바로 잤어요


7/9일 아침 7시 기상

데이비스 호텔 조식 먹으로 1층 로비로 내려갔어요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종류도 많고 맛있었어요 ㅋㅋ어쩜 맛에 꼭맞는지 ㅋ행복 했어요 ㅋ

샐러드 .토스트 .과일.볶음밥.빵..음료수.. 종류대로 있어서 다 조금씩먹었어요 그래서 아침부터

폭식 ㅋㅋ

밥맛있게 먹고 오늘 맘껏 구경해야하기때문에 서둘렀어요

호텔에서 툭툭이로 아침10시부터 프롬퐁 역까지 무료로 델다준다기에 좀 기다렸어요 ㅋ

프롬퐁 역 도착 지하철 타고 아속역 지나 씨암 지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수상버스

타는 곳까지 도착 지할철 요금 이 대략 35밧 정도 시간은 1시간 정도?

수상버스 둘이서50밧 ㅋ수상버스 너무 재밌었어요 유람선 부럽지 않았어요

왓아룬 도착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웠어요 제가 나시에 반바지 입구갔는데

왕궁에선 긴바지에 약간 긴팔 을 입어야 된다고 그래서 거기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긴치마에

왕큰 반팔 남방 입었어요 날씨도 너무 덥고 좀 짜증났어요 그래도 그나라 방식이라고하니 어쩔수

없이 입었어요 ㅋ 입장료 400밧입장료가 왜이리 비싸나 싶었더니 진짜 왕대박

어쩜 규모도 엄청 나서 놀랬구 사람 손으로 이어마어마한 왕궁 을 세웠다는게 완전 안믿겼어요

진짜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워낙에 규모가 커서 2시간 정도 구경했던거 같아요 땀마니 흘렀어요 ㅋ

구경 하고 나와서 카오산 로드 까지 걸었어요 지도상으론 잘못 알아 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흰 어찌어찌해서 가긴 갔어요 1시간 넘게 걸었던거 같아요 진짜 마니 걸었어요 돈아낄려구요. ㅋ

카오산 시장 도착 해서 밥부터 먹었어요 길거리 음식 먹어보고 싶었느데 너무 덥고 해서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들어와 보니 피자집 ㅋ 걍 피자 먹었어요 ㅋ나름 느끼하지 않고 좋았

어요 향신료 냄새도 안나고.. ㅋ피자 1개 스파게티 1개 음료 1개 해서 400밧 나왔어요

돌아 다니다 목말라서 물 두개 20밧 아이스크림 2개 40밧 ,쉐이크 30밧

먹었구요 쇼핑 좀 했어요 관광지라 그런지 주변에서 듣고 갔던거랑은 가격이나 종류가 마니 달랐

어요 가격은 무조건 좀 높게 불렀구요.. 종류도.. 약간 남대문 시장 같은 분위기... 짝퉁도 많았어요

맥 화장 품이나.. 신발... 속옷.. 티셔츠... 이런거.. 짝퉁 많았어요 ㅋㅋ

태국 제품을 사야 했기엔 그런건 안보구 무슨 가면 같은건데 불상을 나무로 만들고 겉에

큐빅으로 박아 놓은건데 이뻐서 기념품으로 샀어요 500밧 불러서 흥정끝에 350밧에 샀어요 ㅋ

그렇게 돌아 다니다가 오후 6시 정도 되서 호텔로 출발

오는길에 씨암센터 들러서 또 구경했어요 엄청 크더라구요 명품도 많고.. 백화점 2개 합쳐놓은거

같아요 규모도 크더라구요 종류도 많고 ..

돌아 다니다가 수영복 매장에서 오랜 고민끝에 수영복 장만했어요 ㅋ1350밧 <세일가>좀 비싸지만

맘에 들어 질렀어요 ㅋ

친구도 아디다스 골프웨어 에서 마침세일하길래 핑크색 치마 2000밧 에 구매 했어요 ㅋ 지름신들

암튼 쇼핑 끝내구 나서 호텔 도착 1시간 정도 휴식

너무 마니 걸어서 지쳤었나봐요 

저녁 10시에 라마다 오일 맛사지 예약< 1시간에 700밧 >을 해놓은 터라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았

길래 빅 c 가서 대충 먹을거좀 샀어요 과자도사고 과일도 사고 하니깐 412바트 정도 나왔어요

푸짐한 한끼식사가 정말 저렴한거 같아요 ㅋㅋ

저녁 먹구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완전 좋았어요

근데 저는 마사지사가 저랑 안맞았는지 타이마사지가 더 좋았어요 ㅋ친구는 오일이 더 좋다고

그러구요 저렴하니깐 <한국보단>  와보셔서 두개다 받아 봐도 될거 같아요

마사지 받구나니 오후 12시 여서 택시 타고 바로 호텔로 들어왔어요 택시비 <호텔에서라마다스파까지 왕복 106밧 >



7/10   맛있는 아침 조식 먹구 나서 체크아웃 했어요 다음일정이 파타야 <산호섬>일정이랑

          능눅 빌리지 가 남았거든요

택시 타고 아속역 도착 50밧  지하철 타고 씨암센터 도착 구경좀 하다가 점심 해결

빵 100밧 .카레 오므라이스 200밧
 
씨암에서 엣까마이 <터미널> 도착 엣까마이 역에서 파타야 가는 버스비 91밧 <저렴하다고

완전 좋아했는데 5시간 걸림 > 돈절약한다고 버스탔다가 구경도못하고 일찍 도착도 못하고

차라리 씨암에서 택시 타는게 더 나아요 2시간 30분 걸리며 둘이 해서 500밧 이면 갈수 있어요

저흰 절약한다고 버스탔는데 어떻게 보면 둘이각각 91밧 엣까마이 역까지 택시비 지할철비용..

거기에다가 파타야에서 호텔 이 하드락 호텔인데 거리가 좀 되더라고요 버스에서 내려줄때요

터미널 이런데에 내려 주는게 아니라 정말 외진데 내려 주고 갔어요 ㅠ 거기서 툭툭이 택시비

300밧 이면... 차라리 택시 타고 오는게 나을뻔했겠죠? ㅜㅜ

호텔 도착하니깐 저녁 9시 정도 되었어요 ㅠㅠ 씨암에서 출발할때가 1시 조금 넘었었는데.. ㅠㅠ

완전 고생했어요 하드락 호텔 너무 좋아요 주변 경치도 좋구 좀 멀긴 해도 밤야경이 정말

끝내줬어요 ㅋ숙소 도착해서 시간이 너무 늦은터라 나와서 주변 시장 구경 좀 했어요

먹을것도 먹구요 구매 한건 음식 <굴볶음요리>20밧 과일 50밧 , 수영복<선물용>300밧 ,

맥주 2개 60밧 , 그외 간식 음료수 라면 60밧 정도 .완전큰 꽃핀 70밧

호텔 들어와서 베란다에서 야경보면서 친구랑 둘이 새벽 2시까지 맥주2병 가져다가 이야기만

진짜 마니 했어요 ㅋㅋ

7월 10일 파타야 호텔 하드락 에서의 기상

아침 7시 기상  조식 먹으로 출발   그전날의 데이비스 호텔보단 별루 였어요 ㅋ종류는 비슷했으나

입맛엔 데이비스가 승~!! 

준비 하고체크아웃하고 능눅빌리지 출발 <택비시 500밧 입장료 500밧 음료수 40밧 자전거

트래킹 70밧  물 10밧>

호텔에서 능눅빌리지는 1시간 정도 툭툭이 타고 간거 같아요 좀 멀었어요 택시비도 마니 비쌌구요

도착해서 친구랑 돈 모잘라서 코끼리 못타고 그넓은곳 자전거 70밧에 대여 해서 타고 돌아

댕겼어요 너무 덥고 힘들긴 했는데 새로운 경험 한거 같아 재밌었어요 ㅋㅋ그치만 ..돈이많다면..

자전거는 절대 비추 !!! ㅋ그런데 가면 코끼리는 타봐야죠~~ 저희도 엄청 타고 싶었어요 ㅜ

2시간 정도 관람 하고 산호섬 출발 산호섬 까지 택시비 <330밧>

산호섬도착해서 해변까지 배타고 들어 가는데 왕복 150밧

배타고 들어가는 시간 1시간 20분 정도  제트기 배는 300밧 ㅠㅠ 진작 알았음 제트기 탈것을

저흰 모르고 막 탔어요 배도 엄청 느리고 덥기도 하고 좀 그랬어요 ㅠㅠ 가격도 얼마 차이안나니깐


다른 분들은 해변들어갈때 꼬옥 제트기 타세요 ㅋㅋ

해변도착 해서 해변 파라솔 대여 50밧 샤워 40밧  2시간 정도 놀다가 막차 5시 30분꺼 타고나왔어요


거기 표기 된거로는 막차시간이 6시 였는데 5시 30분 에 출발해요 그시간대만 그런건 아니고

어떤시간대이든 30분 전에 출발 하니깐 이점 꼭 명심하세요 잘못하면 섬에 남게 될지도 몰라요 ㅋ


산호섬 나와서 워킹스트릿 잠깐 구경 했어요 역시 트렌스젠더들이 엄청 많았구요

클럽도 많고 .. 진짜 여기 저기가 다 빨간 불빛이였어요 한국에서 언니가 밤에 돌아 다니지말고

클럽 조심하라고 했던말이 생각이 났어요 진짜 여자 둘이선 좀 무서운곳이였어요

일행중 남자 있으면 괜찮을 거 같았어요 ㅋ다시 호텔로 짐찾으러 출발 택시비 100밧

호텔까지 가까운줄 알았는데걸어가기엔 좀 멀었어요 소요시간 툭툭이로 20분 정도

호텔에 도착한 시간 오후 8시 ~! 이젠 태국하고 안녕해야될 시간 ㅜㅜ

진짜 아쉬웠어요 ㅠ 비행기 시간이 새벽 1시라 2시간 전에 는 도착 해야 될거 같아

수완나폼 까지 2시간 30분 정도 생각하면 바로 출발 했어야 했어요 너무 아쉬웠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텔 리무진 버스 1300밧 에 공항 도착

예상외로 빨리 도착했어요 1시간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택시 기사 아저씨가 너무

서둘르셨나봐요

공항 10시 30분 도착  아쉬운 맘에 사진 몇컷 찍구나서

면세점 구경 좀 하다가 비행기 탔어요


자~~ 저흰 시간 이 없어서 태국시내에서 쇼핑을 마니 못했어요

공항에서 살려구 했는데  가격이 맡게는 3배 이상

기본 2배 이상 차이가 났어요 다른건 몰라도 과자나.. 음식 기념품 이런것들쯤은요..


그러니 공항 오시기 전에 모든 구매는 끝내 주셔야 될듯해요


그리고 환전도 물론 한국에서 하시는게 좋아요

제친구는 태국에서 환전하고 전한국에서 해가지고 갔는데 환전 했을때 차이가 거의 1000바트 이상

나이 났었어요.. 저희만 그랬는지 몰라도.. 저희는 그정도 차이가 있었으니.. 한국에서 해가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ㅋ

또 돌아 다니다가 택시탈때나  물건 구매할때 태국사람들이 화낼것 같으며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

시거나 정중하게 사과 하세요

저희 택시 탈때 가격 흥정 보다가 가격 완전 저렴하게말했다가 완전 택시기사한테 당항뻔했는데

그나마 호텔 주변에 지키는 분이 계서서 가까스로 위기 모면 했어요 ㅠㅠ


암튼 이렇게 하여 저의 여행기는 끝이예요

글쓰다 보니 저도 모르게 완전 장문을썼네요 ㅋㅋ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저 태국또가고 싶어요

이번에 가서 완전 반했음 ㅋㅋ







8 Comments
이재팔 2011.07.14 19:10  
정말 자세하게 잘 적어주셨네요...옛날생각도 나구여...
저도 파타야가서 처음에 멋도 모르고 배타고 들어갔는데 커다란 배였습니다.
1시간정도 걸리는 ...가다가 졸기도 하고...
그후론 무조건 한인업소에서 400밧에 예약해서 모터보트 타고 들어가죠...^^15분정도~~
그리고 한가지 옥의티는 파타야갈때 5시간 걸린거네요...
다음엔 한인업소 통해서 밴(2000밧)이나 자가용(1300밧정도) 예약해서 가세요~~
이게 훨씬더 안전하고 좋습니다~~다음에도 즐방하세요~~
whssk15 2011.07.14 23:31  
ㅋㅋ 저도 그게 젤 아쉬워요 ㅠㅠ 조만간 친구 꼬셔서 다시 갈라구요 ㅋ
포메아지 2011.07.18 22:06  
저도해외여행은한번도가보지않아서리이번7월말에서8월에 계획중이에요..태국가서맛사지받고싶어 첫여행으로가보려하는데 도움되었어요^^ 감사^^
계리 2011.07.19 10:47  
우린 일부러 큰 배를 타고 산호섬 갔다가 다시 돌아오곤 한답니다, 파도치는 날은 무척 재미있거든요. 서민 삘이랄까. 참 선착장에선 낚시하고픈 유혹이 종종 드는데 오늘은 낚시대갖고 가볼까나...(오늘 출국함)
뿌까누나 2011.07.19 12:13  
9월말에 가는데 후기 보니까 기대되네요. ㅎㅎ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한신개고기 2011.07.19 23:15  
113밧인가 하는 직행 버스는 에까마이에서 파타야까지 2시간 안걸려 도착하는데,
완행 버스를 타셨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피글렛티 2011.07.20 02:46  
ㅎㅎ 직행버스를 타셨다면 2시간 내외로 도착하셨을텐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즐거우셨던 것 같네요.
좌충우돌이지만 전 이런 여행이 부럽고 또 좋아요.
결국 이런 경험이 피와 살이 되잖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실때엔 더 재밌게 보내시길~
빙태 2011.07.20 20:47  
파타야 관광은 파타야 한인업소를 이용하셨으면
좀 더 힘들지 않고 여러곳을 즐겁게 구경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한인업소는 여러곳이 있어 경쟁도 하기 때문에 잘해줍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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