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5시간 비행을 끝내고 수완나품공항에 드디어 도착!
처음 해외여행인 우린 모든게 신기신기 *.*
public taxi를 타고 no highway를 외치며 숙소 람푸하우스까지
350밧에 도착했습니다. (고속도로를이용하지않는경우에는추가로50밧을내야해요)
저희는모두포함해서meter로해서350밧에갔습니다.
나중에도공항<->숙소까지택시를몇번이용했지만이번이젤싼가격이엿어요!
새벽도착이라차가밀리지도않아서인가봐요!





저희는에어컨과베란다가있는방을이용했습니다.
딱히베란다를이용하진않았지만,훨씬넓고좋습니다!
람푸는한국인들뿐만아니라외국인들에게도인기가좋아당일예약은힘들겟더군요
4일묵은동안계속FULL이였습니다.
wifi는 공짜로제공되지않고 1시간에 30밧에이용할수있습니다.
조~금느려카카오톡만이용했습니다haha
리셉션에일하고계신분들모두친절하셔서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이용할거예요!!



담넉사두억수상시장!
한국에서미리홍익여행사를통해예약을했습니다.
급하게예약한거라바우처를프린트하지못했는데별문제가없었쬬,
(하지만가는도중에여러번바우처를확인해서바우처가있으면편리합니다^^)
수상시장에서꼬리배를타면훨씬비싼데,가이드가1인당150밧에꼬리배를타며
수상시장이리저리구경하며물건을살수있다는말에귀가쫑긋했지만,,
보이는건..땡볕아래움직이지않는꼬리배때들이보일뿐이고...
타시지않는게좋을듯합니다!
저희처럼걸으면서이리저리구경다니고갔던곳또가서흥정도하고!ㅎㅎ
맛있는것도먹으러다니고!
저기저가방은80밧에구입해여행내내유용하게썼더랬죠~ㅋㅋㅋ



1시에도착한다는일정이였지만,
카오산에오니거의2시가넘어가는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다시홍익여행사로가헬스랜드당일예약티켓을끊으러고고고!
많은한국분들이계시더군요!에어컨도빵빵하고wifi도공짜로되고!
여행중간중간쉬엄쉬엄홍익에여러번들리기도했더랬죠^^


헬스랜드는카오산에서가장가까운에까마이점에가기로했습니다.
걸어서는조금무리고저희는툭툭을이용하기로했죠!!
6~7는퇴근시간이라차가많이막히므로이시간에는툭툭,택시이용은자제하세요!
이땐부르는게값이니까요!!
저희도마사지를받고나니딱!!퇴근시간에다가비까지왔었습니다!!ㅠㅠㅠㅠ
돌아올때는어쩔수없이택시를타고,,100밧에왔죠(그래도싸게왔습니다!!haha)




지도에보면에까마이헬스랜드점은백화점옆에있는데
백화점을건너에위치하고있었습니다!!!
(제가지도를잘못본건가요...?ㅠ)


여튼지도볼줄모르는우리에게친절하게헬랜드위치를알려주신분들^^
오토바이를타고계시던한분은길을건너고보니
오토바이를타고길건너에있는저희에게다가와또위치를알려주시고가더군요^^
천사의도시답게태국현지인들은매우친절했습니다!!!
그리고헬스랜드라고하면진짜못알아듣더군요!!
"헬랜드!!"라고하셔야합니다.


2시간의타이맛사지를끝내고
숙소로돌아와쉬다가저녁에는카오산로드에갔습니다.
정말배낭여행자의천국이라고할만큼
많은여행객들과상인들이있더군요!
저희는헤나를하기로하고저쪼꼬만크기한사람에50밧으로합의!
큰싸이즈는150밧이라길래ㅠㅠ조금만걸할수밖에없었어요ㅠㅠ



그리고저녁으로는게살커리!!!
유명한곳에가지않고카오산로드근처mr.joe의가게로갔습니다.
가게이름은기억이나질않고저기저아저씨!!
계속hello, my friend!라고하며사진찍을때갑자기다가와얼굴을맞대더군요!
사람이많아음식이늦게나와도계속my friend! my friend!하며지루하지않게저희를웃겨주었습니다!
다음번에도또joe의가게에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