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자유여행!! 4일째
이날은 해변가에 놀러갔어요ㅎㅎㅎ
조식이에용~!! 맛있었어요ㅋㅋㅋ
해변으로 가기전에 부다힐에 들렀어요ㅋㅋ
책에 '카오 프라 땀낙'이라고도 되어있어서
썽태우 아저씨께 여기 가자구했는데 잘모르더라구요..
결국 나중에 길을 잘못 들었다고 돈을 더 요구해서 무진장 화났다는! ㅡㅡ+
아저씨 잘못이라면서 초간단 영어로 막머라구했져..ㅋ
여기갈때 부다힐이라고 말해야 알아듣는듯해요ㅎ
부다힐 한바퀴돌고 선착장으로 가려는데 헐........~!~!???
여긴 머 택시도 안다니고 썽태우도 안보이는 거에요..
결국 여기서부터 선착장까지 걸어갔어요..ㅠㅠㅋㅋㅋㅋㅋ
땡볕에서 선착장까지 걸어가느라 죽는줄알았답니다..
게다가 물까지 안챙기고 갔으니..ㅜ으헝......ㅠㅋ
그래도 걸어가는 도중 찍을건 다찍으면서 갔다는ㅋㅋ
선착장이 저 눈앞에 아른아른~ㅋㅋ
여기서부터 막 뛰어서 막바지에 배에 탑승했습니다~~!~!~!ㅎ
진짜 5분만 더 늦게 왔어도 놓칠뻔했어요ㅋ휴휴휴휴
배타고 꽤나 오래 들어가더라구요... 전 몇분 안걸릴줄 알았는뎅ㅋㅋ
아침에 계속 힘들었는데 이제서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ㅋ
해변가에서 다놀고 돌아갈때는 완젼 피곤해서 배에 거의 눕다시피해서 갔어요ㅎㅎ막 졸고ㅋㅋ
꺅ㅋㅋㅋ 바다에 도착했습니당>.<
제가 바다를 엄~청 좋아하거든요ㅎㅎㅎㅎ수영은 못하지만..ㅜ
물놀이를 정말 좋아해요ㅎㅎㅎ그래서 여름을 좋아한다는ㅋ
암튼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고 나갔는데 왠 오토바이가 있더라구요..
그러곤 꼬란 좋다고 막 추천하는데 친구랑 어쩌지 하면서 있다가 그냥 타고 갔는데요..
나중에 알았죠...... 마트 앞쪽으로 나가면 되는걸 뒤로 나와서ㅜㅜ
패러세일링 못했답니당....ㅠ 그리고 이쪽 해변이 물이 더 깨끗한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물색깔이 왠걸...혼탁한색? ㅜ
저는 진짜 물고기 다보이고 그런 물색깔일줄 알았거든요..ㅋㅋ
무튼 이렇게 해서 오토바이를 타게됬습니다~ㅋ
앞에 가는 여자는 홍콩여자랍니다ㅎㅎㅎ아니면 중국ㅋㅋㅋ
가족끼리 온거 같던데 중국말로 하더라구요^.^
가는데 막 인사하고ㅋㅋㅋㅋ
저희는 둘다 한아저씨 뒤에 매달려있다는ㅎㅎ
모.. 오토바이도 나름 재밌었어요ㅋㅋㅋ 안전한 운전실력ㅎ
친구가 들고 있는건 땡모빤이에요ㅋㅋ상상초월~!~!~!~!~ 꼭 마셔보세용!
전 쌉싸롯빤 마셨는데 이것보단 땡모빤이 대박이에용ㅎ 진짜 생과일주스의 정석ㅋ
맛있는만큼 약간 비싸요ㅜㅎㅎ
오토바이타고 안쪽으로 들어가고싶은 사람은 조용한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좋은거 같아요ㅎㅎ
여긴 사람도 적구.. 패러세일링 이런것은 안하더라구요ㅋ
한가함이 느껴지죠??ㅎㅎ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저녁식사땜시 어디갈까하다가
파타야에선 맛집을 몰라서 그냥 암때나 가서 먹었는데요.. 진짜 맛이 없었어요ㅠㅠㅠ
그래서 당장 편의점으로가서 과자랑 망고, 맥주를 샀는데요.
믿었던 망고마저 단무지맛 내면서 배신했답니다..ㅜㅋ
편의점에선 망고절대 사지마세욤..ㅎ
(아! 밑에분 댓글로 장아찌맛으로 바꿀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