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자유여행!! 3일째
3일째입니다~ㅎㅎ
파타야에 도착~^.^ 줄지어 서있는 야자수가 한눈에 보이네요ㅎㅎ
미니버스 타고 지나가면서 본것은 야시시?한 분위기와 술집들,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수없는 사람들이었어요ㅋㅋ 방콕이랑 다른 느낌ㅋ
사왓디 호텔이에요ㅎㅎ호텔같지 않은 호텔??ㅎ
저희는 태국에 놀러온것도 맞지만 그보다는 배낭여행식으로 온거기때문에 자는데 특별히 비싸고 좋은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안했어요ㅋ
물론 잠자리가 좋아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불편하지 않았답니다ㅋ오히려 해변가 주변 호텔은 저녁에 좀 시끄럽더라구요..ㅎ 여기는 진짜 조용ㅋㅋ
그래도 알카자쇼 다 보고 호텔까지 걸어오는데 하드락에서 묵어보고 싶었어요 ㅠㅠㅠ
담에가면 하드락에ㅋㅋ
한국에서 파타야 호텔찾다가 완젼싸고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바로 예약했답니다~
화장대랑 티비랑 있을건 다 있다는~ㅋ
미니시암입니다~ㅋ
미니시암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요.. 바가지 썼어요!!
분명 '미터플리즈~' 하고 타야한다고 봤는데 입에선 벌써 How much가...ㅜㅜㅜ
타고 가다가 생각나서 미터기 올려달라고 하니까 막 고장났다면서ㅜ 된장...ㅋ
어쨌든 미니시암에 도착했는데 정말 넓더라구요ㅎㅎㅎ
여기서 세계여행 다해보고ㅋㅋ 여긴 제주도 소인국테마파크랑 비슷? 아니 똑같은..거 같아요ㅎㅎ
구경하기 전에 소나기가 한차례 내려줘서 선선하게 돌아다녔어요>.< 운이 좋죠?ㅋㅋ퇴약볕이였음 얼마 못보고 나갔을듯ㅋㅋ
여기에 불개미같은거 막 다니는데 물리면 아주 따끔한것이 아파요ㅠㅠ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동상 구경하는 미니미 사람들 진짜 귀엽죠??ㅎㅎㅎ
스핑크스, 에펠탑앞에서도 사진찍고ㅋ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국내 여행은 나름 많이 하고 다녔어요.. But 저의 소원은 세계여행이에요... ㅜㅜ
죽기전까진 할수 있겠죠?? 아직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이 남았으니까요ㅎㅎ
내년엔 유럽가려고 용돈모으고 있어요ㅎㅎ 알바는 지금 못해서..ㅜㅋㅋ
이젠 알바할나이도 지나간다는....ㅜㅜ 진짜 어릴때 여행많이 다녀두는게 좋은거같아요~
직장다니면 당췌 시간이 나지않을거니까용..ㅜ
빅C입니다~ 제친구가 방콕에 있을때 동네슈퍼처럼 맨날 갔다고하는그곳ㅋㅋ
근데 여기가 우리가 가려던 빅씨가 아니였어요ㅜ.
파타야에 빅C가 2군데 라는거!ㅋ 저희는 알카자쇼 근처 빅씨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
갠적으로 여기 빅씨가 더 좋은거 같아요..
왜냐믄 향수도 팔구 비록 인형이 made in china에 머리카락 군데군데 다 빠져있지만 이쁜 태국feel 인형을 건졌으니까요 ㅎㅎ
참! 향수는 진짜 대박이에요ㅎㅎ 점원이 sexy love추천했는데 진짜 향좋아요ㅠㅠ
근데 집에와서 저의 부주의로 깨졌답니다...........ㅜㅜㅜ담에 가서 꼭 다시 사올꺼에요!!~!~ㅋㅋ
저만 샀는데 제친구도 담에 가면 살꺼래요ㅋㅋ
근데 기내에서 향수 몇미리 체크하는거 있던데 한국으로 향수 사갈때 몇미리 제한있나요???
저는 용량젤 작은거 샀는데 그땐 안걸렸거든요..ㅋ
썽태우 입니다~ㅎ 파타야에서 주로 오토바이 말고 주로 다니는 교통수단ㅋㅋ
알카자쇼 보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뒤쪽으로 가봤거든요..
근데 우연히 도이창커피집 발견했어요~!~!~!~!>.< 좋아하고ㅋㅋㅋㅋ
많이 흔들렸지만ㅜㅜ
알카쟈쇼봤어요~ㅎ
제친구는 티파니쇼 봤대요ㅎㅎ티파니쇼가 젊은층이 더 많이 본다나??ㅋ
젤가운데 앞에서 3번째ㅋㅋㅋ자리가 좋았다는~~ㅋ
쇼 볼때 VIP로 보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 보고나서 완전 만족했답니다~ㅎ
진짜 여자보다 더 이쁜언니?들이 많더라구요ㅜㅎ
키도 진짜 크고ㅎㅎㅎ
쇼 마치고 같이 사진찍고 싶었는데 사진기 밧데리가 얼마 안남아서 못찍었어요ㅜㅜ
밑에 두개의 사진은 현아와 용준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현아 체인지ㅋㅋ
웃겨서 막웃었는데ㅋㅋㅋㅋㅋ
파타야의 저녁모습입니다ㅎ 화질이 좀 저질이에요ㅜㅜㅎ
쇼보고 호텔까지 걸어가는데 길가에 왠 태국껄렁이들?이-_-;; 모여있더라구요..
그래서 막 빨리 걸어가니까 말걸고 장난으로 쫓아오는 발걸음 내고..지네들끼리 웃고ㅡ.ㅡ;; 농락좀 당했습니다..ㅜㅜ
원래 워킹스트리트 갈라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냥 포기했어요ㅋㅋ
낮에 봤던 장면도 그렇코 아직 파타야에 적응못한 2인ㅋㅋㅋ
호텔로 돌아와서 빨리 방콕으로 돌아가길 빌었습니다...ㅜㅋㅋㅋ
근데 2일째부턴 또 적응되더라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