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살아보기-피사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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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살아보기-피사눌룩

great준 6 2044
수코타이가려는데 태국친구가 피사눌룩에서 가까우니 피사눌룩에 놀러 오란다.
가이드북에서 없고 정보도 거의 없는 피사눌룩!!  쫌 고민하다 갔다.


처음에 사원에 갔다.  친구(뮤)말로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이란다.  
내가 보기엔 다 똑같그만 7.gif 난 사람말 잘 안믿는다. ㅎㅎㅎ 
옆에 글을 읽어보니 모스트 뷰티풀하는게 맞긴맞나보다. (미안하네 친구~11.gif)
사원에 많은 사람들이 바닥왁싱을하고 있다.  내일 여왕이 온다고 한다.
갑자기 군대시절 누가올때 청소하던 쓰라린 기억이...18.gif


사원과 강을 돌아보고나서 피사눌룩에서 잘곳으로 갔다. 뮤의 친구집이다.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다. 
내가 방해되는거아닌가 하고 조심스레 생각만한다. 그래도 잘거기 때문에 생각만15.gif


짐풀고 배가 고파서 친구네집으로 갔다. 뮤의 집이 식당을 한다. 
생각보다 크고 괜찮은 식당이였다 손님도 많고 (너쫌사는구나~13.gif)
식당에는 많은 악기들이 있었는데 태국 전통악기도 있었다. 
할아버지께서 손수 만드신거란다. 그럼 핸드메이드네~ㅋ 
아버님은 식당안에 있는 악기를 전부 다룰 줄 안다고 하신다. (오 음악가 집안이네~)


뮤가 먼저 콜라를 준다음 일을한다. (밥을 달라고 밥!!!17.gif
마더데이라서  부모님모시고 온 가족이 많았다. 
친구가 바빠서 나는 그냥 식당구경하고 사진찍고 그랬다. 


좀 있다가 새우까스랑
6 Comments
great준 2011.08.21 14:02  
글을 더이상 못쓰나요? 다쓴게 잘리네요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줄 몰라서 5장만올렸습니다.^^;;
마이디 2011.08.23 02:13  
가보고 싶네요..상호나 전화번호 알려주실수 있나요.
great준 2011.08.24 20:27  
피사눌룩 시내에서 떨어져있어서 가기가 어렵습니다.^^;;
육삼이 2011.08.23 13:31  
이게 바로 진짜 태국사람들 사는 모습이지요
쪼쪼z 2011.08.26 21:06  
제목 그대로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네요~~ㅜㅎㅎ
악기 연주하고 저런 분위기 넘 조아요>.<
해안성 2011.09.02 16:11  
좋은정보 퍼갈께요...한번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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