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와디카, TAHILAND #6 "황제의 섬 RAYA ISLAND."
푸켓에서의 마지막 !
밤 늦게 방콕행 비행이 있는지나 일일투어를 하나 더 하기로 합니다!
공항미니버스가 6시에 예약이여서 그나마 짧고 알찬 투어를 해야 했는데요!
라야섬!!!!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작고 조용한 섬입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시간이 오후 4시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딱이였죠!
아침에 체크아웃을 한 뒤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라야섬으로 고고고고고~
라야섬에 도착하기 전, 2 포인트에서 스노클링을 합니다~ 각각 30분씩인데,
배멀미를 해서인지, 바닷물을 많이 먹어서인지 속이 좋지 않았지만 아주 신나게 했습니다!!
스노클링을 마치고 라야섬 도착!!
작고 조용한 섬이였습니다~~ ^-^
바닷가근처에 근사한 리조트가 있는데요~ 하루쯤 여기 묵으면서 쉬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점심을 먹고 2시간 30분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요,
빌려준 스노클링 장비로 또 스노클링을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뷰포인트에 올라가보았습니다!
씨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도 살짝 오고 먹구름이 약간 있었지만 너무 예뻤습니다 ㅠㅠ
그리고 2사람 200밧에 파라솔을 빌려 딥슬립을 했더랬죠~!!! ㅋㅋㅋ
이틀내내 투어를 하느라 몸이 피곤했는데, 라야섬은 뭔가 쉬어가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이 날을 마지막으로 푸켓을 떠납니다 ㅠㅠ
푸켓! 정말 다시 또 가보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