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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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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오돈 25 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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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태국여행러브 2011.09.30 09:02  
태사랑을 매일 출근 하면서
구리오돈님 글 넘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태국의 매력에 빠진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이 고향의 향수 같은 느낌...
봐도봐도 좋은 거 같아요...
애들 데리고 다니는 여행 훗날 제 꿈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넌 왜 맨날 태국만 가냐고 다른 나라도 많은데 하지만
구리오돈님은 왜 가는지 이해하시죠...ㅎ^^

일상 생활 잘 하시고 얼른 빠른시일내에 또 여행기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메신저 2011.09.30 11:26  
구리오돈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으셨지만 저는 눈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 언제나 구리오돈님의 구수한 여행기를 볼 수 있을까요....
지난 10여일 아침마다 여행기 읽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 그리고 제목이 왜 "전수"인지 궁금해요...
아드님들에게 여행을 전수 하셔서 그런지...
권기환 2011.09.30 13:08  
여행기 너무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저도 태국에 빠져서 20번 다녀왔습니다.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좀 아껴서 가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아낄수록 더 사랑스러워 지지 않을까요..ㅎㅎ
건강하세요...저는 담주에 가족들하고 싱가폴가는데
구리오돈님의 다음 여행기를
온몸으로 기다릴께요,,,ㅎㅎ 건강하세요
nyssa 2011.09.30 13:37  
아흑, 구리오돈님의 여행기가 결국 끝이 나는군요.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비행기에서 저 멘트 들으면 정말 눈물나더라고요. 그러면서 속으로 결심합니다.
'그래, 우리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자!'
암튼 그동안 여행기 너무 재밌게 잘 읽었고
다시 구리오돈님의 현란한 여행기를 접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혜은이 2011.09.30 13:50  
구리오돈님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
득템하신 물건들도 보고 싶어요 특히 망고스틴 말린 것..
아리따운김양 2011.09.30 13:51  
짝짝짝 !!!
박수 쳐드리고 싶은 여행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
요즘 태사랑에 좀 뜸해졌는데,,그저께 구리오돈님 글이 발견하고 근무시간에 일도 안하고 읽었어요!!
읽자마자 다 읽어버린 이기분 ㅠㅠ
다음 여행기 또 기다릴꺼에요 !!!
석유배달 2011.09.30 16:13  
오돈님의 여행기가 끝나가니 저또한 서글퍼 지네요 하루빨리 또 다른 여행을 하시어 재밋는 여행기를 읽어 보기를 원합니다. 오돈님은 좋은 아빠이며 여행을 좋아 하는 모든이들에게 또한 좋은 친구 같이 느껴 집니다.저또한 2012년도에 아들 2명과 여행을 꿈꾸며 그때 까지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열혈쵸코 2011.09.30 22:57  
구리오돈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전 10월 중순에 태국 들어갈 예정이에요. ^^
여행을 앞두고 하루하루 보내느라 답답한 마음을, 구리오돈님의 여행기 보면서 달래고 있었어요.
댓글을 보니 다음 여행지로 라오스에 관심있으시군요. 저도 2월쯤에 라오스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리오돈님의 다음 여행기가 기대되네요~ ^^

참!! 참한 주영군, 귀여운 찬영군의 모습도 잘 보았습니다.
오늘은 맥도널드 앞에서 사왓티카하고 있는 사진이.. 아이 둘이라 새롭네요. ^^
덧니공주 2011.09.30 23:17  
구리오돈님은 9일아프셨고 전,한달내내 열오르다춥다,몸살에,오한에 ㄷㄷㄷ
아직도 휴유증에 일하면서도 힘드네욤. 태국병이라 생각하기로 했어요.ㅋ
구리오돈님 여행기 읽으면서 마치 내가 구리오돈님 가족이라도 된냥 행복했고,슬펐고,잼났어욤.ㅋㅋ
다음 여행을 위해서 또 열심히 사실 구리오돈님 화이팅.그리고 찬영이 표정이 압권이네욤.ㅋㅋㅋ
에저또 2011.10.01 00:00  
멋진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위장 관리 잘 하시기 바래요. 그래야 다음 여행에서 더 잘 드시죠 ;;
뿌나러브 2011.10.01 22:31  
완결편까지 벌써 와버렸군요. ㅠㅠ
번외편이라도 한편 써 주시길...
저도 다음에 가면 완탕라면 한번 먹어봐야겠내요.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일러 2011.10.02 00:21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시간이 의미있었던 여행이었네요~
언제나 사람 사는 냄새 물씬한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jj77 2011.10.02 00:43  
지금 암파와리조트입니다.여기까지 와서도 구리오돈님의  마지막여행기가 궁금하여 태사랑에 들어왔지요~^^
여행기 잼있게 읽었구요 바라시는대로 봄에두 태국오셔서 또 잼있는 여행기 읽기를 기대할께요~ 토요일의 암파와 정 말정신없네요
woori40 2011.10.02 20:21  
가족간의 여행기는 늘 감동을 줍니다.
지금껏 수고 많이 하셨구요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까칠맘 2011.10.02 20:38  
벌써 끝나다니  넘 아쉬워요^^*
잘생기고 넘귀여운 아이들과  다녀오신 여행이
소중한 추억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겠죠
아픈몸으로 여행기 올리시느라  애쓰셨네요

열심히 일하시고난뒤  다음에는  항상 짧아서 아쉬워하는 여행이 아닌
질리게? 보는 여행 하시기  바랠께요  ㅋㅋ
여행기 잘봤습니다^_^
R♥해운대 2011.10.03 01:56  
구리오돈님... 그간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이 독자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구리오돈님의 빠른 재방문을 기대하겠습니다.
태국행,,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리 가봤으면 됐잖아?? <---라고 혼자 생각하다가도
구리오돈님의 글처럼 맛깔나는 여행기랑 사진보면 어느새 책상위 달력을 보며 골똘한 표정을 짓고 있습죠. ㅎㅎㅎ
적어가신 위시리스트만 따로 한 번 공개해 주세요~ ^^
구리오돈 2011.10.03 07:39  
푸하하~~~
창피해서 공개 못해요~
완전 먹을것에 한 맺힌 사람처럼 맛집리스트 쫙~ 적어갔어요.
먹고 온 것보다 못먹어보고 온 것이 훨씬 많아서...조만간 다시 가야겠습니다. 하하하~~~
R♥해운대 2011.10.03 14:37  
오! 맛집리스트야말로 진정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공개해줘욤  징징징~~~~
롤러캣 2011.10.03 18:03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냅니다. 재미왕창 감동의 쓰나미 여행기였어요!
철봉이 2011.10.04 03:22  
베트남여행기부터 시작하여 앉은자리에서 마지막편까지 다 너무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지난 여행기는 하루하루 기다리며 보는맛이 있었는데  오늘은 한번에 쭈욱 읽어가니 기다리는 맛은 없었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상상이 되어지네요 태사랑주최 여행기 공모전같은거 안하나 몰르겠네요
일등상품 태국행 한가족 왕복 항공권같은걸루 ㅎㅎ
태국관광청같은데서 그런행사 안하나 몰르겠네요
암튼 정말 잘 읽었습니다.
바비박 2011.10.05 19:42  
동쪽마녀 2011.10.08 14:02  
구리오돈님 여행기 열심히 읽었는데,
댓글은 마지막 여행기에만 달게 되었네요.
두 아드님 주영이, 찬영이 현지어린이 포스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저희 도로시 역시 그러니까요.
시장 인파 속에 섞여 있으면 저희랑 현지인들 전혀 구별해낼 수 없거든요.^^
마지막 글 속에 짙게 묻어나는 아쉬움과 여운이 맘 뭉클합니다.
언제나 돌아오는 길은 발걸음이 무겁지요.
건강 유지하셔서 태국 가고 또 가시고,
두 아드님 더 크면 본격적으로 세계 여기저기 둘러보러 다니세요,
아주 가열차게!!ㅋㅋ
재밌고 힘나게 해주시는 글 고맙습니다, 구리오돈님.^^
아침에쥬스 2011.10.23 20:55  
안녕하세요~구리오돈님! 저 기억하실련지요 !!
4월초에 여행가서 디디엠에서 번개로 단둘이 만나 끈끈이 국수도 먹고
에어로빅도 보고 지도에 안나왔던 동내도 개척?! 하면서 맛있는것도 같이 먹었던 젊은친구?!
입니다~ㅎㅎ!! 잘지내시지요? 여행을 계속하시내요 부럽네요 ㅜㅜ
저도 이번에 또 갈 계획을 짜려다 홍수피해를 보고 미루게되었습니다 ㅜ
다음에 또 한번 태국에서 만나서 또다른곳을 개척?! 해보고싶네요 ㅎㅎ!
여행기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ㅎㅎ 늘 항상건강하시구요!!
좋은인연으로 만나 나중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잔차백발 2011.11.11 12:57  
구리오돈님의 여행기를 우연히 보고 님의 이름으로 검색하여 2틀간 회사에서 농땡이 치며 여행기 다읽고 회원가입 하여 댓글 답니다
아주 진솔하고 재미있고 감동도 있는 보기 드문 여행기라 생각됩니다...^^
저도 올 5월에 홍콩 4일 + 태국 11일간 여행 다녀왔는데 님의 여행기로 추억을 되살려봤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조만간에 다른 여행기도 기도해 봅니다(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기름값도 팍팍 떨어져서 여행경비가 빨리 모이길 빌어봅니다)
아!!! 그리고 저도 자전거로 세계여행이 꿈입니다
현실이 안도와주면 중국으로 해서 동남아까지가 1차 목표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회사를 언제 때려치울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사이 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p.s 여담이지만 구리오돈님의 닉네임을 저는 혹시 비철 장사하시는 분이 아니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구리= copper라고 생각했고 오돈은 5톤으로 생각했거든요
여튼 자전거로 세계여행중에 만나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주몽이 2011.11.27 15:52  
구리오돈님에 여행기보고 저도 용기를 내어 태국여행을 계획합니다 혼자갈려구했는데
와이프가 절대로 않됀하여 10살짜리 딸래미 대리고갑니다
방콕에서 일정은 구리오돈님 똑같이 따라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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