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무작정 가본 태국-마지막
마지막여행기네요ㅎㅎ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올릴 사진들 정리하고있다보면 그립네요 많이ㅠㅠ
언제 또 갈수있을까 하며 약간 슬퍼지기도하고ㅋㅋㅋ하핫
그럼 마지막 여행기 시작할게요ㅎㅎ

아침부터 차이나타운에 갔습니다. 이전 후기에 있는대로 사판탁신역에서 내리시고 안으로들어가면 차이나타운입니다 근데 여긴 뭐..사람만 많고 아침부터 왜이리복잡한지ㅋㅋㅋㅋ 후딱 밥만먹고 도둑시장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사진은없는데 도둑시장 흠......재밌는곳이더군요ㅎㅎ
차이나타운~도둑시장은 그냥 그랬습니다 전날 과음인지 피곤하고 더워서그랬나..-.-ㅋㅋ
구경을 다 하고 BTS사판탁신으로가서 Mo Chit 역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짜뚜짝 주말시장을 놓칠수없기때문이져ㅎㅎ역앞에서 아는형이랑 만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짜뚜짝공원을 지나 도착한 짜뚜짝시장
네 금연입니다..ㅋㅋ저야 비흡연자라 상관은없지만요.
사람 엄청 많습니다ㅡ.ㅡ;;;;;;;;바글바글바글..


태국 친구들이랑 밥먹고 걔내들이 후식먹자고 데리고 온 곳인데요 아직도 저게 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영어로 어떻게 설명을해야될지 모르겠다고하더라구요..-.-;
확실한건 망고랑 sticky rice뿐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달달한게ㅎㅎ



구경하고..


더우니까 먹어야죠!ㅋㅋ맛있었어요 코코넛아이스크림!
짜뚜짝가시면 꼭먹어보시길..+_+ 형 손이 나왔네요 들어준답시고..필요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이날은 사진이 얼마 없네요
남는건 사진뿐이라고하지만, 사진을 찍느라 놓친것들을 제 뇌리와 가슴 한켠에 담아놓았으니 저는 괜찮습니다.....ㅋㅋ.........................이런..멘트가 무슨ㅋㅋㅋ
여튼 짜뚜짝시장은 사진으로는 담아낼수없는것들도 많습니다.(못찍게하는곳도있어서..ㅋㅋ) 그러니 꼭 가보시길..태국적 정취가 물씬 느껴지니깐요ㅎㅎ 구경을마치고 다시 씨암으로가서


씨암파라곤에서 쇼핑....은 금전적 압박때문에 하지 못했지만 에어컨 바람쐬며 실컷 구경하고 맛있는거 실컷 먹었구요..ㅋㅋ쇼핑 못한게 약간은 한이 되네요.

태국친구들과ㅎㅎ떠난다고하니까..ㅠㅠ

짜뚜짝 입구쪽 상가 안쪽에있는 라이브바입니다. 여기가 어딘지 어떻게설명해야될지 이름은 뭔지 전혀 모르구요 저는 그저 친구들이 데리고와서 -_-;;;;정보를 못드리겠네요 죄송...ㅠ.ㅠ


고마운 친구(라고하기엔 제가 나이가..제일어린데..ㅋㅋㅋ)들과ㅎㅎ맨 오른쪽이 저구요 흰색셔츠가 먼저 태국 와있던 형이에요. 사진 올려도되냐고 허락 안맡았는데....,,ㅋㅋㅋ-.-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벌써 그립네요. 꼭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ㅎㅎ만남이있으면 이별도있죠? 아쉬운 작별을 뒤로한채 수완나폼공항으로 갔습니다.

저는 ARL 타고갔습니다. 쉬워요~ BTS 씨암에서 파야타이역 가신후 ARL로 갈아타시고 공항까지가시면됩니다. 참고로 BTS나 MRT는 우리나라에서 지하철 한번만 타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제가 그랬으니깐요 ㅎㅎ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생각하니..한숨이 절로....후우....ㅋㅋㅋㅋ

탑승시간쯤되니 비가 오더군요. 하늘도 내 마음을 아는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에서 맞이한 아침..잠 정말 잘 잤습니다.ㅋㅋ 이로써 제 태국여행은 끝이네요.
떠나기전엔 일주일..짧진 않은 기간이라고생각했는데 가보니 정말 순식간이더라구요
Trouble makes travel 이라지만 혼자였어도 의외로 순탄했던 태국여행..ㅋㅋ
젊은날의추억으로 절대 못잊을것같네요.
그렇기에 태국은 제게 그저 '가봤던곳' 이 아닌 '젊은날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 혹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것같습니다.
꼭 한번 더 가고싶은곳, 아니 갈 곳이기도 하구요..ㅎㅎ
그리고 혼자 태국여행을 앞두고 계신분들, 계획을 짜면서 마냥 걱정만 앞서시는것보단
'어떻게하면 더 재미있게 다녀올수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며 계획을 짜시면 덜 걱정되실거고
혼자여서 가능한일,더 재미난일, 멋진일들이 많으니깐요 크게 걱정하지마세요.
어리버리한 저도 다녀왔으니깐 말 다했지요^^
그리고 원래 여행기를 음..제가 태사랑에서 받은 정보가 너무 많기때문에 감사해서 저도 여행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는 쪽으로 쓰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서 좀 아쉽네요ㅠ역시나 꼼꼼하지못한 성격이 문제..ㅋㅋ
여튼 제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올릴 사진들 정리하고있다보면 그립네요 많이ㅠㅠ
언제 또 갈수있을까 하며 약간 슬퍼지기도하고ㅋㅋㅋ하핫
그럼 마지막 여행기 시작할게요ㅎㅎ

아침부터 차이나타운에 갔습니다. 이전 후기에 있는대로 사판탁신역에서 내리시고 안으로들어가면 차이나타운입니다 근데 여긴 뭐..사람만 많고 아침부터 왜이리복잡한지ㅋㅋㅋㅋ 후딱 밥만먹고 도둑시장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사진은없는데 도둑시장 흠......재밌는곳이더군요ㅎㅎ
차이나타운~도둑시장은 그냥 그랬습니다 전날 과음인지 피곤하고 더워서그랬나..-.-ㅋㅋ
구경을 다 하고 BTS사판탁신으로가서 Mo Chit 역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짜뚜짝 주말시장을 놓칠수없기때문이져ㅎㅎ역앞에서 아는형이랑 만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짜뚜짝공원을 지나 도착한 짜뚜짝시장

네 금연입니다..ㅋㅋ저야 비흡연자라 상관은없지만요.

사람 엄청 많습니다ㅡ.ㅡ;;;;;;;;바글바글바글..


태국 친구들이랑 밥먹고 걔내들이 후식먹자고 데리고 온 곳인데요 아직도 저게 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영어로 어떻게 설명을해야될지 모르겠다고하더라구요..-.-;
확실한건 망고랑 sticky rice뿐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달달한게ㅎㅎ



구경하고..


더우니까 먹어야죠!ㅋㅋ맛있었어요 코코넛아이스크림!
짜뚜짝가시면 꼭먹어보시길..+_+ 형 손이 나왔네요 들어준답시고..필요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이날은 사진이 얼마 없네요
남는건 사진뿐이라고하지만, 사진을 찍느라 놓친것들을 제 뇌리와 가슴 한켠에 담아놓았으니 저는 괜찮습니다.....ㅋㅋ.........................이런..멘트가 무슨ㅋㅋㅋ
여튼 짜뚜짝시장은 사진으로는 담아낼수없는것들도 많습니다.(못찍게하는곳도있어서..ㅋㅋ) 그러니 꼭 가보시길..태국적 정취가 물씬 느껴지니깐요ㅎㅎ 구경을마치고 다시 씨암으로가서


씨암파라곤에서 쇼핑....은 금전적 압박때문에 하지 못했지만 에어컨 바람쐬며 실컷 구경하고 맛있는거 실컷 먹었구요..ㅋㅋ쇼핑 못한게 약간은 한이 되네요.

태국친구들과ㅎㅎ떠난다고하니까..ㅠㅠ


짜뚜짝 입구쪽 상가 안쪽에있는 라이브바입니다. 여기가 어딘지 어떻게설명해야될지 이름은 뭔지 전혀 모르구요 저는 그저 친구들이 데리고와서 -_-;;;;정보를 못드리겠네요 죄송...ㅠ.ㅠ



고마운 친구(라고하기엔 제가 나이가..제일어린데..ㅋㅋㅋ)들과ㅎㅎ맨 오른쪽이 저구요 흰색셔츠가 먼저 태국 와있던 형이에요. 사진 올려도되냐고 허락 안맡았는데....,,ㅋㅋㅋ-.-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벌써 그립네요. 꼭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ㅎㅎ만남이있으면 이별도있죠? 아쉬운 작별을 뒤로한채 수완나폼공항으로 갔습니다.

저는 ARL 타고갔습니다. 쉬워요~ BTS 씨암에서 파야타이역 가신후 ARL로 갈아타시고 공항까지가시면됩니다. 참고로 BTS나 MRT는 우리나라에서 지하철 한번만 타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제가 그랬으니깐요 ㅎㅎ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생각하니..한숨이 절로....후우....ㅋㅋㅋㅋ

탑승시간쯤되니 비가 오더군요. 하늘도 내 마음을 아는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에서 맞이한 아침..잠 정말 잘 잤습니다.ㅋㅋ 이로써 제 태국여행은 끝이네요.
떠나기전엔 일주일..짧진 않은 기간이라고생각했는데 가보니 정말 순식간이더라구요
Trouble makes travel 이라지만 혼자였어도 의외로 순탄했던 태국여행..ㅋㅋ
젊은날의추억으로 절대 못잊을것같네요.
그렇기에 태국은 제게 그저 '가봤던곳' 이 아닌 '젊은날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 혹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것같습니다.
꼭 한번 더 가고싶은곳, 아니 갈 곳이기도 하구요..ㅎㅎ
그리고 혼자 태국여행을 앞두고 계신분들, 계획을 짜면서 마냥 걱정만 앞서시는것보단
'어떻게하면 더 재미있게 다녀올수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며 계획을 짜시면 덜 걱정되실거고
혼자여서 가능한일,더 재미난일, 멋진일들이 많으니깐요 크게 걱정하지마세요.
어리버리한 저도 다녀왔으니깐 말 다했지요^^
그리고 원래 여행기를 음..제가 태사랑에서 받은 정보가 너무 많기때문에 감사해서 저도 여행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는 쪽으로 쓰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서 좀 아쉽네요ㅠ역시나 꼼꼼하지못한 성격이 문제..ㅋㅋ
여튼 제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