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무작정 가본 태국-4
벌써 4일차입니다 ㅠ.ㅠㅋ
람부뜨리 빌리지에서 자면서 베드버그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정말 다행히 나타나지않았구요ㅋ 에어컨도 워낙 빵빵해서 자다 일어나 껐습니다. 근데 온도조절이 불가....ㅠㅠ
여튼 이 날은 아침 7시에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반나절투어를 가기로 예약을했었어요
그런데 홍익여행사앞에 7시까지가야되는데 동대문앞에서 기다리다가 -_- 헐레벌떡 7시가 넘어서 홍익여행사 앞에 도착했습니다 ㅠㅠ걱정 오만상..
'출발했으면어쩌나..다시가서자야겠지....그럼오전에뭐하지....젠장'
대충 이런생각하며 열심히 뛰어왔는데 홍익여행사앞에 한국여자분이계셨어요
6시50분부터 기다렸는데 아직 아무것도안왔었다고말씀해주시더군요 어찌나 감사했는지 ㅠㅠ
그리고 한국인봐서 너무 반가웠구요. 혹시 보고 계시나요?!ㅋㅋ
시간이 좀 지나서 그분은 깐짜나부리행 미니밴 먼저 타고 가시고,
수상시장가는건 7시 반이나 되서야 오더군요..정말열심히뛰었는데 허무..ㅋㅋ
수상시장까진 한시간? 쯤 걸린걸로 기억해요. 너무 좁게 앉아서 간 탓에 힘들었던기억이ㅠ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수상시장에 도착한 뒤 가이드분 전달사항 듣고,
수상시장이 있는 더 안쪽으로 타고갈 배!
그리고 출발~
조금만 더 가다보면 웰컴투 플로팅 마켓! 거의 도착입니다ㅋㅋ 
도착했는데 워...정말 복잡합니다. 저 배들 중 하나를 타고 돌아보게되는데 이것도 얼마였는지...ㅋㅋㅋㅋ 근데 시간이 좀 짧은느낌이들어서 아쉬웠어요~
요런것도팔구요
요런 아기자기한것도 팔고~
과일에다가~
먹을거!
그리고 작은 불상정도ㅎㅎ 딱히 제가 살만한건없어보이더라구요ㅋㅋㅋ구경만 실컷 했습니다.
찍으려고하니까 씩~웃으주시더라구요ㅋㅋ감사를
그리고 이분이 배 끄는 이모인데요.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듯한..ㅋㅋㅋ
다리위에서 찍은 수상시장 전경이에요. 별로 안 복잡하게나왔는데 정말 복잡해요 -.-;
뭐 이정도의 복잡함....? 배끼리 부딪히고 가다가 뒤로 다시 후진하고.... 그렇게 30분정도 배를 타고 구경하다가 내립니다.
엇 그런데 무척 낯익은분이.....ㅋㅋㅋㅋㅋ아저씨 인터넷에서많이뵌거같은데요! 
우선 깜짝놀라셨죠 죄송합니다 ㅋㅋ양해를 ㅠㅠ 저 뱀이랑 찍으려면 돈내야되요.
어딜가나 돈돈돈ㅡ.ㅡ '언제 또 뱀이랑 사진찍어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돈내고찍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오전 수상시장투어를 마치고 카오산로드로돌아오면 1시쯤 됩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휴식을 좀 취하다가 도보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도보여행은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628&page=8 참고하세요! 다시한번 요술왕자님께 감사를...^^) 저는 3시쯤에 출발했는데요. 늦은감이 없지않아있었지만 그냥 강행했습니다
제일 처음 도착하게되는 싸남루앙입니다. 꽤 넓고 벤치도있어서 더울때 잠깐 휴식하기 참 좋은것같아요~ 이렇게 학생들 참 잘논답니다 ㅋㅋㅋ얘..얘들아 같이놀쟝.....ㅠㅠ
두번째로 도착하게된 탐마쌋 대학교입니다. 크기는 작은편이지만 이쁘던데요 ㅎㅎ여기 벤치에서 커피마시며 지도 보고있었는데 제 또래로보이는 대학생들이 말 걸어줘서 잠깐 같이 놀았습니다.ㅋㅋㅋ여대생은 낙슥사..라고 하던가요? 얘들이 씨엔블루랑 소녀시대를알더라구요 ㅋㅋㅋㅋ신기했어요. 잠깐 놀다가 얘기하다가 작별한뒤 탐마쌋대학을나가다가 시장통으로 빠져 보면..
역시나 학생들로보이는데, 모금? 여튼 뭘 하더라구요. 지나가는데 태국어로말하길래 저는 못알아들어서....ㅋㅋㅋㅋㅋ 미안해얘들아..
그런데 저는 도보여행 이제 반도 채 오지않은것같은데 저는 다시 숙소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아는형이 태국에 먼저 가있었는데, 저녁먹고 같이놀자고해서 -.-;; 저 역시 이른아침부터 일어나서 움직였던지라 몰골이 말이아니라서 그냥 귀환했습니다. 도보투어 종결은 내일이나 내일모레를 기원하면서요ㅎㅎ 저녁때는 카메라를안가지고가서 찍은 사진이없네요ㅠ
여튼 그렇기때문에 후기 4편은 여기까지하겠습니다.^^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람부뜨리 빌리지에서 자면서 베드버그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정말 다행히 나타나지않았구요ㅋ 에어컨도 워낙 빵빵해서 자다 일어나 껐습니다. 근데 온도조절이 불가....ㅠㅠ
여튼 이 날은 아침 7시에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반나절투어를 가기로 예약을했었어요
그런데 홍익여행사앞에 7시까지가야되는데 동대문앞에서 기다리다가 -_- 헐레벌떡 7시가 넘어서 홍익여행사 앞에 도착했습니다 ㅠㅠ걱정 오만상..
'출발했으면어쩌나..다시가서자야겠지....그럼오전에뭐하지....젠장'
대충 이런생각하며 열심히 뛰어왔는데 홍익여행사앞에 한국여자분이계셨어요
6시50분부터 기다렸는데 아직 아무것도안왔었다고말씀해주시더군요 어찌나 감사했는지 ㅠㅠ
그리고 한국인봐서 너무 반가웠구요. 혹시 보고 계시나요?!ㅋㅋ
시간이 좀 지나서 그분은 깐짜나부리행 미니밴 먼저 타고 가시고,
수상시장가는건 7시 반이나 되서야 오더군요..정말열심히뛰었는데 허무..ㅋㅋ
수상시장까진 한시간? 쯤 걸린걸로 기억해요. 너무 좁게 앉아서 간 탓에 힘들었던기억이ㅠ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수상시장에 도착한 뒤 가이드분 전달사항 듣고,




도착했는데 워...정말 복잡합니다. 저 배들 중 하나를 타고 돌아보게되는데 이것도 얼마였는지...ㅋㅋㅋㅋ 근데 시간이 좀 짧은느낌이들어서 아쉬웠어요~











우선 깜짝놀라셨죠 죄송합니다 ㅋㅋ양해를 ㅠㅠ 저 뱀이랑 찍으려면 돈내야되요.
어딜가나 돈돈돈ㅡ.ㅡ '언제 또 뱀이랑 사진찍어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돈내고찍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오전 수상시장투어를 마치고 카오산로드로돌아오면 1시쯤 됩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휴식을 좀 취하다가 도보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도보여행은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628&page=8 참고하세요! 다시한번 요술왕자님께 감사를...^^) 저는 3시쯤에 출발했는데요. 늦은감이 없지않아있었지만 그냥 강행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보여행 이제 반도 채 오지않은것같은데 저는 다시 숙소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아는형이 태국에 먼저 가있었는데, 저녁먹고 같이놀자고해서 -.-;; 저 역시 이른아침부터 일어나서 움직였던지라 몰골이 말이아니라서 그냥 귀환했습니다. 도보투어 종결은 내일이나 내일모레를 기원하면서요ㅎㅎ 저녁때는 카메라를안가지고가서 찍은 사진이없네요ㅠ
여튼 그렇기때문에 후기 4편은 여기까지하겠습니다.^^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