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무작정 가본 태국-3
태국여행 3일차입니다~
파타야에서 버스를타고 저녁 9시반쯤 방콕 에까마이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곤 목적지인 카오산로드를 가기 위해 택시를 탔어요. 탄 뒤에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빠이 방람푸 캅!"
......네..당연히 택시운전기사님은 못알아들으셨습니다ㅠㅠ역시 억양차이때문인가..
한번 더 말하기 무안해서 포기하고 그냥 지도를보여드렸습니다.ㅋㅋㅋ택시로 카오산까지는 미터켜고 120밧정도? 나왔던것같애요. 방콕의 트래픽 젬은 역시 들은대로 엄청나더군요 덜덜..ㅋㅋ 가다보니 버거킹이보입니다! 바로 내려달라고했죠. 거기엔 인터넷과 책으로만보던, 그 카오산로드가 제 앞에 펼쳐져있었습니다! 감동이 ㅠㅜ
아아..이곳이 카오산로드....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잖아요. 바로 입구쪽 제일 앞쪽에있는 팟타이집으로갔습니다ㅋ
방콕에서 처음먹은 팟타이 ㅋㅋㅋ저는 치킨넣었었나? 여튼 50밧 내외~ 맛있었어요 ㅋㅋ정말..아직도 생각날정도로ㅠ의외로 양도 많더라구요 그렇게 다 먹은 뒤 카오산로드를 둘러보기시작! 
그래그래..너도 카오산로드를 사랑하니? 나도 카오산로드를 사랑해!
이렇게 초상화를그려주시는분도있고....
헤나문신도있고..그런데 어????!!
"태사랑에서 추천하는집"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말로....ㅋㅋㅋㅋㅋㅋ 당장 헤나 새기기로 마음먹었어요
헤나문신은 크기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적당한 크기의 헤나를 고르고 아저씨가 부르는 가격에서 반을 깎았죠ㅋㅋㅋ
태사랑에서추천하는집이래서 왔는데 아저씨 아잉♡
......까진 아니더라도 ㅋㅋㅋㅋ나름 어필해서 반값에 딜! 아저씨의 숙련된 솜씨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는듯합니다.ㅋㅋ 그렇게 헤나문신을 하고...제 시선을 한눈에사로잡은
요기ㅋㅋㅋㅋ즉석에서 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 역시 안먹을수가없죠 ㅋ
망고를 바로 갈아서 만든 쥬스인데 진짜맛있어요ㅎㅎ 아 가격을 또 못찍어서....ㅋㅋㅋ제가이렇습니다. 쥬스를 홀짝홀짝마시면서 쏘이 람부뜨리를거쳐 제 숙소가 될~~
람푸하우스!........는 이미 방이 다 찼더군요 하아..... 그래서 바로 옆인 람부뜨리 빌리지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줸장....저렴한 방은 이미 다 차버렸고 하루 700밧인방밖에 남지 않았더군요 ㅠㅠ 피곤한나머지 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로 옮길생각따위 1%도 하지 않고, 이틀 1400밧+디파짓1000밧 바로 결제해버렸습니다..전 왜이리 숙소운이따르지않는..걸까요오...ㅋㅋ
"아 피곤하다" 라는 식으로 다 내팽겨쳐버린 짐들ㅋㅋㅋㅋ 뭐 어때.....볼사람도없는데 ㅠ.ㅠ; 그리고 잠을 좀 일찍 자려고 람부뜨리 빌리지 바로앞 편의점(편의점 가까워서 정말 편했어요ㅋ)에서 산
싱하형!!!! 역시 외국에왔으면 그나라 맥주를 먹어봐야겠쬬ㅋㅋㅋ
창, 레오, 싱하 다 먹어봤는데 저는 갠적으로 싱하가 제일 맘에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잦은 이동으로 지쳐버린 몸땡이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짐 다 정리후 맛사지1시간을받고왔습니다. 맛사지샵은 카오산로드에도 널렸고, 람부뜨리로드쪽에도 엄청 많아요~(타이맛사지 1시간 200밧)
그리곤 방에 오자마자 마사지의효과인지ㅋ바로 잠이 들었고, 이렇게 3일째 밤은 지나갔습니다.
후기쓰면서 또 태국이 그리워지네요.하하....ㅋㅋㅋㅋ
태국에서 가본 곳 중에 어느곳이 제일그립냐고 물으면 저는 주저없이 카오산로드라고 대답할수있습니다. 자유롭고, 항상 활기가넘치고..그만큼 제 마음에 쏙 들었다는거지요ㅎㅎㅎ
그럼 3번째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파타야에서 버스를타고 저녁 9시반쯤 방콕 에까마이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곤 목적지인 카오산로드를 가기 위해 택시를 탔어요. 탄 뒤에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빠이 방람푸 캅!"
......네..당연히 택시운전기사님은 못알아들으셨습니다ㅠㅠ역시 억양차이때문인가..
한번 더 말하기 무안해서 포기하고 그냥 지도를보여드렸습니다.ㅋㅋㅋ택시로 카오산까지는 미터켜고 120밧정도? 나왔던것같애요. 방콕의 트래픽 젬은 역시 들은대로 엄청나더군요 덜덜..ㅋㅋ 가다보니 버거킹이보입니다! 바로 내려달라고했죠. 거기엔 인터넷과 책으로만보던, 그 카오산로드가 제 앞에 펼쳐져있었습니다! 감동이 ㅠㅜ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잖아요. 바로 입구쪽 제일 앞쪽에있는 팟타이집으로갔습니다ㅋ


그래그래..너도 카오산로드를 사랑하니? 나도 카오산로드를 사랑해!

이렇게 초상화를그려주시는분도있고....

헤나문신도있고..그런데 어????!!

"태사랑에서 추천하는집"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말로....ㅋㅋㅋㅋㅋㅋ 당장 헤나 새기기로 마음먹었어요

적당한 크기의 헤나를 고르고 아저씨가 부르는 가격에서 반을 깎았죠ㅋㅋㅋ
태사랑에서추천하는집이래서 왔는데 아저씨 아잉♡
......까진 아니더라도 ㅋㅋㅋㅋ나름 어필해서 반값에 딜! 아저씨의 숙련된 솜씨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는듯합니다.ㅋㅋ 그렇게 헤나문신을 하고...제 시선을 한눈에사로잡은

요기ㅋㅋㅋㅋ즉석에서 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 역시 안먹을수가없죠 ㅋ

망고를 바로 갈아서 만든 쥬스인데 진짜맛있어요ㅎㅎ 아 가격을 또 못찍어서....ㅋㅋㅋ제가이렇습니다. 쥬스를 홀짝홀짝마시면서 쏘이 람부뜨리를거쳐 제 숙소가 될~~

람푸하우스!........는 이미 방이 다 찼더군요 하아..... 그래서 바로 옆인 람부뜨리 빌리지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줸장....저렴한 방은 이미 다 차버렸고 하루 700밧인방밖에 남지 않았더군요 ㅠㅠ 피곤한나머지 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로 옮길생각따위 1%도 하지 않고, 이틀 1400밧+디파짓1000밧 바로 결제해버렸습니다..전 왜이리 숙소운이따르지않는..걸까요오...ㅋㅋ


싱하형!!!! 역시 외국에왔으면 그나라 맥주를 먹어봐야겠쬬ㅋㅋㅋ
창, 레오, 싱하 다 먹어봤는데 저는 갠적으로 싱하가 제일 맘에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잦은 이동으로 지쳐버린 몸땡이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짐 다 정리후 맛사지1시간을받고왔습니다. 맛사지샵은 카오산로드에도 널렸고, 람부뜨리로드쪽에도 엄청 많아요~(타이맛사지 1시간 200밧)
그리곤 방에 오자마자 마사지의효과인지ㅋ바로 잠이 들었고, 이렇게 3일째 밤은 지나갔습니다.
후기쓰면서 또 태국이 그리워지네요.하하....ㅋㅋㅋㅋ
태국에서 가본 곳 중에 어느곳이 제일그립냐고 물으면 저는 주저없이 카오산로드라고 대답할수있습니다. 자유롭고, 항상 활기가넘치고..그만큼 제 마음에 쏙 들었다는거지요ㅎㅎㅎ
그럼 3번째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