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꼭 가보아야 하는 저만의 명소 2곳 (맛집+마사지)
안녕하세요 방콕거주 2년차 제니입니다.
(*저는 가이드가 아닙니다 방콕에서 거주한 저만의 경험을 공유차원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방콕에서 꼭들려야 하는 저만의 명소 2곳을
지금부터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 맛집과 마사지)
먼저 맛집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로이 씨암)
제가 알기로 이곳이 방콕에서 가성비가 가장좋은 맛집입니다.
방콕의 레스토랑에서 질좋은 요리 시키면 태국요리도 가격대가 꽤 나옵니다.
이곳은 제가 방콕에서 가장 애정하는 태국요리 부페입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이 아닌 메뉴판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면
그때그때 요리해서 주기 때문에 신선도가 높습니다.
299 바트로 6가지 메뉴 중에서 무한으로 주문가능
499 바트로 30가지 메뉴 중에서 무한으로 주문가능
599 바트로 35가지 메뉴 중에서 무한으로 주문가능합니다.
쏨분씨푸드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 같은 데서
2이서 가서 푸팟퐁커리 같은 일품요리만 먹어도
첫바트 이상 나오지요
여기는 푸팟퐁커리 같은 일품요리 당연히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맛도 쏨분씨푸드 보다 더 훌륭했습니다.
한국음식도 같은 김치찌개 이지만 맛있는곳이 있고 맛없는 곳이 있듯이
이곳은 확실히 맛있는 태국음식점니다. 재료의 질도 좋고 음식만드는 스타일도
정말 맘에 듭니다
종업원들도 대체로 친절합니다. 관광객 상대로 하는 바가지 물가 없는 오리지널 현지
맛집 입니다. (스쿰빗 소이 11 같은곳은 주변에 아랍인 상대로 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음식맛이
변형된곳도 많은데 여기는 오리지널 태국 스타일입니다)
그외 목요일 레이디스 데이 와인 이나 각종 주류 50% 할인 (여성동반시)
그외 다양한 맥주프로모션 등이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https://www.aroy-siam.com/
두번째는 마사지 입니다.
방콕의 마사지는 호텔스파 고급스파 로컬샵 까지 굉장히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지요.
1회성 관광객들이 많은 공장식으로 하는곳으로 잘못가게 되면은
마사지 사들이 마사지도 대충하는 경우가 있고 매장이 지저분한곳들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관광객이 거의 없는 오리지널 로컬
지역에 있는곳이라 제가 생각하기에 마사지 퀄리티가 가장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여기의 포인트는 호텔식스파 인데도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는 것이지요
막연하게 듣기좋으라는 호텔식 스파가 아니고
5성급 호텔에서 쓰는 CRISTINA라는 욕조브랜드 를 똑같이 쓰고 있습니다.
힐튼이나 샹그릴라 호텔 스파에서도
제가 욕조에서 분명히 이 상표를 보았거든요
제가 한번 무언가에 꽃히면 미칠듯이 집착하는게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