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사기 대처법(?)-설마 내가? 라는 자만감 ㅜ.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놀래고 황당해서
더군다나 나름대로 태국을 자주 다니고, 예전부터 태사랑에 올려지는 글들을 보면
자주 다니면서 ,, 한 번도 당해본 적도 없고
나름 자신감도 있었기에.
"그냥,, 저런 일도 있구나." 조심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누군가, "태국 위험하지 않아? "라고 물으면.
전혀! 전혀 안 위험해. 조금만 조심하면 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던 제가 당했네요. ㅎㅎ
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평소에도 태국 좋다고 맨날 이야기하던 제가
지인들 3명과 함께, 5박6일 짧은 휴가를 알차게
좋은 곳들 많이 다니고, 쇼핑도 잘 하고,,
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다가
마지막 날, 시암 파라곤에 갔었드랬죠.
저녁에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조금 일찍, 호텔로 들어가려고
시암 파라곤에서,,, 택시를 잡았습니다.(택시 스탠드에 줄 서서,,
시암 파라곤 직원들이,, 택시 번호도 적어주고 하는 곳.)
호텔은 "콘라드 호텔"이었는데,,
걸어가라면,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물론 힘들겠지만. 길을 잘 안다는 뜻이죠)
길도 알고, 해서
마음놓고,, 탔습니다.
일행들도 지치고, 저 또한,,, 왠지 피곤한데다
차가 막혀서,, (오후 2시 30분쯤)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한 명은 잠을 안 자구요.
(초행인 일행들도,, 길을 알 정도였어요)
그런데, 막히는 길 ,, 다 뚫려서
저희 호텔이 있는 타논 위태유쪽으로 방향을 꺽어야 하는데.
(아니면, 더 가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나나 엔터테이먼트 쪽으로 가야하는데)
뒤에 일행이
"어! 저쪽으로 가야하는 거 아냐? " 하면서,, 손으로 호텔 방향을 가르치고
뒤에서 웅성웅성 하니까.
택시기사가 눈치를 보면서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여기서 내리라는 겁니다.
택시비는 73바트 정도 나오더라구요.(달라는 소리는 안 하고,, 계속 내리라구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여기서 버스 몇 번을 타면 된다고,,
해서..
"이 사람이 ,, 미친건지,,," 아니면, "돈을 안 받겠다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돈을 달라고 할거 같기는 한데..
이건 완전 사기도 아니고, 엄청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영어도 한 마디도 못하면서,, 계속 태국말로, 내려서 몇 번 타라,,, 이렇게 이렇게 가라.
눈치로는,, 너네 길 알면,, 여기서 버스 타고 가라는,,, 눈치였습니다.)
결국 내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상의하려고 하니.
내리더니,, 돈 내라고,,, 합니다.
후덜덜.
그래서,, 못 준다 했더니,, 버스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뭐라고 소리를 치는데
(눈치 상으로는, 외국인들이,, 돈 안내고,, 내렸다. 뭐 그러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우리도,, 영어로,, "경찰 불러라. 이 사람 거짓말쟁이다."그렇게 소리를 쳤는데../
뭐,, 아무도 반응하지 않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무시하고, 택시 잡으려고 했더니.
계속 못 잡게, 택시를 보내는 겁니다.
태국말로,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저희도,, 영어로,, 이 사람 사기꾼이고, 거짓말이다.
호텔 가자.. 그랬는데.
몇 대가,,, 그 택시기사 말만 듣고,, 머뭇거리더니.. 그냥 가는 겁니다.
그러다가는,,, 저를 잡고는 "100바트! 100바트!" 그러는 겁니다.
계속 손을 잡아끌고는,, 택시로,, 100바트 주면 가겠다고.
솔직히 돌아가더라도,,, 막힌 거 고생한거,, 생각하면,, 얼마 안 하니. 처음엔 줄 생각으로
있었는데,
이렇게 황당하게
길 아는 척 했다고,, ,, 바로 내리라고 해 놓고는,,,
다시,, 100바트 달라고 하니
믿을 수 없을 뿐더러,,, 얄미워서 패주고 싶었습니다만
말도 안 통하고,,, 괜히 문제만 크게 만들거 같아서
뿌리치기만 했습니다.
저희가 경찰 부르랬더니,,, 그냥 건물 수위를 ,, 경찰이라고 속이지를 않나.
암튼,, 5분넘게 옥신각신.. 나름 긴박하게 상황이 흐르다가
드디어,, 다음 택시를 잡았습니다.
"타논 위태유! 콘라드 호텔!"하며.. 잡았더니
또 먼저 번,, 택시기사가,,,, 막 뭐라고 뭐라고,,, 소리치면서,,, 못 타게 막는데..
그냥 탔습니다.
계속 그러다가는 못 탈 거 같아서요.
겨우,, 타고는,,,
한 숨 돌리려는데..
두 번째,, 택시기사가,,, 100미터도 안 가서,, 차를 천천히 세웁니다.
동시에,, 첫 번째 택시기사는, 바로 뒤에 쫓아오구요.
그러더니,,, 굉장히 멍청한 표정의 택시기사 아저씨 였는데...
능청스럽게,, "타논 위태유,, 200바트" 그러는 겁니다.
저희가 황당해서,,, 무슨 소리냐?
여기서 가까운데,,
그랬더니..
"나우 트래픽 잼..;' 어쩌구 하면서,, 지금 차가 막힌다고..
후덜덜...
산 넘어 산 이라더니,,, 뭐 이런 경우가
(아니,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저런 사람들도 있다. 이해해라,, 하고,, 잘 데려다주실줄 알았는데
태국을 좋은 나라로,, 알고, ,,안전한 나라로,, 알고 있다가
지금 막 사기당해서,, 싸우다 온 사람들을 태우고는,,,
이렇게 또 사기를 치나?- 진짜,, 제가 십 수년 전부터,,, 태사랑 통해서도 그렇고
태국을 1년에,, 한, 두번씩은 꼭 놀러갔었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이건 콤보로,, 사기를 치니까)
무조건 오케이! 오케이! 했습니다.
그리고는, 일행들에게,, "이 사람도, 호텔가서,, 해결하면 되니까, 우선 가자"했지요.
첫 번째 운전기사는,,,, 나나 역까지는 따라오다가,, 그 이후로 포기했는지
안 따라오더라구요.
그런데, 그때는, 포기한줄 모르고,,
저희끼리,, 아까 그 사람이랑 반 반 나누기로 하고,,, 이렇게 한거 아니냐?
이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사기를 칠 수 있냐?
그런 이야기를 했지요.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5분? 진짜 길어야 7분만에
콘라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도어맨 앞에까지 까서
일행들 먼저 내리게 하고,
제가 마지막으로 앞에서 내리면서
50바트 주고 내렸습니다.
(평소에 저희 호텔에서 엠포리엄까지나 쏜통,, 로터스(빅씨 맞은편) 까지 갔을때도
45~60했거든요.)
그랬더니, 또 따라나와서,, 투 헌드레드,, 어쩌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어맨에게,,
그 사람 거짓말장이다. 미터기 켜지도 않았다.. 고 이야기하니까
대충 알았다는 듯이,
택시기사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너 미터기 켰냐?" 안 켰어? 그럼 ,, 가!"(미터 어쩌고 하니까
눈치상으로 그런거 같았어요.)
단호하게 이야기하니까,
쭈뼛쭈뼛 대다가,, 가더라구요.
저는 덩치 큰 남자지만,,,, 힘도 있었지만..
정말 깜짝 놀라고,, 당황스러웠네요.
맨날 글로만,, 말로만,, 그런 택시가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이렇게 눈 뜨고 코 베갈,,, 행동을 당하니..
벌벌 떨리더라구요.
우리나라 같으면,, 택시 기사한테,, 따지거나
아닌 말로,, 손 잡아 끌고,, 경찰한테 가겠지만.
몸도 여리여리 작으신 분들이,,, 완력을 쓰면서
땡깡을 부리니.. 한 대 칠 수도 없고.
저보다도,, 당황한 여자 아이들이나,일행이 걱정되어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했는데.
결국은,,, 이런 식으로밖에 해결이 안 되더라구요.
ㅡㅡ;
당할거라고 생각못다가,, 당해서,, 더 놀랬나봅니다.
그나마, 태사랑에서, 각종 사기글 보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 다행히 당하지 않았네요.
방으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결국, 50바트만 내고 온 셈이어서,,, 잘 해결한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화가 나네요.
혹시 그런 경우를 당하시게되면.. 꼭 큰 호텔로 들어가서,,, 경찰을 부르던지.(묵고 있는
호텔이 아니더라도), 도어맨에게 자초지종을 말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놀래고 황당해서
더군다나 나름대로 태국을 자주 다니고, 예전부터 태사랑에 올려지는 글들을 보면
자주 다니면서 ,, 한 번도 당해본 적도 없고
나름 자신감도 있었기에.
"그냥,, 저런 일도 있구나." 조심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누군가, "태국 위험하지 않아? "라고 물으면.
전혀! 전혀 안 위험해. 조금만 조심하면 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던 제가 당했네요. ㅎㅎ
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평소에도 태국 좋다고 맨날 이야기하던 제가
지인들 3명과 함께, 5박6일 짧은 휴가를 알차게
좋은 곳들 많이 다니고, 쇼핑도 잘 하고,,
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다가
마지막 날, 시암 파라곤에 갔었드랬죠.
저녁에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조금 일찍, 호텔로 들어가려고
시암 파라곤에서,,, 택시를 잡았습니다.(택시 스탠드에 줄 서서,,
시암 파라곤 직원들이,, 택시 번호도 적어주고 하는 곳.)
호텔은 "콘라드 호텔"이었는데,,
걸어가라면,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물론 힘들겠지만. 길을 잘 안다는 뜻이죠)
길도 알고, 해서
마음놓고,, 탔습니다.
일행들도 지치고, 저 또한,,, 왠지 피곤한데다
차가 막혀서,, (오후 2시 30분쯤)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한 명은 잠을 안 자구요.
(초행인 일행들도,, 길을 알 정도였어요)
그런데, 막히는 길 ,, 다 뚫려서
저희 호텔이 있는 타논 위태유쪽으로 방향을 꺽어야 하는데.
(아니면, 더 가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나나 엔터테이먼트 쪽으로 가야하는데)
뒤에 일행이
"어! 저쪽으로 가야하는 거 아냐? " 하면서,, 손으로 호텔 방향을 가르치고
뒤에서 웅성웅성 하니까.
택시기사가 눈치를 보면서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여기서 내리라는 겁니다.
택시비는 73바트 정도 나오더라구요.(달라는 소리는 안 하고,, 계속 내리라구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여기서 버스 몇 번을 타면 된다고,,
해서..
"이 사람이 ,, 미친건지,,," 아니면, "돈을 안 받겠다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돈을 달라고 할거 같기는 한데..
이건 완전 사기도 아니고, 엄청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영어도 한 마디도 못하면서,, 계속 태국말로, 내려서 몇 번 타라,,, 이렇게 이렇게 가라.
눈치로는,, 너네 길 알면,, 여기서 버스 타고 가라는,,, 눈치였습니다.)
결국 내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상의하려고 하니.
내리더니,, 돈 내라고,,, 합니다.
후덜덜.
그래서,, 못 준다 했더니,, 버스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뭐라고 소리를 치는데
(눈치 상으로는, 외국인들이,, 돈 안내고,, 내렸다. 뭐 그러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우리도,, 영어로,, "경찰 불러라. 이 사람 거짓말쟁이다."그렇게 소리를 쳤는데../
뭐,, 아무도 반응하지 않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무시하고, 택시 잡으려고 했더니.
계속 못 잡게, 택시를 보내는 겁니다.
태국말로,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저희도,, 영어로,, 이 사람 사기꾼이고, 거짓말이다.
호텔 가자.. 그랬는데.
몇 대가,,, 그 택시기사 말만 듣고,, 머뭇거리더니.. 그냥 가는 겁니다.
그러다가는,,, 저를 잡고는 "100바트! 100바트!" 그러는 겁니다.
계속 손을 잡아끌고는,, 택시로,, 100바트 주면 가겠다고.
솔직히 돌아가더라도,,, 막힌 거 고생한거,, 생각하면,, 얼마 안 하니. 처음엔 줄 생각으로
있었는데,
이렇게 황당하게
길 아는 척 했다고,, ,, 바로 내리라고 해 놓고는,,,
다시,, 100바트 달라고 하니
믿을 수 없을 뿐더러,,, 얄미워서 패주고 싶었습니다만
말도 안 통하고,,, 괜히 문제만 크게 만들거 같아서
뿌리치기만 했습니다.
저희가 경찰 부르랬더니,,, 그냥 건물 수위를 ,, 경찰이라고 속이지를 않나.
암튼,, 5분넘게 옥신각신.. 나름 긴박하게 상황이 흐르다가
드디어,, 다음 택시를 잡았습니다.
"타논 위태유! 콘라드 호텔!"하며.. 잡았더니
또 먼저 번,, 택시기사가,,,, 막 뭐라고 뭐라고,,, 소리치면서,,, 못 타게 막는데..
그냥 탔습니다.
계속 그러다가는 못 탈 거 같아서요.
겨우,, 타고는,,,
한 숨 돌리려는데..
두 번째,, 택시기사가,,, 100미터도 안 가서,, 차를 천천히 세웁니다.
동시에,, 첫 번째 택시기사는, 바로 뒤에 쫓아오구요.
그러더니,,, 굉장히 멍청한 표정의 택시기사 아저씨 였는데...
능청스럽게,, "타논 위태유,, 200바트" 그러는 겁니다.
저희가 황당해서,,, 무슨 소리냐?
여기서 가까운데,,
그랬더니..
"나우 트래픽 잼..;' 어쩌구 하면서,, 지금 차가 막힌다고..
후덜덜...
산 넘어 산 이라더니,,, 뭐 이런 경우가
(아니,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저런 사람들도 있다. 이해해라,, 하고,, 잘 데려다주실줄 알았는데
태국을 좋은 나라로,, 알고, ,,안전한 나라로,, 알고 있다가
지금 막 사기당해서,, 싸우다 온 사람들을 태우고는,,,
이렇게 또 사기를 치나?- 진짜,, 제가 십 수년 전부터,,, 태사랑 통해서도 그렇고
태국을 1년에,, 한, 두번씩은 꼭 놀러갔었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이건 콤보로,, 사기를 치니까)
무조건 오케이! 오케이! 했습니다.
그리고는, 일행들에게,, "이 사람도, 호텔가서,, 해결하면 되니까, 우선 가자"했지요.
첫 번째 운전기사는,,,, 나나 역까지는 따라오다가,, 그 이후로 포기했는지
안 따라오더라구요.
그런데, 그때는, 포기한줄 모르고,,
저희끼리,, 아까 그 사람이랑 반 반 나누기로 하고,,, 이렇게 한거 아니냐?
이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사기를 칠 수 있냐?
그런 이야기를 했지요.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5분? 진짜 길어야 7분만에
콘라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도어맨 앞에까지 까서
일행들 먼저 내리게 하고,
제가 마지막으로 앞에서 내리면서
50바트 주고 내렸습니다.
(평소에 저희 호텔에서 엠포리엄까지나 쏜통,, 로터스(빅씨 맞은편) 까지 갔을때도
45~60했거든요.)
그랬더니, 또 따라나와서,, 투 헌드레드,, 어쩌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어맨에게,,
그 사람 거짓말장이다. 미터기 켜지도 않았다.. 고 이야기하니까
대충 알았다는 듯이,
택시기사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너 미터기 켰냐?" 안 켰어? 그럼 ,, 가!"(미터 어쩌고 하니까
눈치상으로 그런거 같았어요.)
단호하게 이야기하니까,
쭈뼛쭈뼛 대다가,, 가더라구요.
저는 덩치 큰 남자지만,,,, 힘도 있었지만..
정말 깜짝 놀라고,, 당황스러웠네요.
맨날 글로만,, 말로만,, 그런 택시가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이렇게 눈 뜨고 코 베갈,,, 행동을 당하니..
벌벌 떨리더라구요.
우리나라 같으면,, 택시 기사한테,, 따지거나
아닌 말로,, 손 잡아 끌고,, 경찰한테 가겠지만.
몸도 여리여리 작으신 분들이,,, 완력을 쓰면서
땡깡을 부리니.. 한 대 칠 수도 없고.
저보다도,, 당황한 여자 아이들이나,일행이 걱정되어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했는데.
결국은,,, 이런 식으로밖에 해결이 안 되더라구요.
ㅡㅡ;
당할거라고 생각못다가,, 당해서,, 더 놀랬나봅니다.
그나마, 태사랑에서, 각종 사기글 보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 다행히 당하지 않았네요.
방으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결국, 50바트만 내고 온 셈이어서,,, 잘 해결한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화가 나네요.
혹시 그런 경우를 당하시게되면.. 꼭 큰 호텔로 들어가서,,, 경찰을 부르던지.(묵고 있는
호텔이 아니더라도), 도어맨에게 자초지종을 말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