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후아힌 2박3일 자유여행 즐기기
안녕하세요.태사랑을 사랑하는 여러분...!
우선 전 후아힌이 좋아서 이번에 2박 3일로 여행을 오기로 했답니다.
방콕에서 머물다 일상의 탈출을 시도하게 된거죠.
여러분도 아시죠? 후아힌 게스트 하우스 (백곰하우스,한국분이 운영하세요)......정말 저렴한 숙박...그리고 어느 호텔 못지않은 방의 퀄리티, 한국식 조식,주변의 식당가.....
여러분들도 스마트폰,노트북들 많이들 사용하시죠.이곳 백곰하우스...와이파이 정말 잘 터지고,무료랍니다. 여러분들도 오셔서 와이파이의 속도 한 번 즐겨보세요...굉장히 빠르답니다.
첫째날은 방콕에서 오전 10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머문곳은 사톤인데요. 살라뎅 BTS를 타고 Victory Monument BTS 까지 갑니다. 25밧.
2번 출구로 나가면, 쇼핑센터 2층과 연결된 다리를 통과해서, 에스켈러이터를 타고 1층...오른편에 미니밴들의 티켓박스시설과 미니밴들이 줄줄이 파킹되어있답니다.
후아힌까지는 180밧. 30분마다 혹은 1시간마다 (Cha-am, Hua hin 행)을 타시면 된답니다.
미니밴으로 대략 2시간30분에서 - 2시간 40분 소요되는 거리랍니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죠.
후아힌 미니밴 출발은 11시 30분이었어요. 그리고 Hua hin 43, 백곰하우스의 주소.
Hua hin 43 에 내려서, 안으로 5분...걸어가면 왼편에 새하얀 건물, 백곰하우스가 보여요.
방으로 들어와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죠. 백곰하우스 뒷골목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식당가가 많이 있는데, Meating(미팅)이라는 식당이 있어요.
여러분 수끼 좋아하세요? 태국에선 수끼관련 프랜차이즈점이 많아요. MK resterant, Shabusi....등
그곳들의 가격보다도 훨씬 저렴하고 맛있는 수끼를 먹을 수 있답니다.
둘째날,아침이 밝았습니다. 백곰하우스의 사모님의 맛있는 한국식 조식을 배불리 먹고나서,
태국친구를 불렀죠. 후아힌에 살거든요. 여기 오시면, 차를 랜트하거나 오토바이 랜트하셔서 자유여행을 즐기세요. 너무 좋은곳 많거든요.
친구가 절 데리고 간곳은 후아힌 동남쪽방면의 조용하고 한적한 Kao Tao beach....
여기서 파라솔을 잡고, 점심을 주문합니다. 전 볶음면과 카오팟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어요. 그리고,따사로운 햇살과 조용하고, 한적한 오후를 즐겼죠.
그리고 간곳은 Huna Hin Hills (후아힌 힐), 이곳은 와인을 직접 만들고,농장이 있는,또한 식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차로 40분....그곳에 가서, 아이스크림 ( 150밧-바닐라맛 ), 와인 3가지 테스트 셋트( 290밧 )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와인이 3가지 잔에 각 종류의 맛을 볼 수가 있었죠.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핑크빛와인....이렇게요. VJ특공대에서도 후아힌 힐 방영한 적 있어서요...궁금해서 왔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요. 레스토랑건물 디자인도 넘 맘에 들고요.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후아힌 힐 농장 안을 구경할 수 있는 차량이 준비가 되어, 레스토랑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큰 트럭 뒷 자리석을 양쪽에 셋팅한 차량인데,시간이 정해져 있었어요.출발하는 시간.
오후4시에 출발 차량을 타고, 농장안으로 Go Go....근데, 들어가니까 어머나~~~! 코끼리가 살고있는겁니다. 세마리....그곳에 가면 코끼리 바나나 바구니(100밧)이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걸사서, 코끼리에게 가서 먹이도 주고, 사진도 마구마구 찍고.....주변 농장풍경도 사진 마구마구 찍었죠. 포도송이 옆에서, 나무그늘에서, 코끼리 들과 사진을 찍는 추억을 남겼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을 하고, 좀 쉬었다가 11월 10일은 러이크라통 축제래요. 마침 그날인거였어요. 와우 대박~~~! 저녁 6시, 백곰하우스 뒷골목 식당가를 지나 좀 걸어가면, Roti (롯띠)를 맛있게 만들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요.(종류에 따라 25밧,30밧)
그리고, 태국식당으로 갔어요. 밥,돼지고기 볶음, 매운 소스, 계란 부침...한 상. 거하게 시켜서 6명이서 배불리 먹었는데도,600밧...!!!
이제 Float Market으로 고 고..... 원래 수상시장은 6시에 문닫아요. 하지만, 오늘은 축제여서 새벽1시까지 오픈이었답니다. 건장한 여장남자 컨테스트, 무대위에서 밴드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수상시장이니 만큼, 상점들의 볼거리,먹거리가 다양하였답니다.
러이크라통 축제는 친구에게 물어봤어요. 어떤축제인지.......
종이꽃에 소원과 행운이 오게해달라는 간절함을 담아 촛불을 켜서 강물에 띄운데요.
그리고, 종이풍선(예를 들면 ... 기구와 같은)에 소원과 안녕을 기원하며,하늘에 띄우기도 하구요.
저도 친구와 종이꽃을 샀어여....종류가 작은것 부터 크고 화려한 것까지 다양하니까, 잘 골르시면 되고요. 전 작은 꽃( 100밧 )....소원과 안녕을 기원하며....강물에 띄웠어요.....
그리고,댄스타임............무대위에 올라가려면, 티켓이 필요한데요. 한명당 20밧. 무대위로 Go Go.
친구들과 한바탕 즐거운 댄스도 추고, 즐겼답니다.
후아힌은 왕족이 쉬러오는 휴양지인데요. 요즘 허니문여행, 패키지여행상품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왕족이 쉬러오는 휴양지이니 만큼, 마시지샵들도 둘러보시고, 쇼핑센터에서 쇼핑도 해보시고, 바닷가가서 수영도 하시고, 일정을 짜보시면....즐거운 후아힌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전 또 나중에 후아힌 오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후아힌에 오셔서 즐거운 여행과 추억 만들어보세요......!!! 꾸벅
우선 전 후아힌이 좋아서 이번에 2박 3일로 여행을 오기로 했답니다.
방콕에서 머물다 일상의 탈출을 시도하게 된거죠.
여러분도 아시죠? 후아힌 게스트 하우스 (백곰하우스,한국분이 운영하세요)......정말 저렴한 숙박...그리고 어느 호텔 못지않은 방의 퀄리티, 한국식 조식,주변의 식당가.....
여러분들도 스마트폰,노트북들 많이들 사용하시죠.이곳 백곰하우스...와이파이 정말 잘 터지고,무료랍니다. 여러분들도 오셔서 와이파이의 속도 한 번 즐겨보세요...굉장히 빠르답니다.
첫째날은 방콕에서 오전 10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머문곳은 사톤인데요. 살라뎅 BTS를 타고 Victory Monument BTS 까지 갑니다. 25밧.
2번 출구로 나가면, 쇼핑센터 2층과 연결된 다리를 통과해서, 에스켈러이터를 타고 1층...오른편에 미니밴들의 티켓박스시설과 미니밴들이 줄줄이 파킹되어있답니다.
후아힌까지는 180밧. 30분마다 혹은 1시간마다 (Cha-am, Hua hin 행)을 타시면 된답니다.
미니밴으로 대략 2시간30분에서 - 2시간 40분 소요되는 거리랍니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죠.
후아힌 미니밴 출발은 11시 30분이었어요. 그리고 Hua hin 43, 백곰하우스의 주소.
Hua hin 43 에 내려서, 안으로 5분...걸어가면 왼편에 새하얀 건물, 백곰하우스가 보여요.
방으로 들어와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죠. 백곰하우스 뒷골목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식당가가 많이 있는데, Meating(미팅)이라는 식당이 있어요.
여러분 수끼 좋아하세요? 태국에선 수끼관련 프랜차이즈점이 많아요. MK resterant, Shabusi....등
그곳들의 가격보다도 훨씬 저렴하고 맛있는 수끼를 먹을 수 있답니다.
둘째날,아침이 밝았습니다. 백곰하우스의 사모님의 맛있는 한국식 조식을 배불리 먹고나서,
태국친구를 불렀죠. 후아힌에 살거든요. 여기 오시면, 차를 랜트하거나 오토바이 랜트하셔서 자유여행을 즐기세요. 너무 좋은곳 많거든요.
친구가 절 데리고 간곳은 후아힌 동남쪽방면의 조용하고 한적한 Kao Tao beach....
여기서 파라솔을 잡고, 점심을 주문합니다. 전 볶음면과 카오팟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어요. 그리고,따사로운 햇살과 조용하고, 한적한 오후를 즐겼죠.
그리고 간곳은 Huna Hin Hills (후아힌 힐), 이곳은 와인을 직접 만들고,농장이 있는,또한 식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차로 40분....그곳에 가서, 아이스크림 ( 150밧-바닐라맛 ), 와인 3가지 테스트 셋트( 290밧 )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와인이 3가지 잔에 각 종류의 맛을 볼 수가 있었죠.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핑크빛와인....이렇게요. VJ특공대에서도 후아힌 힐 방영한 적 있어서요...궁금해서 왔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요. 레스토랑건물 디자인도 넘 맘에 들고요.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후아힌 힐 농장 안을 구경할 수 있는 차량이 준비가 되어, 레스토랑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큰 트럭 뒷 자리석을 양쪽에 셋팅한 차량인데,시간이 정해져 있었어요.출발하는 시간.
오후4시에 출발 차량을 타고, 농장안으로 Go Go....근데, 들어가니까 어머나~~~! 코끼리가 살고있는겁니다. 세마리....그곳에 가면 코끼리 바나나 바구니(100밧)이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걸사서, 코끼리에게 가서 먹이도 주고, 사진도 마구마구 찍고.....주변 농장풍경도 사진 마구마구 찍었죠. 포도송이 옆에서, 나무그늘에서, 코끼리 들과 사진을 찍는 추억을 남겼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을 하고, 좀 쉬었다가 11월 10일은 러이크라통 축제래요. 마침 그날인거였어요. 와우 대박~~~! 저녁 6시, 백곰하우스 뒷골목 식당가를 지나 좀 걸어가면, Roti (롯띠)를 맛있게 만들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요.(종류에 따라 25밧,30밧)
그리고, 태국식당으로 갔어요. 밥,돼지고기 볶음, 매운 소스, 계란 부침...한 상. 거하게 시켜서 6명이서 배불리 먹었는데도,600밧...!!!
이제 Float Market으로 고 고..... 원래 수상시장은 6시에 문닫아요. 하지만, 오늘은 축제여서 새벽1시까지 오픈이었답니다. 건장한 여장남자 컨테스트, 무대위에서 밴드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수상시장이니 만큼, 상점들의 볼거리,먹거리가 다양하였답니다.
러이크라통 축제는 친구에게 물어봤어요. 어떤축제인지.......
종이꽃에 소원과 행운이 오게해달라는 간절함을 담아 촛불을 켜서 강물에 띄운데요.
그리고, 종이풍선(예를 들면 ... 기구와 같은)에 소원과 안녕을 기원하며,하늘에 띄우기도 하구요.
저도 친구와 종이꽃을 샀어여....종류가 작은것 부터 크고 화려한 것까지 다양하니까, 잘 골르시면 되고요. 전 작은 꽃( 100밧 )....소원과 안녕을 기원하며....강물에 띄웠어요.....
그리고,댄스타임............무대위에 올라가려면, 티켓이 필요한데요. 한명당 20밧. 무대위로 Go Go.
친구들과 한바탕 즐거운 댄스도 추고, 즐겼답니다.
후아힌은 왕족이 쉬러오는 휴양지인데요. 요즘 허니문여행, 패키지여행상품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왕족이 쉬러오는 휴양지이니 만큼, 마시지샵들도 둘러보시고, 쇼핑센터에서 쇼핑도 해보시고, 바닷가가서 수영도 하시고, 일정을 짜보시면....즐거운 후아힌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전 또 나중에 후아힌 오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후아힌에 오셔서 즐거운 여행과 추억 만들어보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