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첫 나들이 2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방콕 첫 나들이 2 <라바나스파, 엠포리움, 손통포차나>

킹콩을들다 1 3635

숙소에서 바로나와 길 안건너고 택시타면 프롬퐁역가는 방향이에요 

택시타고 70밧에 라바나스파앞에서 내렸어요 갈때 숙소 쥔장님이 명함 주셔서 그거 보여드렸어여

이곳은 예약을 해야하는 곳이기에 한국에서 홈피통해 예약해 놓구 9시 15분 까지 갔어요

(오롱이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됬어요..^^)

라바나는 오전에 오일 마사지 받으면 페이스까지 해주는 프로모션이 있는데 저는 아로마오일 1100밧

이용했는데 쌀인지 쌀겨인지 암튼 라이스 종류로 스크럽도 있다길래 전 그거 선택하고 마시지 받았어여... 제가 피부가 약해서 때도 살살 미는데 스크럽을 맨살에 문지르시니 자극이 좀 되지 싶어여

허나...한국사람은 공짜라면...쿨럭~~~ 물론 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다른분들은 좀 자극적일수도 있겠다 생각들더군여...

 

스크럽후 샤워하고 다시 오일마사지 하고 2시간 30분동안 넘 친절하게 넘 잘해주셔서 팁200밧 드렸네여 후회하시지 않을 곳 이에여...다음을 기약하며 엠포리움으로 고고



라바나스파에서 먹은 조식

 

지나가는 택시 세워서 엠포리옴 가자고 했어요 프롬퐁역이라고 했더니 어느골목이냐 물으시길래 엠포리움이라고 했죠 간혹 유턴해서 내려야 하는 방향일때는 한참을 도시던가 길 꽉 막히는데 유턴하러 기다리던가 (목적지 길건너 코앞에 두고서 막히는거 보고있음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 그러시는거 같아여 택시50밧

 

엠포리움에서 기웃기웃 쇼핑하고 부츠에서 바라바리 들고 나라야 한바퀴 돌고 5시쯤 손통포차나 가기위해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와 택시 탔어여

 

손통포차나에서 푸팟퐁커리랑 뿌동 새우볶음밥 시켜먹었는데 뿌동은 완전 냉동 게에 간장양념 얹혀서 나와 게다가 마이싸이팍치도 안말하구...ㅜ.ㅜ 근데 진짜 아니었어여 게가 식사 다 할때까지도 녹지를 않아서 전혀 먹을수가 없었어여...하지만 푸팟퐁커리랑 볶음밥은 최고였어여...

계산할때 1130밧 나왔는데 70밧 안주시려고 하는데 뿌동이 너무 억울해서 계속 앉아있으니 주시더라구여...^^;;

 

오늘은 첫날이니 여기까지만 하고 숙소로 돌아와 쉬었어여

 


숙소 뒷문 야시장 수박주스 20밧 -> 최고로 맛있어염


 

찰밥빼고 망고만 달라고 하며 매일밤 사먹었는데 큰걸루 1개 50밧

근데 길건너 아줌마에게 가보니 40밧 달라시네여

헌테 파타야에선 70밧 줬어여..-.-

 

 

 

 

1 Comments
sunny2005 2011.12.02 09:07  
사진 보고싶은데 안보이네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