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리와 쪼기의 또갈껄 여행기◀6편 꼬창의하루♬
벌써 6편의 여행기가 올려지네요
꼬창 2틀째도 못벗어났는데 말이죠
사진과 함께 올리다보니 편수도 많아지고 스크롤도 길어지고
앞으로 이끌리와 쪼기의 여행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꼬창에서 롯뚜이용 파타야 넘어가기
2)파타야에서 방콕 람부뜨리 (터미널버스 택시이용)
크게는 이렇게 진행되구요
소소하게는
1)이끌리의 문제대처법
2)바트없어 불쌍한 식사하기
3)파타야 수상시장 순환썽태우 이용해서 다녀오기
4)롯돋샵 순환썽태우 이용해서 가기
5)방람푸지역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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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으신분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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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아직은 스노클링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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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해넘이 도 못보고 밤이 되었다.
재정비하고 마실에 나선 우리는 야시장에서 잠시 운동을했다.
생과일 쥬스 가게에 앉아 사진찍기 놀이중
넝부아 식당이고 왼쪽 녹색구조물-> V마트
bookei
다시 선택 되어진 bookei 식당에 들려 저녁식사를 한다.
식당안에서본 ... 단골과일쥬스가게
요만큼....
아니 이따만큼이 우리의 식사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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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3일째 아침~~~~~~~~~~~~~~~~~~~~~~~~~~~~~~~~~~~~~~~~
태국사약커피로 시작한다.
어제와 별반 다름없는 모습
가끔 멍군이도 지나가고
앞에도 숙소가 있다.
멍하니 풍경에 파묻혀 있는데
서양인 남자와 현지인 여자가 다정하게 나오네요
잠깐 고개 돌렸다. 다시 보게 되었다..
그이유는 "퍼ㄱ you
응?
팔에 매달려 다정하게 나오던 현지 여자분은 크롱파오쪽으로 혼자 걸어가고
서양인 남자분은 우리가 앉아있는 펍으로 들어옵니다.
우리끼리 내용을 만들어보자면..
같이 밤을 보낸 두남녀 다정하게 아침에 나온다.
서양남 :볼일 다봤으니 이젠 가주라
현지녀 :엥 밥도 안사주고? 치사 ...퍼 ㄱ you
서양남 혼자 밥먹으로 길건너 펍으로 태연한척(붉어진얼굴)걸어들어간다.
현지녀 : 치사한 너ㅁ 퇘퇘~ 크롱파오쪽으로 걸어간다.
이기적이고 현실적인 놈이로고..이왕이면 밥이나 사주고 보내든가...에잉
이런 모습도 태국풍경의 한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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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자릴잡았고
쪼기님 저러고 잘앉는다. 게다가 살짝 반까치발
무료와이파이 검색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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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렁 슬렁 밥이나 먹으러 나가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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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키~ㅋ
일단 벌컥 벌컥~
이길로 내려가면 화이트샌드비치 중심가
오늘의 점심 길가 타이 음식점
쪼기님의 선택 (팟 까파오 무쌉)
저야 카우팟꿍이고요~
태국은 어느 식당이나 기본은 하는거 같다.
화이트샌드비치 (핫 싸이깨우)
한 리조트를 통과
이거 샌드 어디갔어 샌드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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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깊이...한참을 걸어나가도 그리 깊지가 않다.
해넘이 전 태양이 넘 이쁘지만 여전히 자외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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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몇장 보시겠습니다.
두둥,,,
달력 놀이 피날레~ 한쪽다리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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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에 취하고 비야창에 취하고 ~
초저녁 숙소귀환중
녹색 구조물 V마트
후기에서 보았던 "아리나리조트"(핑크화살)
노란화살은 숙소방향
로띠(20밧)하나 사고 사진한장 접수
오~ 입맛돈다~
국수집으로 발길을 돌리
한대접 후루룩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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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먹고 돌아다녔다. 잠시 쉬어야 겠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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