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아룬 새벽사원의 야경
<석양의 새벽사원 왓아룬>
왓아룬 - Wat Arun
신비로운 새벽사원(Wat Arun:The Temple of Dawn)
주소
Arun Amrin Rd, Bangkok Yai
- 입장료
50바트
- 운영시간
- 평일 08:30~17:30
- 가는 방법
- 왓포(Wat Pho) 사원앞 티티엔 선착장에서 크로스 리버 페리를 이용하여 이동 (요금 : 편도 3B)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가다보면 방콕의 랜드마크(Landmark)라고 할 수 있는 새벽사원, 왓아론을 볼 수 있다.
태국의 10B 동전에도 나올정도로 한국의 다보탑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높이가 104미터에 달하는 사원은 도자기 조각이 붙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야간에는 인공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한다.
이 사원은 아유타야 왕조 때 만들어졌으며, 처음에는 현재 태국의 국보 1호인 에메랄드 불상을 라오스에서 가져와 이 절에 모시는데 사용하였다. 이후 방콕의 라마 2세가 새벽사원에 이 위대한 탑을 세울것을 생각하였고, 새벽사원에 있는 이 탑은 힌두-불교 우주론의 신화적인 수미산(Mt. Meru)을 상징하고 있다.
태국의 10B 동전에도 나올정도로 한국의 다보탑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높이가 104미터에 달하는 사원은 도자기 조각이 붙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야간에는 인공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한다.
이 사원은 아유타야 왕조 때 만들어졌으며, 처음에는 현재 태국의 국보 1호인 에메랄드 불상을 라오스에서 가져와 이 절에 모시는데 사용하였다. 이후 방콕의 라마 2세가 새벽사원에 이 위대한 탑을 세울것을 생각하였고, 새벽사원에 있는 이 탑은 힌두-불교 우주론의 신화적인 수미산(Mt. Meru)을 상징하고 있다.
운영시간 08:30~17:30
입장료 50바트
가는 방법
왓포(Wat Pho) 사원앞 티티엔 선착장에서 크로스 리버 페리를 이용하여 이동 (요금 : 편도 3B)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왓 포를 본 뒤 바로앞으로 보이는 왓 아룬으로......
왓아룬은 새벽사원이라는 별칭답게 새벽에 보는게 좋겠지만 삭양도 아름답다니 가보자....
왓 포 앞 선착장으로 이동.(걸어서 5분 도안걸린다..왓포에서 강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더보면 공원 옆으로 선착장이 보임)
강을 건너는 배(르아 두안? 이었나???)
3바트(120원)
사원으로 가는 만큼 많은 승려들이 함께 배를 타고 들어간다..
개찰구 앞 젊은 승려들
승려들은 공짜로 배를타고 갈수있나보다..^^
그러고 보니 불교국가 답게 승려들은 거의 모든 요금들이 무료인것 같다..
선착장 건너편으로 보이는 왓아룬..
승려와 외국이 여행녀...
선글라스와 나시티를 입은 여행자와 승복을 걸친 승려 ...
띄어 앉은 자리 만큼이나 약간 멀게 느꺄진다.
재밌는건 아주 어린 승려부터 나이 지긋한 승려까지 같이 수업을 듣고 있다는 것..
나이순이 아니라 출가한 순서인가...?
앞에는
문신한 승려도 있다^^
불공을 드리고 있는 사람들..
앞의 아이는 혼혈인 듯,,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그자리에 아버진 없엇다)
카오산에서 많이 볼수 있는 여행 온 외국인과 현지인 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인 듯하다..
처음 수완나폼 공항서 택시를 타고 넘어올때
기사가 혼잣말로 "배드 코리안" 이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는 황당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했었다..)
실제 한국의 5~60년대 처럼 외국인과 데이트를 해 주고 돈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 아 주 많다고
특히 카오산에선 아주 많이 보이고 .
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들이 아주 많단다
실제 태국연예인들도 그런 경우가 많다하니...
그래서 한국인들에 대해 그리 좋지않은 시선을 가진 삶들도 있단다...
(한국인들은 시선이 많은 방콕보다는 휴양지 쪽으로 많이들 가신다고 .....골프치러,,)
한국인 아저씨들 ..조심 좀하자..외국까지 나가서 ㅉㅉㅉㅉ
왓 아룬
왓 아룬에 오르면 왕궁까지 시원하게 한눈에 펼쳐진다
건너편 왓 포도 보인다,
단, 올라오는 길이 엄청나게 수작에 가깝다...
다리가 좀 떨리더라,,ㅎㅎ
크메르식의 탑 전체에 유리와 도자기가 박혀있다,,
이 것 떄문에 새벽 해가뜰떄 반사가 되어 반짝인다고..
무더운 날씨에 다시한번 코코넛에 도전,,
역시 난 이게 별로다...
모두들 맛있다는데 ...
난 왜 행주맛이나지???
석양을 공원ㅇ서 쉬다가 다시 들어가는 중
하지만........
조금늦었다...해질 녂이면문을 닫는 왓아룬...조금더 일찍 서두를 걸...
아마 계단이 가파르다보니 안전상의 이유로 일몰 부터는 출입을 금지시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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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영화 촬영을 하고있다...
옆의 아주머니가.배우를 가르키며 엄지를 치켜 든다..멋있다고?
난 배우와 스텝이 전혀 구분이 안가는데..^^;
밤은 깊어가지만 사람으로점점 더 북적대는 카오산...
http://blog.daum.net/gyunwoo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