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사지사 한분을 납치할 계획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이번 여행은 테마 없습니다.. 그냥 쉬러 놀러 먹으러 마사지 받으러 온건데요...
먹는건 왜 이렇게 아끼게 되는지 매일매일 푸드코트 혹은 방에서 라면 끓여 먹고 햇반 먹으며 연명하고
죄다 마사지에 들이 붓고 있네요....
남편이 이리 말합니다.^^
한명 납치해 가자!! 그럼 우리 돈 대박 많이 쓰면서 태국 안와도 되니까!! 하네요 ㅎㅎㅎ
ㅋㅋ 진짜로 한분 납치해다 입주 도우미로 살게 하고 싶습니다.
딴거 안하셔도 되고 걍 나 마사지 해 주심 됩니다.. 하고 고용 광고 함 내 볼까요? ^^
근데 마사지사분들 월급이 얼마나 되시나요?? 정말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