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야무지게 방콕놀이 - #END. 디바나 스파, 그리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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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 야무지게 방콕놀이 - #END. 디바나 스파, 그리고 집.으.로.

케이토 26 6326
 
 
 
3 5야무지게 방콕놀이-* 2011년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



마담투소 관람을 마치고 한국 돌아가기전에 씰롬에 있는 디바나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예약제로 운영이 된다고...한국 연예인들이나 승무원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얼핏 들은듯 하다.
이 뭐 다 카더라통신 ㅋㅋㅋ 이름을 기억하는것만으로도 다행!)
집에서 이런저런 입욕제 사놓고 목욕하는걸 좋아하는지라 (일본에 입욕제 사러간다 ㅋㅋㅋㅋ)
스파라는 말에 어머 다 벗나요? (...여기 바보있다 바보.) 그랬더니 모...코스는 여러가지고...
내가 받기로 한건 오일 마사지로-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오일을 골라 전신마사지를 해주는 그런 거라고 했다.
설명이 뭔가 어설프지만 애니웨이 타이마사지인겁니다. 대충 넘어가 넘어가.
http://www.divana-dvn.com <<< Official sit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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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통해 들어온지라 정원에서 보이는 간판을 찍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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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마치 가정집을 개조해 놓은 듯한- 초록이 가득한 정원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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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물수건과 시원한 차를 가져다준다 :) 나는 태국의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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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서비스 메뉴인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ㅅ- 내가 받기로 한건 오일마사지로 가격은 2100바트정도.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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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가 아웃 되어있군 -ㅅ-;;;; 오일 테라피를 선택하면 몇가지 효능을 가진 향유를 가지고 오는데,
오일마다 효과가 조금씩 달라서 듣기는 열심히 들었는데 내가 고른건 유칼립투스 오일.
셀룰라이트 분해와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는데. 유칼립투스가 코알라라고 걔가 먹는거 아니야?
걔 별로 안날씬 하던데...코알라는 그런 놈인가...내가 지금 뭐라는거니.
아무튼 수면을 유도하는 오일도 있었고, 릴랙스하는 재스민이라거나- 선택폭이 넓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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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너무 이쁘다- 속눈썹도 길고-(부러워) 게다가 친절하기까지 하다.
오일을 고르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마사지의 강도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첫경험(?)이니까-
중간정도 단계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받으면서 느낀건데 "강"으로 했으면 완전 홍콩갔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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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각자 룸 하나씩 배정 받아서 들어갔는데, 일단 내가 준비를 다 하고 문앞에 있는 종을 치면 마사지사가 들어오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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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저기있고 가운은 놓여있는걸보니 난 이 사진을 다 벗고 찍었나 - _-;;;;;;;; (기억이...)
마사지는 두시간정도 받았나. 중간에 아 이게 완전 "시아와세(행복해)~~~" 였어. 뉘앙스는 일본 아저씨풍으로 읽어주세요.
무거운 짐 들고다니고 술 마시고 정신나가고 해서 근육이 좀 많이 뭉쳐있었던 탓인지 엄청난 소리가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니 여섯시;;;; 다 받고 넘 수고해준 언니한테 팁도 드리고 (마사지샵은 팁 필수!) 다시 대기실로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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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퐁당이랑 레몬그라스가 꽂혀 있는 허브티를 준비해주신! 밥도 배부르게 먹고간터라 배가 고프겠어? 했는데,
두시간 완전 제대로 릴랙스 하고 나니까 진짜, 허기지더라 -ㅅ-;;;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

조금 앉아있다가 디바나 스파에서 판매하는 스파용품을 둘러보는데 나는 쓰는 제품들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만 하다가,
kiss me 라는 이름의 립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엄마꺼하나 내꺼하나 이렇게 샀는데- 나 사고 있는데 뭔가 다들 탄력 받으셔서 
다같이 지르는 그런 분위기가 되서 순식간에 완판했어. 나 완판녀 KATE? 여기서 JW가 진짜 쇼핑 도우미라며 완전 인정!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라는거야 아까부터 ㅋㅋㅋㅋ)



한껏 가벼워진 몸으로 이제 저녁먹고 수왓나품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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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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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두장이나 찍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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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저녁은 점심이 타이였으니 일본음식으루- 태국의 유명한 일식체인인 Fuji에서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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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에 있는 Fuji여서 나는 대기하는 동안 로투스가서 또 폭풍쇼핑하고 돌아와서 치라시즈시 시켜 먹었는데- 나 후지 좋아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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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안녕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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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도 비지니스라 좀 더 수월하게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일반석은 사람 너무 많아서 정말 정신 하나도 없던데. 이 격차는...
정말 걱정없이 쇼핑할 수 있었던 것도 비지니스라서 였음. 오버차지 물었으면 다시 방콕-서울 왕복했을걸? ㅋㅋㅋ (그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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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체크인 하면 바로 라운지로 내려올 수 있는 동선이라 라운지에 짐 다 던져놓고 나는 면세점에 또 지르러 (...)
배가 이미 너무 부른 상태여서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간단하지 않은 스넥들은 정말 간단하게 맛만 보고 왔다.
SY언니랑 JW가 가지고 오는거 뺏어먹는 정도? ㅋㅋㅋㅋ 엄마가 어디가서 그러지 말랬는데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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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들 집에가는 분위기라 조용했던 라운지 -ㅅ-; 밤 11시 반 비행기기도 했고.
라운지에서 와이파이로 페이스북 하고 이것저것 집어먹고 맥주도 한잔하고...그러다보니 이제 집에 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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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건조해...사진만 봐도 건조해 -ㅅ-;;; 미스트 스몰사이즈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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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제공되지만 내 기억은 여기서 끊겨있다. 밤참 먹고 영화보다 잠들어서 일어나니까 랜딩하겠대 -ㅅ-;;;
렌즈 다시 끼기도 그래서 떡진머리+안경+쌩얼 3종 세트로 이미그레이션을 향해 가는 나에게 대체 누구시냐며...나야 나.
그리고 내국인은 요즘 입국도장 안찍어주는데, 나는 입국도장이 더 예쁜것 같아서 이미그레이션 언니(다 언니야 ㅋㅋㅋㅋ)한테



"저는 입국도장 찍어주세요!" 해서 받아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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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꿈같은 3박 5일간의 방콕을 떠나, 아침공기가 차가운 인천으로.
그리고 서울의 우리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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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 Kate :)
 
 
 
 
+
 
 
 
주말 이틀동안 폭풍업데이트-! 본의 아니게 여행기 게시판에 도배질을 했네요 (- -) (_ _) (- -)
이달 말에 1주일 정도 또 가는데 처음가는 친구와 함께라서 뭘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유독 관광포인트만
찍었던 여행을 했다는게 생각이 나서...짧게 가시는 분들에게 혹시라도 일정상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보았어요.
개인블로그에 올렸던 여행기인지라 지나치게 친근(-하다 쓰고 버릇없다 읽는)한 말투가 살짝 걱정이 됐지만,
다음부터 잘할게요 ㅋㅋㅋ 새로 쓰기엔 너무 멀리 왔네요...
그리고 처음에 말씀 드렸던, 이 여행기는 15편짜리라고 했는데, 마지막 한편은- 그냥 네다섯줄짜리 후기이므로 패쓰!
 
 
 
이번에 가는 여행에선 정신줄 잘 붙잡고 있다가 오겠습니다, 그럼 담에 또 뵈요 :D
 
 
 
 
 
 
26 Comments
구리오돈 2012.04.23 07:40  
아침에 케이토님 여행기 보느라...아침시간을 다 놓쳤지만, 유익했고
저와 180도 다른 스타일이라서 또 재미있고 그랬어요.
돌아오는 이야기에서는 아쉬움이 느껴지지만, 저는 내일아침이면 떠나기에
전혀 아쉽지 않네요.
케이토님, 이번 여행도 멋진 여행 되세요~~~
케이토 2012.04.26 01:00  
구리오돈님의 아침시간을 이런 정신없는 여행기로 맞이하게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ㅂ=;;;
다음번엔 저도 뭔가 고즈넉하고 정숙한 마인드로 다시 돌아올게요. 이 여행기는 블로그용이었어서
거의 일기에 가까웠던지라 제가 지금 읽어도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ㅠㅠ
지금 방콕이시죠? 즐거운 여행 되고 있으시리라 믿쑵니다!!!!
R♥해운대 2012.04.23 13:37  
아~~~후지 Y.Y);;;;;;;;;;;;;;
아밀라아제 자동 펌핑입니다 ~
씁씁씁~~
이번에도 다녀오심 여행기로 여행의 마침표를 찍어주세효~!!
케이토 2012.04.26 01:01  
후지 최고져 ;ㅂ; 가난뱅이 배낭여행자모드 일때 후지 한번 갔다가 그 가격에 손을 벌벌 떨다가
음식보고 울면서 먹었는데 (30밧짜리 볶음밥만 먹다가...) 그냥 가도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번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ㅂ-)>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쪽마녀 2012.04.23 18:11  
어, 입국도장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주나요??
그럼 저랑 도로시도 도전!!^^
정말 럭셔리한 여행기였습니다.
보라색 가득한 타이항공 체크인 모니터를 꼭 보고 말테야,
다짐하면서 케이토님 여행기를 다 읽었네요.
이 번에도 다녀오시면 재미난 여행기 또 올려주세용.^^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케이토 2012.04.26 01:03  
네! 찍어줍니다. 언제부터인가 내국인은 안찍어주는게 서운해서 그냥 한번 물어봤는데,
웃으면서 찍어주시더라구요 ㅋㅋㅋ 그걸 찍어줘야 왠지 돌아온 날짜도 있고 해서 여행이 끝난 기분이 들어요.
이런 여행을 또 언제할까 싶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친구와 떠나는 여행은 어떨지,
사실 예상도 못하겠지만 ㅋㅋㅋㅋ 건강하게 다녀올게요, 다녀와서 또 뵈어요!
ginium 2012.04.23 20:36  
여행자의마음을..여행자의니즈를 충분히 공감을 얻게하는 글인듯합니다 Kate님의
여행기를읽다 보면 마치 자동차극장에서 누구의눈치도 방해도 없이 나만을위해
틀어주는 단편영화같은 느낌이들어 편안히 잔잔하게미소지으며 읽고있습니다
또 한편의 영화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Ps)전6월에보름일정으로 .In BKK
케이토 2012.04.26 01:05  
짧막한 여행이라면 이러이러한 곳들은 가볼만 하다 싶은데가 많아서,
너무 개인적이고 정신없는 여행기지만 용기내어 올려봤는데 편안하게 읽어주셨다니 제 맘이 다 좋으네요 :D
이번 여행 마치고는 차분하게 정리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 보름 일정 완전 부러워요오우우웅!
Jiaey 2012.04.23 21:57  
태국 여행 마치고 쑤완나품 공항 오면... 늘... 언제나... 눈물이...ㅠ,,ㅠ... 맥주라도 한잔 해야 눈물나는 그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달래지더라고요.... 여행기 정말 정말 찡찡 자~알 봤어요... 고맙습니다^^;;;
케이토 2012.04.26 01:06  
제가 더 고맙습니다 :) 짧게 다녀오면 그마만큼 아쉬움이 더 큰거 같아요. 흑.
4개월 다녀올땐 언능 집에 가고 싶더니 3박 5일은 왜케 아쉽고 뭔가 안한거 같고 그런지 ㅠㅠ...
다음 여행기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ㅎㅎㅎ 맥주 마시고 싶네요, 갑자기 (...)
여사모 2012.04.23 22:05  
마지막날은 대부분 심야 직항 656 or 658 을 타잖아요
호텔 아웃은 점심때 했고
비지니스 라운지에 있는 샤워룸 이용해보세요
좋더라구요
타월도 큰것주고
새벽에 인천에 도착하면 개운한 느낌이에요^^
케이토 2012.04.26 01:07  
샤워룸! 멍때리고 갖다 주는거 뺏어먹느라 그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
다음에 신혼여행이라도 가게 된다면 꼭 이용해 보아야겠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D
정말이지 떡진머리 쌩얼에 안경 3종셋트는 제가 봐도 백년의 사랑조차 식겠더라구요 -_-....
고구마 2012.04.24 00:57  
아~ 케이토님의 이번 여행기에 푹 빠져 있다보니, 나 왠지 사회 하층민 된 기분이에요. 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이렇게 여행하면 정말 공항 떠날때 아쉽겠어요.
전 이제 집에 갈 날만 손 꼽아 기다리는데 말이에요.
케이토 2012.04.26 01:11  
하층민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봐주셨다니 고맙습니다!
근데 정말정말 짧은 여행이 주는 아쉬움은 말도 못한거 같아요.
지난 배낭때는 으아 진짜 항공권 바꿔서 집에 가버릴까 하는 날도 있었는데 말이예요 ㅠㅠ
한국 오셔서 언능 해장국에 깍두기 드셔야죵! :D
열혈쵸코 2012.04.25 16:39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단기여행이라면, 당연히 이 컨셉으로 가야지요.
케이토님덕분에 눈이 호강했어요.
정말 제대로 즐기다 오신 것 같아요. ^^
케이토 2012.04.26 01:12  
헤헤 잼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D
이번에도 제대로 즐기고 오게 되길 기도해주세요 ;ㅂ; 친구랑 둘이 가는거라 너무 떨려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여행인데 왜 이렇게 설레는지. 으힛. 담에 또 뵈어요!!!!!
RAHA라하 2012.04.26 09:57  
Xoxo. ㅋㅋㅋㅋㅋㄱㅋㅋ
아 다시 빵터졌어ㅋㅋㅋㅋㅋ언니 흑흑
잘갔다가와여ㅋㅋㅋㅋㅠㅜ
케이토 2012.04.26 10:49  
I'm the crazy bitch around here? ㅋㅋㅋㅋ
잘다녀올게용 :-)
tomoj 2012.04.27 15:41  
오~~ 찍어달라카믄 찍어주는구나...
들어올때는 늘 자동출입국심사기에 지문 읽히고 빠져나가기 정신 없는데 함 생각해봐야 겠군욤???
그나저나 이번에 가면 저 스파 한 번 해봐야쓰겄네~~
케이토 2012.05.01 12:46  
디바나 스파 강추요 ㅋㅋㅋ 이번엔 스쿰빗에 있는 곳에 가볼까나 하고 있어요 :-)
여권에 입국도장은 찍어줘야 맛이죠 ㅎㅎㅎ 들어오는 날짜도 기록해줄겸 :)
튼튼공주 2012.05.01 12:26  
여행기 너무 너무 재미있었구요,,
저도 태국 여행기 쓰고 싶은데 이렇게 안되네요~~

또 여행 가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케이토 2012.05.01 12:51  
튼튼공주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D 이런 정신사나운 여행기를-;;;
다시봐도 초큼 부끄럽네요;;;;
전 지금 꼬 사멧의 리조트에 쳐박혀서 비구경 하고 있어요. ㅎㅎㅎ
즐겁게 지내다 갈게요- 담에 또 뵈어용 :)
덧니공주 2012.05.01 15:27  
자동입국해놓으니 좋긴 좋은데 뭔가 서운한게 있었는데??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저말 케이토님 여행기 후다닥 밥먹으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마치 같이 여행한듯한 이기분 뭐죠?ㅋㅋㅋ
이번여행도 재밌게 즐기다 오시구요,여행기 목빠지게 하시는거아니죵?기대할께요....
케이토 2012.05.03 13:47  
이번엔 뭔가 한게 없긴한데 뭔가 멘탈이 붕괴되는 경험을 여러번 해서...
드라마틱하게 재구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잼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프지 마시고, 언능 나으세요-!
푸른고독 2012.05.10 22:09  
5월말 태국에 혼자가는데 태국여행 4번째지만...
혼자는 처음인데.. 방콕과 치앙마이 돌아 볼까 합니다.
여행책자에서는 볼수없는 정보들 잘 보고 갑니다.
lily99 2017.04.21 01:51  
오 여기 스파 좋아보이네요 .미리 예약하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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