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 콰이강의 다리 ( 싸판 매남 쾌)
방콕의 서쪽으로 나가게 되면 나콘빠톰이라는 지역이 나옵니다. 그길로 100여킬로 정도를 더 가게 되면 깐차나부리가 나옵니다.
깐짜나부리는 태국 중부의 서쪽에 위치한곳 지역입니다. 이곳을 넘어가게 되면 바로 미얀마죠.
이 깐짜나부리를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이 반드시 찾아가는 곳 중에 한곳인 바로 이곳 .. 일명 죽음의 다리 라는 콰이강의 다리입니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 로 유명한 곳입니다.
콰이강 이라는것은 '쾌' 강을 말합니다. 태국어로 쾌 라고 쓰고는 그걸 영어로 적다보니 어떻게 콰이 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콰이 강이라고 하는데 , '쾌'강 혹은 '매남 쾌' 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콰이는 태국어로 '버팔로' 때론 바보를 지칭하는 일종의 욕이기도 하니까요 ..
오랜만에 가보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왔더군요. 혹시나 한국분이 계실까 심심해서 찾아봤습니다만, 이제 워낙에 유명세를 탄곳은 사람들이 자주 안오나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그래도 그냥은 갈 수 없어서 역시 철길 넘어까지 가봅니다. 아무래도 오늘 햇빛이 철길 너머쪽에서 사진을 찍는것이 조금 더 잘 나올것 같습니다.
푸르디 푸른 강물 ... '싸판 매남 쾌' 에서 사진을 찍으며 , 아 깐짜나부리에는 이런게 있구나 ... 하는것도 좋습니다만,
이곳 깐짜나부리에는 여러가지 전쟁의 상흔들이 있습니다.
이 다리와 더불어 길을 만들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죽음의 통로 '헬파이어 패쓰' , 그리고 연합군 묘지등..
인류역사의 아프고 참혹했던 단면을 기억하고 되돌아봐야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깐짜나부리에 대한 정리 보기
클릭
깐짜나부리는 태국 중부의 서쪽에 위치한곳 지역입니다. 이곳을 넘어가게 되면 바로 미얀마죠.
이 깐짜나부리를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이 반드시 찾아가는 곳 중에 한곳인 바로 이곳 .. 일명 죽음의 다리 라는 콰이강의 다리입니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 로 유명한 곳입니다.
콰이강 이라는것은 '쾌' 강을 말합니다. 태국어로 쾌 라고 쓰고는 그걸 영어로 적다보니 어떻게 콰이 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콰이 강이라고 하는데 , '쾌'강 혹은 '매남 쾌' 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콰이는 태국어로 '버팔로' 때론 바보를 지칭하는 일종의 욕이기도 하니까요 ..
오랜만에 가보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왔더군요. 혹시나 한국분이 계실까 심심해서 찾아봤습니다만, 이제 워낙에 유명세를 탄곳은 사람들이 자주 안오나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그래도 그냥은 갈 수 없어서 역시 철길 넘어까지 가봅니다. 아무래도 오늘 햇빛이 철길 너머쪽에서 사진을 찍는것이 조금 더 잘 나올것 같습니다.
푸르디 푸른 강물 ... '싸판 매남 쾌' 에서 사진을 찍으며 , 아 깐짜나부리에는 이런게 있구나 ... 하는것도 좋습니다만,
이곳 깐짜나부리에는 여러가지 전쟁의 상흔들이 있습니다.
이 다리와 더불어 길을 만들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죽음의 통로 '헬파이어 패쓰' , 그리고 연합군 묘지등..
인류역사의 아프고 참혹했던 단면을 기억하고 되돌아봐야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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