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방콕 여행기..마지막..그리고 시작..
에궁~~이런~~어쩔까~~
글쓰다 신랑 등판에 부항 뜬 걸 깜박.. 어쩌죠..까매요..헐~~~~~~~~~~
방콕 자유여행을 처음하며 느낀 점..
1. 고수님들 말씀이 맞다..단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다..
그러니,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하다..
2. 처음이기에 가능한 일..그래서..소득도 없고, 힘들었지만..
이랬기에.. 다음엔..다를 수 있으리라.. 나의 욕구에 맞는 계획 성립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
3. 그들의 현재는 많이 봤지만,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음..
다음엔 왕궁에 다시 가봐야겠다..전시나 박물관 견학도 한 번쯤은 해야겠다는 생각..
4. 사람 사는 곳이기에 다름도 있지만, 같음도 많다..겁 낼 필요가 없다는 용기..
5. 경험에 대한 나의 소감은 다른 이들의 그 것과 다를 수 있다는 함정..
6. 방콕-카이산로드는 나와 궁합이 맞는 느낌..
7. 카이산 로드에서 커플옷, 화려한 장신구, 선글라스, 모자, 샤방한 치마는 대개 한국 사람..믿거나 말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