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JA AMPAT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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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JA AMPAT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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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JA AMPAT을 아시나요?

(스노클링과 다이빙의 천국 - 스노클링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서부 파푸아에 위치한 스노클링과 다이빙의 천국,

라자암팟 중에서 전화도 카톡도 안되고 짧은 문자만 오갈 수 있는

천혜의 섬, 사람의 손 떼가 별로 타지 안는 자연 그대로의 땅

발전기를 돌려 밤에만 하루 4~5시간 전등을 켜고, 하루 세끼

밥 주고 코코낫 잎으로 지붕을 이은 해변 방갈로에서 잠자는

KRI섬 홈스테이에서의 8박9일은 마치 유배지 같은 외진 곳이지만

물놀이 할 때는 용궁 나들이 하듯 황홀한 곳이다

 

낮에는 모터달린 쪽배 타고 나가서 물밑을 보면 바로 여기가 천국이요

바닷물이 차오르면 멀리 옆집도 가기 힘들고, 물이 빠지면 하얀 모래

사장을 따라 걷고 걸어서 규모 큰 홈스테이를 찾아가서 겨우 맥주

한 병 사 마실 수 있는 곳

 

맑은 공기, 깨끗한 바다, 조용한 파도, 간섭하거나, 간섭받을 수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섬에는 새소리와 가끔 지나가는 배 엔진소리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텅빈 공간에 혼자 내버려진 느낌. 바다와 하늘과 물밑

보물을 마음껏 보고 느낄수 있고 밤이면 보름이 지나도 잘 기울지 않는

둥근달과 수천개의 별과 함께 하는 곳, 생활하기에 조금은 불편할지는

모르지만 지나다보면 편히 마음을 열어젖혀놓고 쉴 수 있는 곳이어라

 

 

1. 라자암팟 일반 정보

 

 

4명의 왕이라는 뜻을 가진 라자암팟은 40.000평방km의 넓은 지역에

웨이게오(WAIGEO), 바탄타(BATANTA), 살라와티(SALAWATI), 미솔

(MISOL) 등 4개의 주요 섬과 1500여개의 작은 섬, 수많은 암초와

군도로 구성되어있고 이 바다속에는 세계 최고의 산호와 다양한 수중

생물이 살고 있어서 해양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양과

태평양이 만나는 곳이라 프랑크톤이 많아서 해양생물도 다양하다 한다

 

라자암팟은 WAIGEO, GAM 등 북부와 MISOL 등 남부로 구분하기도 하고,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누기도 하는데, 라자암팟을 방문하는

성수기는 10월~4월, 6~9월은 우기이며 비교적 비바람이 많이 부는

이때가 비수기라 한다 수온은 27~29C가 일반적이고 기온은 24~33C

외국인은 반팔, 반바지가 많지만 현지인은 얇은 긴바지를 입고 다닌다

그러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뼈속에 바람이 들어간다고

그 더운 날씨에도 두툼한 쟘바를 입고 다닌다

 

2. 라자암팟 그리고 KRI섬으로 가는 길

 

열 번, 백번을 떠나도 감도는 좀 달라도 떠날 때는 마음이 설레인다

2018년 어렵게 구한 동행자 1명이 갑작스런 가족의 병원 입원 바람에

출발을 못하고 실패했기 때문에 2019년에는 단단히 마음 먹고 9월초에

70대 3명과 5십대 말 1명이 자카르타 경유 소롱행 항공권을 미리 64만원에

구입을 했었는데 11월초 출발 때쯤 104만원으로 올라 40만원을 벌어들인

기분이 되었다

 

 

라자암팟의 거점도시인 소롱 가는 길은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보통

인천에서 자카르타 경유 소롱 직항인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항공을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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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인천->(싱가폴 경유)->마나도, 마나도->소롱

나, 인천->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자카르타 경유)->소롱

다, 인천->(자카르타 경유)->소롱

라, 인천->(자카르타 + 마카사르 또는 마나도 모두 경유)->소롱

 

* 몇 년전부터 인천<->마나도 항공노선 개설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만약 이 항공노선이 개설되면 라자암팟 가는

항공료 인하는 믈론 비행시간과 거리도 대폭 단축될 가능성이 있다

또 마나도 인근 부나켄섬 등의 스노클링 및 다이빙 포인트도 크게

각광을 받을 날이 올지도 모른다

 

KRI 섬 가는 길과 국립공원 입장료

 

소롱 공항에서 항구로 가는 택시는 무조건 100.000 IDR을 부른다

1~2명이면 합승해서 가면 반값도 가능할 것 같다

소롱 항구에서 KRI섬을 가려면 먼저 WAIGEO섬 수도 WAISAI행 페리를

타고 들어가서 여기서부터 각섬으로 가는 공용선박이 없기 때문에

KRI섬으로 가려면 숙소가 제공하는 배로 바꿔 타고 들어가야 한다

 

소롱에서 와이사이 가는 페리는 9시와 오후 2시 매일 2회 운영하고

약 2시간 소요되며 반대로 와이사이에서 소롱은 매일 9시와 1시 인데

페리가격은 일반석 100.000 루피아, vip석 214.000 루피아 이다

와이사이에서 KRI섬으로 가는 숙소 보트는 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6명 승선하는 모터달린 쪽배는 600.000IDR 정도 공지되어

있지만 2019년 12월 성수기를 맞아 일부 인상될 예정이라 한다

 

와이사이에는 페리가 출.도착하는 페리부두와 와이사이에서 다시 각섬

으로 들어가려면 배를 바꿔 타야하는데 걸어서 약 7~8분 거리에 일반

여객 부두가 따로 있다

일반 여객부두에는 라자암팟 해상국립공원 입장료를 징수하는 요금소가

버티고 있고 여기서 입장료 1백만 루피아를 내고 1년 유효기간의

카드와 뱃지를 받고 방문자 인적사항을 등록해야 배가 정박하고 있는

승선장으로 진입할 수가 있다

 

3.라자암팟의 숙소 선택 방법

 

세상 경치 구경에는 하늘 경치, 땅위 경치 그리고 물속 경치, 3가지

경치 구경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물속 경치가 체일 아름답고

다음이 지상 경치이고 맨 마지막이 하늘 경치라 했다

또 물속 경치 구경을 가면 3가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도 있어서 고품격

여가활동으로 전문가나 부유층들만이 즐겨 왔었는데 요사히 일반인들까지

취미생활로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한다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출발 전까지는 반드시 숙소를 먼저 결정하고 떠나야 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한다

 

가. Liveaboard : www.liveaboard.com

 

 

승선하여 자고 먹고 다이빙을 하는 전용선을 말하는데 라자암팟에는 

 60여척의 용선이 있다 한다 선박에 따라 하루 20~50만원 이상 비싼

비용이 소요되며 한번 승선하면 보통 7박8일 이상 다이빙을 즐기는

것이 보통이다

 

나. 호텔, 리조트(agoda,com, booking,com등)

 

아고다나 부킹닷컴 등에서 호텔이나 리조트를 예약할 수도 있지만

유명 호텔이나 리조트는 개별 홈피나 자체 홍보를 통하여 할인행사를

자주 진행하기 때문에 숙소 예약전에 사전 비교해 보면 도움이 된다

또 호텔이나 리조트의 시설이나 서비스 수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격차이도 상당히 크다

 

유명 다이빙 포인트 인근 섬에는 호텔이나 리조트가 위치해 있지만

KRI섬에는 SORIDO BAY RESORT와 KRI ECO RESORT 2개의 자매

리조트가 있는데 인근 홈스테이와 약 5~10배 가격차이가 나고 최소

7박8일 이상 예약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자매 리조트 가격 비교                                      단위: 7박8일 1인당 유로(1박)

 

  숙박+체험다이빙

   숙박+무제한다이빙

    비 고

SORIDO BAY

 

 

 

-60평방m 더블룸

2050(293)

2943(420)

 

-90평바m 더블룸

2180(311)

3043(435)

 

KRI ECO

 

 

 

-papuan cottage

890(127)

1667(238)

 

-superior cottage

1089(156)

1875(268)

 

 

다. 민박 (홈스테이 등) : www.stayrajaampat.com


stay raja ampat에 들어가 보면 예약방법, 도착방법, 액티비티, 숙소등

여러 가지 정보가 있는데 accommodation을 클릭해 보면 라자암팟의

전체 13개 섬 이름이 나오고 목적지 섬 한 곳을 클릭하면 해당 섬의

모든 숙박업소명단과 업소별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숙소의 위치, 방/화장실/목욕시설과 구조, 식사, 서비스 내용, 숙박

후기 등은 물론 액티비티 가격과 방법 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숙박비는 업소별로 거의 비슷하지만 full board(3식)이고 늦은 오후

부터 아침까지 밖에 돌아다닐 곳이 별로 없어서 거의 15시간 이상을

숙소에 갇혀 지내야하기 때문에 시설, 식사 질, 서비스 수준, 액티비티

등의 평가 후기 등에 손님들의 관심이 솔릴 수밖에 없다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방안에 화장실이 있는지 야외 화장실인지 와 방 시건장치 유무

침대 방인지 또는 마루바닥에 매트가 깔린 방인지,

3끼 식사가 어느 정도 괜찮은지 아니면 매일 같은 음식만 나오는지,

방청소를 매일 해주고, 종종 침대 시트를 갈아주며 간식은 주는지

액티비티 때 타고나가는 선박이 파도와 햇빛 차단 시설이 있는지 유무,

또는 배폭이 1m정도로 파도와 햇빛에 무방비 상테인지 여부 아니면

배폭이 2m 내외지만 차단시설 유무 등은 가격과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

 

또 숙소에는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이 한사람 정도는 있는데

그 사람의 외출 등 부재 시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비수기에는 손님이 없어 휴업을 하는 숙소가 많지만 비수기에도 숙소

평가가 좋고 시설 좋은 홈스테이에는 손님이 끊이지 않고 성수기라도

손님과의 불화, 분쟁, 도난사고 등으로 당분간 문을 닫는 경우도 있다

 

2019년 11월 현재 KRI섬 홈스테이 double room, full board/1인/1박

가격은 지난해보다 약간 인상된 411.770 IDR (30US$) ~ 500.000 IDR

(35.7US$) 정도 이고 현재 14개의 홈스테이가 영업중인데 그중 2~3개의

숙소가 다이빙센타를 운영중이며 YENKORANU HOMESTAY가 시설이 좋다

스노클링은 각숙소 소유 선박을 이용하면 되고, 다이빙을 원하면 직접

다이빙 센타에 가서 신청하거나  숙소에 의뢰해도 센타에서 픽엎하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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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왜 스노클링 인가 ?

 

 

16~7년전 인도 배낭여행 갔을 때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자고나니

귀에 진물이 나와서 ENT(이비인후과)병원을 찾아갔더니 고막에

구멍이 2개나 뚫렸다 해서 귀국해서 중이염 수술을 받았는데

담당의사가 인공고막을 해 넣었으니 앞으로는 4000m 이상 높은

산이나 수압이 높은 물속에 다이빙을 가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다

 

다이빙은 스노클링 보다 한수 위의 취미생활이라 한 번 쯤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스노클링에 만족하며 즐기는 것뿐이라서 조만간 술라웨시의

Togean과 암본 등을 다녀올 예정이고 앞으로도 값싸고 양질의

포인트를 찾아다니려면 아무래도 인도네시아 주변 바다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네팔의 안나푸르나(ABC), 랑탕등 4000m급 산을 여러 곳 다녀

봤지만 물속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스노컬링뿐이라서 그동안

몇 곳을 다녀봤는데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그저 그랬고 필리핀은

중간 이상이었으며 인도네시아 마나도의 부나켄섬과 이번에

다녀온 라자암팟은 정말 좋았다

태국 - 피피섬, 수린섬, 리삐섬

말레이시아 -랑가위, 르당,

필리핀-코론, 포트 바턴

인도네시아-멘장안, 트라왕안섬, 부나켄섬, 데라완섬, 라자암팟

 

5. 라자암팟의 스노컬링및 다이빙 포인트

 

여행은 무엇을 얻으려 가는게 아니고 마음을 비우려 가는 것이다

바둑은 정석을 알고 잊어버려라

이런 말들을 몇 번을 들었어도 잘 안 되는 것이 우리네 마음이다

라자암팟을 가려고 여행정보를 아무리 읽어보아도 모두가 다이빙에

대한 내용뿐이고 스노클링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었다

나는 다이빙은 못하고 스노클링만 할줄 아는 바보인데도 동행자까지

모집해놓고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가

 

출발날짜가 가까이 닦아 오자 한편으로는 그 비싼 돈을 내고

누가 스노클링을 하자고 라자암팟까지 가겠느냐는 생각까지 든다

그래 좋다 이번에 내가 다녀오면 라자암팟의 스노클링에 대한

정보를 모두 올려서 나와 같은 불상한 방문자가 없도록 해야겠다

라자암팟의 스노클링 포인트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출발을 하자니

불안하기도 하고, 무지한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스노클링

포인트도 모르고 영어도 엉망인 숙소주인과 나의 대화는 허공을 멤돈다

“스노클링 가자!” “ ,,, ??? ”(어디로 가자고 ?, 배삯도 다 다른데 라는 표정)

이런 선문답식 대화로 허송세월 하다가 전문가를 찾아나섰다

 

 

 

 

다이빙은 산호지대, 모래바닥 또는 아무 것도 없는 바다속 고래, 상어,

가오리, 거북이, 어류까지 보고 즐길 수가 있지만 스노클링은 대부분

산호와 함께 서식하는 어류 등을 보고 즐기는 것이라 즐기는 대상이

같을 스도 있고,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다이빙 포인트가 곧 스노클링

포인트와 반드시 같다고 할 수는 없다

 

스노클링은 수심이 얕은 3~5m 이내 산호밭과 다이빙 포인트로 연결되는

직벽면을 따라 형성된 형형색색의 산호군과 각종 물고기 군무를 보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지만 가끔 거북이나 대형 물고기를 덤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훌륭한 스노클링 포인트가 곧바로 좋은 다이빙 포인트로 연결되는

게 아니고, 윗 포인트가 훌륭하지 안아도 물밑 다이빙 포인트가

훌륭할 수 있으며, 좋은 스노클링 포인트 밑에 좋은 다이빙

포인트가 있을 가능성은 거의 반도 안된다고 소리도 베이 리조트

매니저는 설명하면서 북 라자암팟 다이빙및 스노클링 지도를

나에게 건네주어서 여기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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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RI 섬에서 수중 및 육상 투어 

 

 

물놀이객들이 KRI섬을 많이 찾는 이유는 인근에 유명 포인트가 많기

때문인데 위에 올린 “북 라자암팟 다이빙및 스노클링 지도" 중에서

동그라미로 표시된 포인트가 바로 스노클링 포인트 이고, 숙소마다

대표적인 유명 포인트로 가는 배 요금은 해당 숙소 정보중에 별도로

요금표를 공지하고있다 

 

좋은 포인트의 요건은

1. 물속이 따뜻해야 하고

2. 물속이 맑아서 시계가 좋고

3. 물속 경관이 아름답고

4. 형형색색의 산호와 큰 물고기 등이 자주 출몰하면 좋다

 

또 주의해야할 사항은

1.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2. 조류를 거슬러서 가려고 하지 말아야 하며

3. 산호를 밟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2번 SOUTH KRI,

#3번 CAPE KRI,

#5번 MIOS KON

#6번 SORIDO WALL

#14번 FRIWEN BONDA

#15번 KOLAM RUBEN

#16번 YENBUBA BAY(JETTY)

#22번 RANSIWOR

* #2 SOUTH KRI 와 #22 RANSIWOR 포인트가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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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투어로 많이 가는 곳은 PIAYNEMO와 ARBOREK인데 파도와

차광시설이 없는 배로 KRI섬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배한척당

4백만 IDR를 지불했고 길목에 있는 ARBOREK섬은 오갈 때 한번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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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비육지탄 2019.12.22 20:54  
대박이네요
호기심이 확 땡깁니다
이 카테고리엔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정말 좋은 정보,좋은 글 같습니다
공수래 2019.12.23 07:11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그냥 암꺼나에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perlu 2019.12.27 02:44  
공수래 님 글 오랜만에 읽습니다. 플로레스 다녀오신 얘기 꼼꼼히 읽었었는데.,,
라자암팟 다녀오셨군요. 어려운 곳에 다녀오셨네요. 저도 가보고는 싶으나 현지 정보도 없고,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부럽습니다.
에어아시아에서 라부안바조와 소롱 루트를 열어서 그나마 관광객 유입을 촉발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중입니다.
제 기억에 저 위의 liveaboard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비용이 꽤 높이 나오지요? 그보다는 현지 여행사 인터넷 검색해서 와츠앱으로 네고하는 게 많이 저렴하답니다. 자카르타나 발리에 기반한 여행사 말고, 그 지역 기반 여행사를 수배하는 게 더 저렴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유익한 정보 많이 나누어 주셔요.
공수래 2019.12.31 15:43  
밖에 나와있어서 답글이 늦었읍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perlu 2019.12.27 02:48  
근데, 공수래 님, 이 글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이야기지요? 보통 인문지리적 현지 경험들도 같이 들려주시잖아요? 라자암팟의 마을과 주민들 이야기도 들려주셔요.
수박우유 2019.12.31 04:43  
어마어마한글 잘 읽고 갑니다
공수래 2019.12.31 15:45  
너절하게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지분 2020.01.10 11:37  
알기는 아는데 환경세백만루삐아를 듣고 재벌들만 가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공수래 2020.01.10 22:35  
,입장료가 미화 70불이 넘어가는 돈이니
많긴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홍 2020.06.29 18:57  
항상 관심은 있었으나, 비행기 운임이 어마어마해서
미루고 있는 곳입니다.
장문의 글 감사하게 읽었으며 좋은 여행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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