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여행중 리멤버에서 새로운투어 시작이라는 글을 보고 나트랑,달랏 일정을 줄여 호치민으로

껀져 투어를 마치고 다음날 붕따우 1박2일 투어 시작(허가 관계로 어렵사리 허가 득 ?)

 푸욱 잠을 자고 9시 호치민출발(여행객은 마케토니아 남자 3명과 저 4명;45인승뻐스 -손님과의 약속을 지켜준 리멤버에 감사)


복잡한 호치민을 2시간정도 달리니 시골길 같은 우리나라 국도가 나오고 전형적인 베트남 농촌

길로 달린다 추수하는 논 양어장 그 많든 오트바이는 가끔 보이고 주변 경치가 너무 좋다

12시경 리조트에 도착 (넓은 리조트 정원 구경후 4시까지 자유시간) 입구에 있는 수영장은 해수이고

(물이 더러움) 뒤편 수영장이 민물(좋음:입장료 별도-투어객은 할인)-족탕 가지 마세요

 미지근한 물   장남감 같은 구조

리조트를 출발하여 붕따우 시내로 들어 서니 잘 정돈된 도로 화단 베트남의 새로운 도시를 보는 것

 같음
 
5시경 석산위 예수 성심상에 도착-산 정상까지 올라 가니 숨이 막힘-아름다운 동지나해 (?)

6시경 숙소 도착(숙소 깨끗하고 조용함)

개별 저녁 식사후 안개낀 붕따우 해변-흐릿한 가로등 데이트 하는 연인들-혼자라는게 ...

오전 10까지 붕따우 해변 수영(붕따우,무이네 해변은 물이 좋지 않음)

10경 차는 붕따우 해변을 출발 하여 석산위 예수 상을 지나

산 중턱에 있는 성모님이 아기 에수를 높이 들고 있는 성당에 도착-잘 가꾸어진 성당 정원

신혼부부들이 사진 촬영 많이 하고 있음

성당을 출발하니 해안도로 아름답습니다(저는 부산 영도 사람이라 해안도로 많이 보았지만)

베트남 불교 사원 2곳을 보고 호치민에 도착하니 5시경

* 붕따우 1박2일 저혀 새로운 베트남을 보는 것 같아 좋았고 호치민을 방문하는 카톨릭신자는

  한번 가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