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썬데이 마켓 탐방 후기 (1탄)
치앙마이에서의 세번째 맞은 일요일. 모처럼 돌아다니기에 날씨가 좋아, 시내 구경하러 나섭니다.
점심을 먹은 미소네에서 좀 걸어나와 님만해민 대로변에서 썽태우를 잡아타고 (요금 20바트) 타패 게이트로 이동.
타패 게이트 부터 해자안으로 이어진 왓 프라씽 맞은편 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장이 열립니다.
매주 일요일 마다 이안에 도로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많은 사람들이 편히 걸어다니면서 시장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타패문 맞은편에 보이는 썬데이 마켓 시작 되는 거리..
여기도 태국 전역의 어느 시장가면 다 그렇듯이, 파는 물건이나 아이템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가는 나이트 바자보다는 상대적으로 물건값이 그나마 싼듯..
고산족들이 만든 수공예품, 티셔츠, 싸구려 바지들, 악세사리, 가방, 등..
타패문 앞 해자 근처에 열린 시장들...
태국식 전통 양산도 파네요.
전통 그림을 그린 부채들도 팔고요.
전통 타이 양식의 가방과 지갑등..
길거리 타이 마사지...
30분에 60바트, 시간당 120바트 저렴 합니다. ^^
코코넛 나무, 망고 나무 깍아서 만든 목공예품들...
고산족들이 만든 수공예 가방들...
색연필들...
고산족들이 입고 다니는 치마...
비누곽..
닭꼬치, 팬케이크, 과일 쉐이크등의 길거리 간식들, 주전불이 거리들도 푸짐하네요^^
야자 열매..
타패문에서 나와 길을 건너면, 이렇게 해서 또 시장이 쭈욱 왓 프라씽 맞은편 까지 이어 집니다.
임 타패호텔 맞은편에 있는 타잔체험 정글액티비티 전문 업체인 Flight of the Gibbon 회사 사무실이네요.
가격대가 다소 비싸서 아직은 못해보고 있지만, 모 한인 잡지 통하면, 프로모션 가격에도 나온다니, 그 때 한번 해볼까 합니다.
치앙마이에서의 세 번째 맞은 일요일에 가본 썬데이 마켓 체험기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
즐감 하시고.. 공감의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