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호텔 - 1번 버스-왓포-왕궁-아룬사원-배-호텔-무료셔틀-사판탁신-짜뚜짝-니라밋쇼-후알람퐁-뚝뚝이
2일차 호텔 - 1번 버스-왓포-왕궁-아룬사원-배-호텔-무료셔틀-사판탁신-짜뚜짝-니라밋쇼-후알람퐁-뚝뚝이
1. 오전 여행 : 노란색 동선
- 호텔에서 배로 왕궁에 가려고 했더니 10시 이후에야 배가 움직인다기에 걸어서 큰 길로 나와 1번 버스를 타고 왓포에서 내렸음. (안내원에게 왓포를 부탁하니 친절하게 알려주었고, 중간에 내리는 사람들이 돈을 안내고 내려 이상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우리도 받지 않았음 - 서민용 무료 버스라 함)
- 왓 포를 둘러본 뒤 왕궁을 향해 걸어가다가 뒷편 쪽문을 지키는 안내원의 설명을 잘못 알아듣고 하마터면 그냥 돌아갈 뻔 하였으나 왕궁 정문으로 먼 길을 걸어가서 왕궁을 둘러보았음.
- 정문에서 상당히 많은 호객꾼들이 있었음.
- 관람을 마치고 배를 타러 Tha Tien 으로 걸어가던 중 카페에 들러 코코넛아이스크림과 땡모반을 사 먹음.
- Tha Chang으로 가는 길에 포장마차가 엄청 많았음.
- Tha Tien 으로 가는 길에는 옛날 동전들을 비롯한 길거리 벼룩시장이 많았음.
- Tha Tien에서 아룬사원으로 가는 배는 3B, 아룬사원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나와 옆 부두로 가서 Tha Si Phraya로 가는 배를 타고 호텔로 돌아옴.
2. 오후 여행 : 분홍색 동선
- 호텔 무료 배를 타고 중앙부두(센텀)으로 가서 BTS 사판탁신역에서 남부선을 타고 CIAM에 가서 북부선으로 북부선으로 바꿔탄 뒤 종점인 모칫역에서 내려 짜뚜짝시장을 구경함.
- 캠펭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타이문화센터역까지 가서 걸어서 문화센터를 갔다가 다시 니라밋쇼를 하는 곳으로 이동함. (걷기에는 먼 거리였음.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야 됨)
- 공연이 끝난 뒤 급하게 나와서 MTB를 탓지만 10시 10분경에 마지막 배가 떠나는 사판탁신역까지 가기가 힘들 것 같아서 후알람퐁역으로 감.
- 후알람퐁역에서 호텔까지 뚝뚝이를 타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