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 촉차이 농장에서 즐겁고 신나는 하루 나들이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2탄 - 촉차이 농장에서 즐겁고 신나는 하루 나들이

싸맛 5 3230
우선 허기진 배를 와규 햄버거와 음~밀크 아이스크림으로 채우고 본격적인 촉차이농장 투어를 해볼까요~~~
시간이 되면 안내방송이 나오고 이곳으로 입장권을내고 들어갑니다..
634883172116855172813.jpg

먼저 촉차이농장의 역사? 가 담겨진 vcd를 본후에 이동합니다..
63488317227482392260.jpg

vcd를시청하고 난 후에는 통로따라 소독도하고 손도 씻고나서야 기다리는 가이드를 만나 이동하십니다.
634883172437011422366.jpg

젤 처음 안내는 촉차이농장에서 사용하던 승용차,트렉터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634883172610761422227.jpg

다음으로 들어간곳은 이곳 촉차이 농장 젓소들의 우량품종을 위한 아빠소를 구경하러~~
634883172819823922881.jpg

이 소가 촉차이농장의 아빠소중 한분이십니다..
63488317299341767299.jpg

다음 이동은 젓소들의 우유를 채집하는 모습을 볼수있는 곳..
63488317346544892257.jpg

밑의 두분 엄마소는 손님들이 우유를 짜는 체험을 위한 엄마소..
63488317366701142253.jpg

이렇게 가이드의 안내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눈 앞에서 구경할수도 있습니다.
634883173848417672735.jpg

전 자동 시스템의 우유채집기~~
634883174003573922784.jpg

이렇게 손으로 짜는 모습도 보여주고 나서 손님들중 2명만 체험 할수 있답니다.
63488317414951142231.jpg

우유 채집을 보고 나면 이젠 모여진 우유가 변하는 생산과정을 구경하러 갑니다.
634883174387636422517.jpg

이곳으로 들어가면 유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dvd 로 감상합니다..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634883174538105172584.jpg

끝나고 나오면 시식 아이스크림도 나눠 줍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안에 펼쳐진 촉차이 농장 구경을 위해 말 (?)이 아닌 트렉터가 끌고가는 차량 탑승~
634883174804511422173.jpg

대략 3000마리 이상의 소들이 있고 그 소들이 먹을 목초지와 옥수수 밭이 펼쳐집니다.
634883201150726156826.jpg

요렇게 이동하면서  이쁜가이드가  태국말로 농장 곳곳을 안내 합니다.
634883201439468764795.jpg


634883201843364674514.jpg

634883211634565867992.jpg

목초지를 구경하고 오는곳에  이렇게 카우보이들도 보이구요^^
63488321186753014449.jpg

634883212137681207207.jpg

카이보이들이 공연을 하는 장소 입니다.
634883212373926671909.jpg

634883212628609281259.jpg

실지로 말을 타는 체험도 할수 있답니다.
634883212821261832735.jpg


634883213199848313713.jpg


634883213411875492729.jpg
공연장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을 왔내요..
634883213569997456140.jpg


634883218984112253581.jpg


634883214284983728730.jpg

맞은편에 보이는 용과(dragon fruit) 농장의 모습..
634883214429512203117.jpg

카우보이쇼를 보고 이동한곳은 바로 미니 동물원과 함께 펼쳐지는 자그마한 동물쇼~~
634883214679819897766.jpg


634883219992061650677.jpg


63488322023736944061.jpg

잠깐 내린 스콜에 예쁜 토끼들 피부가 젖었내요..에구
634883220444240468127.jpg

애기 소들에게 우유도 줄수 있어요
634883220628924422453.jpg

어린 사슴도 함께~~ 깜놀..
634883220860326229532.jpg

이렇게 2시간 30분여 정도의 투어가 끝나고 나면 나가는 출입구 쪽에 바로 기념품 매장입니다.
아래와 같은 캔디는 한봉지 40바트 그리고 유리병에 있는 우유 캡슐도 40바트~~ 가격도 참 착합니다~~
634883221053291274290.jpg

참고 하시라고 촉차이 농장 싸이트와 가시는 길 올려 드립니다.

http://www.farmchokchai.com/en/index.html

634883279446733068776.jpg

주말을 이용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는 방콕의 공기 보다는 넓게 펼쳐진 대지위에 뿜어 나오는 신선한공기를 폐부 깊숙이 느껴볼수도 있구요.
가족들이 함께 주말을 색다르게도 느껴볼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홈피에는 많답니다.
필자는 하루 당일 코스로 다녀왔지만 촉차이 농장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 다양하게 느낄수도 있는 훌륭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번 다녀와도 후회하지 않은 아이스크림과 햄버거의 맛~~ 짱입니다....!!!
5 Comments
ginium 2012.11.14 16:45  
다음스케줄에 한번 해볼까 ..생각이드네요 유용한 정보감사합니다
촉차이스테이크^^방콕에서 낮에 혼자가서 브런치로 먹었던기억이ㅋ
근데 궁금합니다 가실때는 자세히적혀있었는데 올때는 어떻게오셨는지
궁금합니다 ^^
촉차이스테이크 햄버거 너무탐나게 먹음직스럽네요ㅋ
쿨소 2012.11.15 18:03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하고 있었네요..
가실때 롯뚜타고 중간에 내리셨다면 따로 경유지는 아닌듯 하고..
방콕으로 다시 들어오실때는 어떤 방법으로 이동하셨는지요?
앞에서 썽테우로 어느 지역으로 이동해서 롯뚜나 버스로 오셨나요?

얼른 퇴근해서 뭐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배가죽과 등가죽이 협착될것 같네요..
필리핀 2012.11.16 11:47  
와우~ 가이드 언냐가 쑤워이 막막이네요~ ^^*
싸맛 2012.11.19 11:31  
오실때는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봉고기사에게 내리기 전 미리 명함을 하나 받으셔야 하구요...촉차이 투어가 끝나갈쯤..1시간전에 전화를 해서 촉차이 농장에서 사람 태워달라고 해야 하는데... 태국어가 안되면 좀...
전화를 하고 나면 차량번호를 알려준답니다.

또 한가진 정문앞에 직원에게 방콕가는 완행버스 오면 잡아달라고 하면 되세요.. 방콕에서 일찍 출발해서 돌아오는 일정이 끝나고 올때 조금 나으시구요... 방콕 올때는 차가 막혀서 3시간 정도 걸렸어요...
우왕국 2015.11.10 01:09  
가는건 괜찮은데 오는게 만만치 않네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