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다른 백년시장인 반마이 백년시장이 차청싸오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포스팅하러 떠나봅니다.
이번에는 언제나 통하는 교통의 중심 아누사와리 차이로 갑니다. 차청싸오 클렁수원 백년시장은 에까마이 터미널에서 가지만 반마이 백년시장은
종점인 차청싸오에서 10분정도 떨어져 있어서 아누사와리에서 바로 직행하는 봉고로 이동합니다.



센츄리 쇼핑몰에 붙어있는곳이 아닌 세븐일레븐쪽으로 붙어 있는 터미널입니다. 요금은 고속도로비가 포함되어서 인지 1인 100바트.


이번 봉고는 지정석 번호가 있군요.. 많은 봉고를 타봤지만 지정석이 있는 봉고는 처음^^


1시간2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곳은 차청싸오에 있는 왓소톤 근처입니다. 주변에는 대학교와 군부대가 있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왓소톤으로 향하는 차들로 도로는 꽉찼습니다. 유명한 분의 동상인데. 차안이라 사진만..


주말에는 사원근처 사는 사람들은 주차를 자리를 호객하는 사람들로도 짭짤한 수입이..


사원 간판입니다. 정식 이름은 왓 소톤 워라람 워라위한 차청싸오도에서 제일 유명한 사원입니다.


사원의 전경입니다. 회색의 건물색에 보이는 화려한 금빛이 웅장하게 보입니다.


정면에서 간판을 배경으로..





주말이라 엄청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기념비석도 있구요..


가까이 갈수록 웅장한 모습


왓소톤의 안내문- 루앙 포 소톤 이라 불리우며 사원의 역사를 알수있게 하는..


본당에는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는대요. 입구옆에는 이렇게 신발을 맡기는곳에 번호표를 받아서 입장합니다. 요금은 정해진것이 없고 시주하듯이 10-20바트 내시면 되십니다.


본당 들어가기전 입구사진


여자분들의 복장이 갖춰지지 않을때 입고 들어가는 가운입니다. 무료로 대여.


본당내부의 불상의 모습입니다. 나름 엄청난크기의 불상을 기대했는데..


1,65 미터 와 1,98 미터 크기이며 외부를 금박으로 입혔습니다.


메인 불상 주변에 각기 다른 모습의 불상들이 있습니다. 금박을 입힌..


본존불상 위로는 전부가 공간으로.




또 다른 입구에는 큰북과 징 같은것이 있내요.


방콕에서 가까우며 워낙 유명한 사원이라 주말에는 공양을 드리러 오는 태국사람들로 사원은 꽉찹니다. 외국인은 전혀 못 봤는데.. 필자는 아마 현지인에 가까운 외모라..ㅎ


사원 내부 바닥에는 악어,물고기등 여러 형상들이 있는데요. 이것 또한 멋진 작품입니다.


사원 입장시간표입니다. 주중은 07:00 - 16 :30 주말& 공휴일은 07:00 - 17:00 관람시간입니다.


사원은 부속사원과 함께 규모 또한 엄청납니다.


여러 각도에서 찍어본 사원의 모습.




사원의 다른 모습입니다. 스님께 공양을 한후 직접 설교도 듣으실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이 건물을 돌아 뒷편에 위치합니다.


왓소톤의 웅장한 모습. 정말 멋진 모습이군요.


사원 첨탑에 있는 불상을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쾌청한 하늘과 왓소톤의 풍경이 너무 멋져 무더운 날씨를 잊게 하내요.


화장실 옆에는 중국사원이 있습니다.


아마도 태국내에 있는 중국계 태국인들을 위한 사원인듯합니다.


사원내부에는 진한 향의 연기로 가득하고.. 눈을 뜨고 있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의 향내음.


사원 주변의 기념품 상점모습.


사원 입구 정면에 있는 백년시장으로 가는 유람선 매표소입니다. 왕복 100바트이구요. 오전 10;00 경과 오후 13:30 이렇게 2번 운행을 합니다.
필자는 이 배를 이용하지 않고 오토바이 택시가 있어 반마이 백년시장으로 50바트 흥정후 이동합니다.



반마이 백년시장 포스팅을 떠나면서 뜻하지 않게 보게된 왓소톤 건물양식이며 모든게 신기하게 느꼈습니다.
3 in 1 중에 2편 반마이 백년 시장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