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마이 백년시장 편-관광지 3곳을 한번에 구경 할수있는 곳
3 in 1 여행기중 2편을 소개합니다. 왓소톤 사원에서 반마이 백년시장을 방파콩강을 따라 이동하는 배 보다 필자는 그냥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했습니다. (편도 50바트) 소요시간은 15분 남짓 걸립니다. 시내를 통과하고 다시 한번 차청싸오 시장을 통과하면 강가에 반마이 백년시장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 간판인데요. 새로 만들어서인지 깔끔한 모습. 신옥? 신자 한자가 좀 이상한... 설립자 밑에 나무목변인데..
많은 태국관광객들로 인해 주변 주차장들은 이미 포화상태.

신옥시장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딸랏 반마이

3번째 각기 다른 백년시장을 경험해본 필자의 반마이 백년시장의 느낌은 다른 두곳 삼축과 클렁수원에 비해 뭐랄까? 조금 느낌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은 정형화된듯한 아마도 방콕에서 가까워서인지..아니면 차청싸오 시내와 가까워서인지..

화교들의 간판은 절대 전화번호가 없답니다. 그저 현지말+ 자국 한자로만 간판을 만들지요..빨간배경에 글자는 금박..
오로지 신의로 장사를 하는 그들만의..

시장내의 가옥들은 역시나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고스라이 남겨진 빛 바래고 낡은나무들과 부적들..

지역에 따라 팔고 있는 품목들도 사뭇 다른 느낌..

왓소톤 정면앞 이 매표소에서 타고 온 보트가 있어 안내 드립니다. 1일 2회 10:00, 13;30 왕복 1인 100바트
반마이 시장에 내려서 2시간 자유시간후 다시 돌아오는 코스인데요. 초행길이시면 이 코스 추천~~

요렇게 생긴 배랍니다.

의자가 다른 배들과는 다른 편안한 모습..

선착장 옆에 방파콩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당들...

화교들의 시장이라 중국사당도 빠짐없이..

손뜨게로 직접 만든것들을 판매하는 노모의 손길이... 세월에 따라 만드는 것도 달라지는데... 요즘은 스맛폰 케이스도~~

시장통 한쪽에 붙여진 반마이 백년시장 상점 배치도..

시장 상점주인 화교들의 회비? 자리세? 여씨, 마씨, 진씨, 왕씨, 성씨도 다양하게..

시장과 시장 중간을 이어주는 다리

시장을 이어주는 다리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물고기를 돈주고 방생하는 장소랍니다. 태국 말로는 쁠러이 쁘라

물고기도 있고 거북이도 있내요.. 요렇게 생긴 통로에 조심스럽게.. 가격은 마리당 10바트 정도

태국 역사나 영화속 등장인물 장수처럼 분장한 아좌씨도 보이구요..엄청 더운 날씨에 몸에다 어떤 기름을 바르셨는지.... 윤기가 좌아좔

다리를 건너면 또다른 모습의 시장

이게 태국에도 있었나 싶은 밥도둑 간장게장이 먹음직? 스럽게.. 태국말로 뿌덩

시장통 집안 내부의 모습입니다. 요즘은 이곳에서 살지는 않고 그저 주말에 장사하러 오는..

3곳의 백년시장을 다니다 보니 처마밑 거미줄도 이젠 정겹내요^^

수제품 미니어쳐 열쇠고리나 여러가지.. 빈 공간에 일일히 영문을 넣어서 줍니다.

바로 옆에는 유명한 연꽃잎으로 싼 영양밥을 파는곳입니다. 종류도 씨푸드, 새우, 돼지고기,소고기..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우허 바이 부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5바트(1310원 정도)

식당에는 메뉴판 사진도 보이구요..

잡지에도 소개된 맛집 - 크루 린님의 카오 허 바이 부어 가게

유명인사들도 와서 드시고 사진도 찍고...

필자도 맘씨 좋게 생기신 가게주인 크루 린과 함께 인증샷...... 한국사람과는 처음 찍는다내요^^ 그 영광을 필자가..
아마도 영어 선생님이신듯 영어를 넘 잘하세요^^

필자도 먹어 봤습니다. 맛도 훌륭한 돼지고기가 들어간 카오 허 바이 부어+ 남 바이떠이 + 똠쯧 살라이 합계 55바트 ( 2080원 정도)

배를 채우고는 다시 시장 구경합니다. 장난감도 아마 방콕시내에서는 팔지 않을듯한 제품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

이 곳은 다리중간에서 사공이 노를 저어주는 배를 타고 지류를 거슬러 올라가 사원을 구경하고 오는 곳입니다.

저기 보이는 배가 사람이 대략 다 차면 보통 4-5명정도 1인당 20바트 소요시간은 30분입니다..
필자도 가볼려다가 다른 사람들이 안와서 기다리다 포기..ㅠㅠ 아쉽

오래된 가옥을 이용한 커피숖도 보이고

반마이 백년시장의 한쪽 끝자락입니다.

이곳에서는 또 배를 타고 다른 곳을 관광 하실수도 있습니다. 1인당 100바트

이렇게 생긴 배를 타고 상류로 올라가 사원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방파콩 강의 모습입니다. 짜오프라야 강과 비교되는

입구에는 나무로 만든 시소도 제법 잘 만든

태국에도 있는 얼음 가는 빙수기계

반마이 백년시장 간판이 예뻐서 한컷~~

태국내 3번째로 가본 백년시장인 반마이 백년시장 포스팅 이었습니다. 다른 2곳과는 느낌이 달랐는대요.. 아무래도 사람들 사는 환경이나 모든것이 각기 달라 그런듯 느껴졌습니다. 이어지는 3 in 1 중에 마지막편 용복사 - 왓 랭혹이 편 도 기대해 주세효^^

입구 간판인데요. 새로 만들어서인지 깔끔한 모습. 신옥? 신자 한자가 좀 이상한... 설립자 밑에 나무목변인데..
많은 태국관광객들로 인해 주변 주차장들은 이미 포화상태.

신옥시장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딸랏 반마이

3번째 각기 다른 백년시장을 경험해본 필자의 반마이 백년시장의 느낌은 다른 두곳 삼축과 클렁수원에 비해 뭐랄까? 조금 느낌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은 정형화된듯한 아마도 방콕에서 가까워서인지..아니면 차청싸오 시내와 가까워서인지..

화교들의 간판은 절대 전화번호가 없답니다. 그저 현지말+ 자국 한자로만 간판을 만들지요..빨간배경에 글자는 금박..
오로지 신의로 장사를 하는 그들만의..

시장내의 가옥들은 역시나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고스라이 남겨진 빛 바래고 낡은나무들과 부적들..

지역에 따라 팔고 있는 품목들도 사뭇 다른 느낌..

왓소톤 정면앞 이 매표소에서 타고 온 보트가 있어 안내 드립니다. 1일 2회 10:00, 13;30 왕복 1인 100바트
반마이 시장에 내려서 2시간 자유시간후 다시 돌아오는 코스인데요. 초행길이시면 이 코스 추천~~

요렇게 생긴 배랍니다.

의자가 다른 배들과는 다른 편안한 모습..

선착장 옆에 방파콩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당들...

화교들의 시장이라 중국사당도 빠짐없이..

손뜨게로 직접 만든것들을 판매하는 노모의 손길이... 세월에 따라 만드는 것도 달라지는데... 요즘은 스맛폰 케이스도~~

시장통 한쪽에 붙여진 반마이 백년시장 상점 배치도..

시장 상점주인 화교들의 회비? 자리세? 여씨, 마씨, 진씨, 왕씨, 성씨도 다양하게..

시장과 시장 중간을 이어주는 다리

시장을 이어주는 다리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물고기를 돈주고 방생하는 장소랍니다. 태국 말로는 쁠러이 쁘라

물고기도 있고 거북이도 있내요.. 요렇게 생긴 통로에 조심스럽게.. 가격은 마리당 10바트 정도

태국 역사나 영화속 등장인물 장수처럼 분장한 아좌씨도 보이구요..엄청 더운 날씨에 몸에다 어떤 기름을 바르셨는지.... 윤기가 좌아좔

다리를 건너면 또다른 모습의 시장

이게 태국에도 있었나 싶은 밥도둑 간장게장이 먹음직? 스럽게.. 태국말로 뿌덩

시장통 집안 내부의 모습입니다. 요즘은 이곳에서 살지는 않고 그저 주말에 장사하러 오는..

3곳의 백년시장을 다니다 보니 처마밑 거미줄도 이젠 정겹내요^^

수제품 미니어쳐 열쇠고리나 여러가지.. 빈 공간에 일일히 영문을 넣어서 줍니다.

바로 옆에는 유명한 연꽃잎으로 싼 영양밥을 파는곳입니다. 종류도 씨푸드, 새우, 돼지고기,소고기..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우허 바이 부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5바트(1310원 정도)

식당에는 메뉴판 사진도 보이구요..

잡지에도 소개된 맛집 - 크루 린님의 카오 허 바이 부어 가게

유명인사들도 와서 드시고 사진도 찍고...

필자도 맘씨 좋게 생기신 가게주인 크루 린과 함께 인증샷...... 한국사람과는 처음 찍는다내요^^ 그 영광을 필자가..
아마도 영어 선생님이신듯 영어를 넘 잘하세요^^

필자도 먹어 봤습니다. 맛도 훌륭한 돼지고기가 들어간 카오 허 바이 부어+ 남 바이떠이 + 똠쯧 살라이 합계 55바트 ( 2080원 정도)

배를 채우고는 다시 시장 구경합니다. 장난감도 아마 방콕시내에서는 팔지 않을듯한 제품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

이 곳은 다리중간에서 사공이 노를 저어주는 배를 타고 지류를 거슬러 올라가 사원을 구경하고 오는 곳입니다.

저기 보이는 배가 사람이 대략 다 차면 보통 4-5명정도 1인당 20바트 소요시간은 30분입니다..
필자도 가볼려다가 다른 사람들이 안와서 기다리다 포기..ㅠㅠ 아쉽

오래된 가옥을 이용한 커피숖도 보이고

반마이 백년시장의 한쪽 끝자락입니다.

이곳에서는 또 배를 타고 다른 곳을 관광 하실수도 있습니다. 1인당 100바트

이렇게 생긴 배를 타고 상류로 올라가 사원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방파콩 강의 모습입니다. 짜오프라야 강과 비교되는

입구에는 나무로 만든 시소도 제법 잘 만든

태국에도 있는 얼음 가는 빙수기계

반마이 백년시장 간판이 예뻐서 한컷~~

태국내 3번째로 가본 백년시장인 반마이 백년시장 포스팅 이었습니다. 다른 2곳과는 느낌이 달랐는대요.. 아무래도 사람들 사는 환경이나 모든것이 각기 달라 그런듯 느껴졌습니다. 이어지는 3 in 1 중에 마지막편 용복사 - 왓 랭혹이 편 도 기대해 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