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거리 2박 후기 (첫날만) 팁
방콕에 새벽에 도착해서 수쿨룸 근처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카오산로드에 있는 OYO모텔?에서 친구랑 2박을 예약하고
가기전에 일요일에 짜뚜짝 시장(주말시장)에 갔다
(짜뚜짝 주말 시장 - 파는 게 굉장히 많아서 아마도 시장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꼭 가보세요! 전 친구랑 예약한 숙소로 가기전이라 무거운 여행가방을 메고 다녀서 개고생했지만요 ㅎㅎ 더워서 물이나 음료수 필수에요 전 여기 돌아다니기만 하면서 한 2리터 마신거 같아요 )가
카오산로드에 가서 가방을 놓고 돌아다니다가 4시 45분쯤에
팁 싸마이 -
라는 유명한 팟타이 음식점에 친구랑 가서 오믈렛처럼 되어있는 새우 팟타이랑 오렌지 쥬스랑 코코넛 음료수 시커 먹었는데 기름하나도 안지고 정말 맛있었어요.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일찍 가서 기다리세요. 5시에 오픈하는데 저랑 친구랑 4시 45분쯤에 도착하니까 줄에 10명정도 있었고 먹고 나오니 적어도 30명은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계란 새우 팟타이 - 기름지지않고 깔끔하고 계란이랑 같이 섞어먹으세요. 부추랑 콩나물도 다른 접시에 나오는데 부추는 잘게 짤라서 섞어 드세요. 드셔보세요 콩나물은 취향입니다. 가격은 120바트정도에요!
오렌지 쥬스 - 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시켜마시길래 저랑 친구도 주문했는데 병으로 나와요. 다른 테이블 보니까 두명에서 오렌지 쥬스를 나눠 마시더라고요. 오렌지 쥬스가 진하고 맛있긴한데 저나 친구가 오렌지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여서 나눠마시는 게 좋았을 거 같아요. 스몰 사이즈 한병이 90바트인가 하거든요.
코코넛 쥬스- 대박 맛있어요. 꼭. 주문하세요. 일단 친구가 여기 왔길래 주문해보자고 해서 그냥 마시 코코넛 쥬스인줄알고 오렌지 쥬스를 마실거라 별로 안내켰지만 쉐이크랑 아이스콘 중간 정도로 떠먹는 걸로 나오는데 달달하고 코코넛 맛이 맹한 맛이 빠진 시원한 맛이여서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도 30바트이고요. 이건 사이즈가 종이컵 하나반정도에요.
그러고 나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반싸바이 타이 마사지 - 를 태사랑이라는 어플에 어떤 분이 추천해주셨는데 태국마사지사 한명 빼고 다 예약 잡혀 있어서 친구가 태국 마사지 받고 저는 오일 마사지 받았는데 (둘 다 한시간 태국은 200 전신오일은 350 밧) 제가 원래 아침부터 무거운 가방메고 시내랑 짜뚜짝 돌아다녀서 엄청 피곤해서 화난 상태였는데 마사지 받고나서 피로가 풀린 다는 말을 처음 체험해봤어요. 피로로 인한 화도 풀렸고요. 예약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영업이 10am ~8pm일거에요 8pm이 마지막 마시지 시작 시간이고요. 오일 마사지랑 태국 마사지 말고 다른것도 있었어요 기억은 안나지만. 전 이번 여행에 최소 한번 더는 갑니다.
일단 첫째날만 후기를 적었어요 ㅎㅎ
도움이 되시기를
그리고 Grab이라는 어플 까셔서 택시 사용하세요.
현재위치 도착위치 찍으면 고정된 가격 나오고 톨 게이트 비가 40바트인데 택시 부르면 메세지가 오는데 메세지로 no highway no toll이라고 바로 보내면 웬만하면 톨 내는 곳으로 안가요. 그리고 택시타면 어플에서 탓다는걸 감지하고 보통 톨을 내는 구간을 통과하는 지 알려줘서 어플 계속 키고 계세요. Grab어플 정말 이번 여행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너무 늦게 떠서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 나중에 올리거나 못올릴수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사랑 어플에서 뭐든지 항상 답변 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사지샵 알려주신 분이랑 파타야 관련된 자료를 알려주시는 분이요 ㅎㅎ
가기전에 일요일에 짜뚜짝 시장(주말시장)에 갔다
(짜뚜짝 주말 시장 - 파는 게 굉장히 많아서 아마도 시장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꼭 가보세요! 전 친구랑 예약한 숙소로 가기전이라 무거운 여행가방을 메고 다녀서 개고생했지만요 ㅎㅎ 더워서 물이나 음료수 필수에요 전 여기 돌아다니기만 하면서 한 2리터 마신거 같아요 )가
카오산로드에 가서 가방을 놓고 돌아다니다가 4시 45분쯤에
팁 싸마이 -
라는 유명한 팟타이 음식점에 친구랑 가서 오믈렛처럼 되어있는 새우 팟타이랑 오렌지 쥬스랑 코코넛 음료수 시커 먹었는데 기름하나도 안지고 정말 맛있었어요.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일찍 가서 기다리세요. 5시에 오픈하는데 저랑 친구랑 4시 45분쯤에 도착하니까 줄에 10명정도 있었고 먹고 나오니 적어도 30명은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계란 새우 팟타이 - 기름지지않고 깔끔하고 계란이랑 같이 섞어먹으세요. 부추랑 콩나물도 다른 접시에 나오는데 부추는 잘게 짤라서 섞어 드세요. 드셔보세요 콩나물은 취향입니다. 가격은 120바트정도에요!
오렌지 쥬스 - 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시켜마시길래 저랑 친구도 주문했는데 병으로 나와요. 다른 테이블 보니까 두명에서 오렌지 쥬스를 나눠 마시더라고요. 오렌지 쥬스가 진하고 맛있긴한데 저나 친구가 오렌지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여서 나눠마시는 게 좋았을 거 같아요. 스몰 사이즈 한병이 90바트인가 하거든요.
코코넛 쥬스- 대박 맛있어요. 꼭. 주문하세요. 일단 친구가 여기 왔길래 주문해보자고 해서 그냥 마시 코코넛 쥬스인줄알고 오렌지 쥬스를 마실거라 별로 안내켰지만 쉐이크랑 아이스콘 중간 정도로 떠먹는 걸로 나오는데 달달하고 코코넛 맛이 맹한 맛이 빠진 시원한 맛이여서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도 30바트이고요. 이건 사이즈가 종이컵 하나반정도에요.
그러고 나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반싸바이 타이 마사지 - 를 태사랑이라는 어플에 어떤 분이 추천해주셨는데 태국마사지사 한명 빼고 다 예약 잡혀 있어서 친구가 태국 마사지 받고 저는 오일 마사지 받았는데 (둘 다 한시간 태국은 200 전신오일은 350 밧) 제가 원래 아침부터 무거운 가방메고 시내랑 짜뚜짝 돌아다녀서 엄청 피곤해서 화난 상태였는데 마사지 받고나서 피로가 풀린 다는 말을 처음 체험해봤어요. 피로로 인한 화도 풀렸고요. 예약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영업이 10am ~8pm일거에요 8pm이 마지막 마시지 시작 시간이고요. 오일 마사지랑 태국 마사지 말고 다른것도 있었어요 기억은 안나지만. 전 이번 여행에 최소 한번 더는 갑니다.
일단 첫째날만 후기를 적었어요 ㅎㅎ
도움이 되시기를
그리고 Grab이라는 어플 까셔서 택시 사용하세요.
현재위치 도착위치 찍으면 고정된 가격 나오고 톨 게이트 비가 40바트인데 택시 부르면 메세지가 오는데 메세지로 no highway no toll이라고 바로 보내면 웬만하면 톨 내는 곳으로 안가요. 그리고 택시타면 어플에서 탓다는걸 감지하고 보통 톨을 내는 구간을 통과하는 지 알려줘서 어플 계속 키고 계세요. Grab어플 정말 이번 여행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너무 늦게 떠서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 나중에 올리거나 못올릴수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사랑 어플에서 뭐든지 항상 답변 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사지샵 알려주신 분이랑 파타야 관련된 자료를 알려주시는 분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