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이드의 방콕 감성 투어 후기!!
나의 30대 마지막 12월을
방콕에서 보내는 아쉽고도 뜻 깊었던 여행..
첫번째 왕궁투어에서는 실망이 좀 컸어요.
관광객이 너무 많고 태국인 가이드는 도대체 머라는지도 모르겠고..
'사진찍으세요'만 알아듣겠더라고요..ㅋ
그래도 이쁘니까.. 한번 가봐야한다는 왕궁...
아쉬움이 많이 남는 투어였습니다.
역시나 사진만 남은 투어죠…^^;;
그러다가 어느 여행객분이 태사랑에 올리신 후기를 보고 급작스레 투어 신청을 하게되었는데.. 다행히 바로 투어 진행 가능~!!!!
한국인 가이드분과 태국인 가이드분이 함께 진행하는 태국 불교에 대한 이해와 체험..
그리고 많이 낯설고 생소했지만 포르투갈인이 태국에 정착해서 사는 마을에 대한 투어까지
두가지 코스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짠내투어에도 나왔다네요. 전보지못했지만..)
급작스레 사전 지식도 없이 갔는데 참 이런게 여행이다 싶었습니다.
단순한 설명이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와 체험이 함께해 무척 신선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는 여행이나 사진만 찍고오는 여행이 아니라서 좋았구요^^
(다만 역사나 불교를 싫어하시면 그닥 안다가오실 수있어요. ㅎ)
근데 참 눈이 즐겁더라고요... 많이 이쁩니다^^
두 곳 모두~ 투어 아니라도 한번은 가보면 아주 좋을 곳 들이였어요.
예전에 캄보디아에서 비오는 반데스레이사원의 모습을 하염 없이 바라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처럼 뭔가 설명 할 수 없는 것 들을
많이 느끼고 기억하고 돌아온 여행이었습니다.
또 언젠가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립니다.
방콕에서 보내는 아쉽고도 뜻 깊었던 여행..
첫번째 왕궁투어에서는 실망이 좀 컸어요.
관광객이 너무 많고 태국인 가이드는 도대체 머라는지도 모르겠고..
'사진찍으세요'만 알아듣겠더라고요..ㅋ
그래도 이쁘니까.. 한번 가봐야한다는 왕궁...
아쉬움이 많이 남는 투어였습니다.
역시나 사진만 남은 투어죠…^^;;
그러다가 어느 여행객분이 태사랑에 올리신 후기를 보고 급작스레 투어 신청을 하게되었는데.. 다행히 바로 투어 진행 가능~!!!!
한국인 가이드분과 태국인 가이드분이 함께 진행하는 태국 불교에 대한 이해와 체험..
그리고 많이 낯설고 생소했지만 포르투갈인이 태국에 정착해서 사는 마을에 대한 투어까지
두가지 코스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짠내투어에도 나왔다네요. 전보지못했지만..)
급작스레 사전 지식도 없이 갔는데 참 이런게 여행이다 싶었습니다.
단순한 설명이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와 체험이 함께해 무척 신선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는 여행이나 사진만 찍고오는 여행이 아니라서 좋았구요^^
(다만 역사나 불교를 싫어하시면 그닥 안다가오실 수있어요. ㅎ)
근데 참 눈이 즐겁더라고요... 많이 이쁩니다^^
두 곳 모두~ 투어 아니라도 한번은 가보면 아주 좋을 곳 들이였어요.
예전에 캄보디아에서 비오는 반데스레이사원의 모습을 하염 없이 바라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처럼 뭔가 설명 할 수 없는 것 들을
많이 느끼고 기억하고 돌아온 여행이었습니다.
또 언젠가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