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6(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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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6(치앙마이)

콩콩1 0 3033
1월 6일! 새벽 5시 반 경 도착하니 썽태우 기사들 달려들어 가격 물어보니 개념없이 100밧 부름! 쌩 돌아서니 금방 20밧으로 내려감. 잠시 기다렸다 썽태우가 옆 터미널로 이동하더니 다른 썽태우 바꿔타라고 해서 바꿔타서 타파게이트 앞에 도착! 나이스아파트먼트 골목까진 잘 찾아갔지만 잠시 헤매다가 찾았는데 철문이 굳게 닫힘! 어떤 아저씨가 8시에 문연다고 손가락 펴 보여줌! 그래서 그 주변 문연곳 다 돌아 다녔는데 대부분 풀이고 태사랑에 있는 'Jadi 겟하우스'도 간신히 찾아갔더니 풀이라고 입구에 떡 붙어 있음! 가격은 방갈로 200밧, 발코니 있는 방 250밧, 화장실 있는 방 300밧이라고 입구에 씌여있음!
 
아침식사할 곳을 찾다가 근처에서 코리아하우스를 봄! 첨에 아무 생각없이(이곳에서 코리아하우스 글 많이 읽었는데도 그 순간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밥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반가웠음) 들어가서 방있나 물어보니 역시 풀이라고 함! 거기서 앉아서 쉬면서 근처에 숙소 알아봤지만 역시 헛탕! 코리아하우스에서 떡만두(130밧)으로 식사하고 다시 8시경에 다시 나이스 아파트먼트 갔더니 풀이라고 해서 그 왼쪽편으로 좀 와서 VIP GH 물어보니 10시경에 방 난나고 해서 예약하고 짐 놓고 나가서 다음날 1일 트래킹 가격 알아보러감!
 
원래는 1박이나 2박 트래킹 하려했는데 현지 원주민 집에서 자는거 불편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 당일치기로 알아봄! 코리아하우스 왼쪽으로 길 모퉁이 돌면 동전 빨래방 있고 그 옆에 차 정비소 같은 곳이 있는데 그 한쪽에 이름도 없는 여행사가 허름하게 있는데 알고 보니 'Lucky'여행사! 첨들러서 가격알아봤는데 1일 800밧에 코끼리, 대나무, 래프팅, 그리고 롱넥족 방문까지 다 포함이랜다! 그 후에 다른 곳 더 알아봤는데 그 집 등지고 오른쪽으로 가면 '치앙마이 붐 트래블'이라는 곳은 1일 600밧이고 래프팅하면 700밧, 롱넥까지 가면 800밧, 코끼리쇼까지 보면 850밧! 가격은 거의 똑같고 종류가 여기가 더 많았지만 처음 간 'Lucky'에서 예약함! 다른 여행사는 1일 800~1000밧까지 있고 롱넥족 방문은 따로 300밧 추가라고 함!
 
오후에 나이스에 가서 내일과 모레 이틀치 숙소 예약함! 하루 380밧, 1일 이상이면 하루 360밧, 디파짓 300밧!
 
마침 가는 날이 일요일이라서 'Sunday Market'이 타파게이트쪽에 열리는데 굉장히 크고 볼거리도 엄청 많고 사람들도 무지 많이 몰림! 너무 다리가 아파 다 구경도 못하고 일찍 들어와서 쉼! 'Walking Street'라고도 하는데 길에서 술, 담배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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