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3(꼬창)
1월 3일 세쨋날! 성때우가 숙소에서 날 픽업한다음 론리보다 더 북쪽에 있는 방바오 마을로 감!

부두에서 물고기용 식빵(20밧, 배에서 사면 25밧)사고 맥주도 산 다음에 배타고 스노클링하러 출발함! 작년 1월에 베트남 나짱에서 보트투어 했는데(가장 싼 데 찾아서 예약함. 11만동 5.5불) 태국 스노클링이 550밧(2만원정도) 더 비싸지만 결과적으로 여기가 훨씬 더 좋았음. 물속에 빵 넣으면 정말 수도없이 많은 열대어들이 달려드는데 장관이었음!
두 군데서 스노클링 하고

점심식사도 괜찮았고 스노클링 두번하고 나면 태국식 죽으로 간식을 주고 그 죽 먹고 나면 입가심용 후식으로 수박하고 파인애플도 나옴! ^^ 상당히 괜찮은 듯! 베트남 보트투어 식사는 정말 허접했었음(싼게 비지떡)

한군데 해변에서 잠시 휴식하고 맨마지막으로 '코와이'에서 한시간 정도 휴식하다가 돌아옴.

돌아와서 'Sunset Hut' 식당에서 레오 맥주(80밧) 마시며 밤바다 구경하는데 분위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