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2(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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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2(꼬창)

콩콩1 0 2276
1월 2일 아침에 게스트하우스 앞 모퉁이에 있는 오토바이 가게에서 200밧, 그리고 기름 큰병 60밧에 빌려서 클롱풀루 폭포로 먼저 갔습니다. 거기가면 수영한다길래 수영복 안에 챙겨입고! 입장료는 200밧! 음식물, 술 반입 금지이지만 가방같은데 넣어가면 제지 안함! 술먹고 수영하는 사람들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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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한 5~600미터 들어가면 여기가 나옵다! 저 안쪽 물떨어지는 곳이 폭포고 그 조금 아래에서 수영이 가능합니다! 외국애들은 높은데 가서 다이빙 하는거 좋아하더군요! 1월이라 물이 약간 차긴하지만 추워서 수영 못 할 일은 없습니다!
 
폭포에서 한 2시간 놀다가 빌린 오토바이타고 센터피어선착장(공항에서 오는 버스타면 들어오는 곳) 전 또 다른 선착장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모든 해변 다 들러봤습니다. 모든 해변 다 괜찮고 론리비치 북쪽은 자갈해변이지만 남쪽은 모래해변이라 괜찮습니다. 물론 론리비치에서 좀 걸어야하지만(아주 멀지 않고 거기에 리조트 있습니다)
 
내가 묵은 게스트 하우스 앞쪽 해변으로 나가면 'Sunset Hut'리조트와 또 다른 방갈로 형태 리조트 있는데 'Sunset'에 sea view 방갈로 800밧이라고 하더군요! 생각보다는 아주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론리쪽도 나름 괜찮고 지낼만 합니다! 다른 곳은 밤에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화이트비치에서 돌아오는 길에 클롱플로 비치 지나다 왼쪽에 낚시도구 파는 곳이 있는데 가서 물어보니 낚시대도 빌려준다고 합니다! 100밧인가? 원래 빌려서 낚시하려했는데 론리비치가 숙소라서 왔다갔다 시간,거리관계로 포기했습니다.
 
겟하우스에서 담날 스노클링 예약 550밧에 했습니다. 주변에 다 600밧 부르는데 우리 숙소는 50밧 저렴해서 바로 예약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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