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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4 Comments
요술왕자 2013.03.23 17:40  
야돔은 코로 흡입하는 것이고 야멍은 바르는 연고입니다.
가득차다(full) - 뗌
주유소에서 '가득 채워주세요'라고 말할때에는 '탕뗌'이라고 하면 됩니다.
탕-연료통, 뗌-가득
'마하'는 많다라는 뜻도 있지만 마하윗타얄라이에서는 '크다'라는 뜻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가네시 2013.03.23 22:12  
탕(연료통) , 탕뗌(연료통에가득)
마하(크다). 뗌부분에 조금 부족한부분을 역시나 채워주시네요.
마하 라는 단어도 많다라는 뜻말고 뭔가 있을텐데 태국친구들이 그냥 많다라고만 표현해서
부족한부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tersia 2013.04.02 17:40  
현지어 자신 없어서..
새로운걸 익히는것이 전 힘들어요..
여러가지 전산시스템두 하루가 다르게 바꿔고
업무적으로 꼭 해야하는 새로운것들도 넘쳐나고
뭘 새로운걸 한다는거 자체가 버거워 짐니다
음...
여행하면서 새롭게 접하는 현지어는 좀 다를까요?
여행중 영어가 짧아서 항사 영어공부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는데
두분 여행기 보면니 현지언어의 중요함이 새삼느껴집니다.
새로움을 즐기진 못해두 멀리 하지는 말자고 다짐해봅니당...ㅎㅎ
가네시 2013.04.03 14:36  
배워야 하는게 아니라 살아남기위해서 생존언어를 습득할수밖에 없더라구요.
현지어를 조금이라도 알아두면 좀더 많은곳을 갈수있고
좀더 많은것을 볼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이동수단및 뭔가를 알아보는쪽은 몽생양이 맡구
음식쪽은 강생군이 맡았답니다.
그래서인지 몽생양은 혼자 있을때 오믈렛밖에 못먹네요 ^^
shtersia님도 외국인이 거의 없는곳을 여행하실때 생존언어를 배우실거랍니다.
어쩔수 없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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