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은 아랫글에 있습니다! 암퍼와시장을 들린 후 담논사두억 수상시장을 가는 것이 한 코스인데 한 페이지에 둘 다 같이 올리면 사진 한정도 있고 또 더 많이 상세히 설명 드리고 싶어 이렇게 따로 올립니다~

우선 저희는 아침 8시까지 터미널21이라는 백화점에서 만난 후 함께 봉고차로 이동했는데요 우리 가이드해주시던 분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봉고차에 탑승하여 대략 1시간30분 정도의 거리인 암퍼와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암퍼와시장에 도착하면 자유롭게 움직이고 가이드님분께서 말씀해주시는 시간에 맞춰 약속장소로 가면 다음 여행코스 담논사두억(수상시장)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정보가 많이 부족할것같아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분들을 위해 링크 걸겠습니다!)
http://www.thai-club.co.kr/application/product.asp?ctg_id=040601&prod_idx=1878&p_mode=detail 


파타야에도 수상시장이 있는데 파타야에 있는 수상시장은 한국의 방송 런닝맨이 촬영된 곳이고 제가 이번에 간 곳은 방콕에 있는 담논사두억 수상시장입니다

담논사두억 수상시장은 영화 왕과나로 유명한 태국의 몽쿳왕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담논사두억 시장은 방콕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곳이라 늪지가 많아서 마을과 마을간의 소통이 어려워 라마4세 몽쿳왕이 주민들을 위해 200키로 걸친 수로를 만들어 지역의 소통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시킨 곳 이라고 합니다.

수상시장을 도착하여 가이드님의 인솔로 배에 올라타서 뱃길을 여행했습니다. 구렁이를 목에 둘러 그 구렁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 돈을 내는 그런 체험도 있고 배위에서 음식과 과일을 파는 상인들도 있습니다. 도로는 신호등과 서로 먼저 가겠다는 마음으로 가득 차있는데 수상시장인 이곳은 느긋하게 바람을 즐기며 천천히 바다의 리듬을 따라 가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배를 타며 목적지로 이동할 동안 양 옆에서는 태국의 전통 모자와 옷들과 또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사는 것들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그러니 지인 분들께 선물해드릴 기념품들을 여기서 흥정을 하며 사는 것 또한 묘미입니다!ㅎㅎ

배가 도착한 곳에는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시고 그후 저희는 태국의 퓨전 아이스크림인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고 시장들을 둘러 봤습니다~

이렇게 일일투어를 마친 후 저희는 다시 봉고차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가 모인 터미널21 백화점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