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두번째 사진.. 빨간 열매요.. 전 순간 커피 열매일까? 생각했는데.. 저 열매채로 팔진 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궁금해지네요~ㅎㅎ 뭐예요?^^ 진짜 가네시님 여행기덕분에 태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는것과 동시에 오라오라병은 깊어지네요..ㅠㅠ 이번 추석연휴때가도 방콕과 방콕근교에만 있을꺼 같은데.. 진짜 어떻게든 길게 시간내서 다녀보고 싶어져요..
이 정도 정보량에 담담하고 절제된 스토리도 분명히 있고, 진심으로 출판가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a
컬러 사진이 많이 들어가야 해서 책값이 좀 나가겠지만 그래도 잘 팔릴 겁니다.
응원 아니고 힘 드리는 거 아니고, 진짜로 책이 필요합니다요. ㅋ
누워서 뒤적뒤적 하다가 잠들면 좋은 꿈 꿀 것 같아요.
ㅎㅎ 그래볼까요?
사진은 최소한으로 빼고 여행기본문을 베이스로 정보위주로 올리고
사진첨가된 자료는 Ebook으로 만드는 작업은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까요.
만일 그렇게해서 인세가 들어오게 된다면 태국전역을 스마트폰만 있으면 돌아다닐수 있게
좌표화 하는 작업을 할수 있는데 말이에요. :)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EBook도 좋지만 여행기는 블로그 등과 차별화가 어려우니 전통적인 종이책이 더 승산이 있을 것 같은데요.
사진은 안 줄이셔도 될 것 같고요. (얼굴도 공개하시고. ㅎㅎ)
현대인은 텍스트보다 사진을 훨씬 더 좋아하니까요. ^^
여행기 + 여행 안내서로 동네 별로 한 권씩 시리즈로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행 중 독서와 안내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포켓북 같은 걸로 관심 가질 출판사가 반드시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그쪽 계통이 아니라서 죄송... ㅋ
(한 군데 아는 데가 있긴한데 사장이 ㅇㅇ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