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간의 방콕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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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간의 방콕즐기기

김이스리 3 3512
 
1.수완나품-호텔(soi 15에있는 킹스톤)
퍼블릭택시이용&노하이웨이
약30분정도 걸렸고 약350밧 나옴 미터당연히킴
길은 전혀안막혔음

2.호텔=soi15에 위치한 킹스톤스위트호텔
다좋았음 그러나 침구가 매우눅눅..
바꿔달라고 요청했으나 안바꿔주더라구요
제가 예약한게아니라 그냥넘어갔으나 두번다신가고싶지않음
추운데도 눅눅해서 에어컨 계속 가동해야함..ㅜ.ㅜ
에어컨키고있어도 침구는 계속 눅눅.. 불쾌했음

3.터미널21 수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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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일하다 밥먹을겸 잠시 쉴겸 터미널21 수라간
(방콕에오면 꼭들리게되더라구요^^)

4.터미널21앞-카오산 브릭바
10월3일 저녁먹고 사람들몰래 카오산으로도망..
터미널21앞에서 모떠싸이탐 여기서카오산까지 보통200밧부름
지난7월에도 200밧씩받았음..
이번엔 흥정해서 100밧에 갔는데, 개인적인생각인데
터미널21앞에서 뚝뚝이랑 모떠싸이는타지마세요
좀 더부르더라구요ㅜ.ㅜ

KFC있고 그안으로들어가면 바로 맥도있죠
거기 무슨 버디롯지였나 호텔? 있고 그쪽들어가면 바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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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길거리에서파는 팟타이를 와구와구
길거리팟타이가 먹어보고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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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공연하는데 중간중간 담배도피면서 편하게 하더라구요 비흡연자로서는 보기안좋았으나 냄새가안났으니 패스.
혼자왔다고하니 이상한 구석자리로 쫒겨났어요..ㅜ.ㅜ
10시되니까 밴드접고들어가더라구요
저도 다시호텔들어가서 일했지요..
카오산에서 돌아갈때 뚝뚝탔는데 망할뚝뚝ㅡㅡ
200밧 주라그러고 가는길에 물웅덩이에서 속도안줄여서 쫄딱젖었는데 미안하단소리도안하더군요

5.MRT스쿰빗-어떠꺼
10월4일과 5일 휴가를받았습니다. 알찬휴가지요..
MRT깜팽펫 3번출구로나오시면 오른쪽에바로있어요
생각보다 그리크지않았으며, 과일이 크고맛있어요
현지사람들은 좀비싸다고하는데 그리 비싸지않아요
과일이 진짜달고 크고.. 망고스틴1키로에 80밧
안에 과일,꽃,음식,해산물 다팔아요
BTS타면 내려서 많이걸어요 MRT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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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떠꺼-칫롬스타벅스
MRT에서 BTS갈아타고 칫롬으로.. 목적지는호텔이였으나
중간에생각바껴서갔습니다ㅋㅋㅋ
칫롬역 스카이워크 제일마지막까지오시면 씨암쪽말고
센트럴백화점인가뭔가있어요 그맞은편으로내려와서
백화점을보신후뒤돌아쭉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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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몇개없으나 스타벅스좋아하시는분은 들려보세요
인테리어가 색다르더라구요ㅋㅋㅋ
전 아는분이 스타벅스를 좋아해서 선물사러들렸거든용ㅋㅋ

7.아속-아시아티크
터미널21에잠시들려 마실거사려고 마트가는데
어디서드럼소리나길래 거기에이끌려 이동했죠
거기서 러시아남자분과 친구해서 저녁같이먹기로 약속하고 서둘러 아시아티크에가야겠단생각으로
호텔에짐을던져놓고 출발
싸판딱신2번출구로나오셔서 싸톤선착장으로 이동
왕궁가는배타는거옆에 차트리움이랑 아시아티크선착장이씀 거기서 무료셔틀이용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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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분?10분? 타고 도착
들어가면 지도있거든요 그거 꼭챙기세요
저는 심한방향치라 여기서 한참헤맸거든요ㅜ.ㅜ
돌아가는길에 어둡고비와서 배안타고 다른쪽으로나갔어요
아시아티크안에 한국을좋아하는분이 가게를하시더라구요 한국노래가나오길래 거기갔더니
핸드폰 빼간다고조심하라고하시더군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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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도 탔습니다 시원하게 음료마시면서 타려고 음료사갔는데 다 마시고타라그래서 ㅜ.ㅜ
어른250B 천천히한바퀴돌고 빠르게2~3바퀴돔
안에는 에어컨이나오며, 120cm미만은 120B인가150B인가함
타기전에 사진도찍어줍니당

여기서 택시타고 아속가려니까 500밧부르는 미친X들..
모떠싸이잡아서 200밧에 그냥갔어요 약속시간때문에
지체살시간이없었거든요

8.터미널21-브라운슈가
러시아친구는 버려둔채 브라운슈가로 이동했습니다
여자분들 외국인남자조심하세요
한국여자를 너무쉽게봄 이상하다싶음 뿌리치세요

전승기념탑(여기서 카오산도 가까움)에서 맥도날드가보임맥도있는쪽으로 쭉가다가 삼거리?에서 우회전 해서 조금가다보면 또 길이이씀 여기서 바로우회전후직진 왼쪽에이씀
택시나뚝뚝, 모떠싸이기사가 잘모름 잘봐야해요
에이 저거아니겠지? 그게 브라운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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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좋고 분위기도좋고 시원하게 칵테일마시면서 휴식
한잔에 170~250밧
노래듣다가 태국친구들이 만나자길래 택시타고 아속이동
200밧불러서 그냥탐.. 하루종일 힘들었거든요ㅋㅋ
근데 가는길앞에 경찰있으니까 바로 미터기버튼 누르더니 계산할땐 200밧받는 나쁜..사람ㅜ.ㅜ

9.음.. 태국친구들이랑 레스토랑&펍 갔어요
제가 배터리가 방전되는바람에 사진이없는데
분위기도진짜좋고 음식도맛있었어요
태국인들사이에서 유명한곳이라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태국인들은 카오산보다
람부뜨리 팟.. 아 이름이생각이안나네요ㅜ.ㅜ
무튼 그근처에서 논다고 거기도데리고갔는데
확실히 외국인들은 1~3명정도고 다 태국사람
그냥 맥주집이많았어요ㅋㅋ

10.아속역밑에있는 커피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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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타일커피
지난7월에맛보고 뿅갔지요 달달한아메리카노랑은 맛이달라요..
아침마다 요놈을 먹었지요ㅋㅋㅋㅋㅋ
오리앙 이라고하면 알아듣고줘요 15밧

11.터미널21 렛츠릴렉스
헬쓰랜드갔는데 엄청불친절해서 그냥나와서 렛츠릴렉스로!!
BTS아속 터미널21 6층위치
백앤숄더+발+손 마사지 800밧
푹잠ㅋㅋㅋ 시원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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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터미널21 수라간
호텔에서 레이트체크아웃후 짐맡길겸 밥먹을겸 겸사겸사 수라간
사장님이 짐보시더니 맡아드릴까요? 해주셨고
제가앉은자리춥다며 옆으로옮겨주시고 친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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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무리해서 밥먹고 5층 분수?앞에앉아휴식..
9시30분쯤 수라간에가서 짐찾고, 핸드폰충전도 더할겸 사장님한테 좀 앉아있다가겠다고하니 흔쾌히 수락해주셨어요!
앉아서 사장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좀귀찮게했지요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심심해서말이지요ㅋㅋ
그래도 귀찮아하지않으시고 저의 말상대가 되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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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동생분과 이번엔 형님과 사진을찍었습니다!^.^
10시 좀 넘어서까지 사장님귀찮게하다가 공항으로!
사장님이 미터기안키면절대타지말라고 30분이면가는거리라고
보통200~300B나온다면서 얘기해주셨어요
제가 5월인가7월에 900밧주고 공항갔다고 하소연했거든요ㅜ.ㅜ

13.터미널21-수완나품
택시기사들 역시 400밧부터 부르더군요
4대? 정도 보내고 미터오케이택시를타고 고속도로탔어요
톨비25밧+택시미터요금170밧 총195밧이라 220밧드리고 기분좋게 공항도착^.^

1.5일~2일간 여기저기 잘돌아다닌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유명해서 간 음식집이몇군데있었는데
음.. 그중에 제일비추는 쏨땀누아
별로 그냥 제입맛엔별로였어요 줄서서먹는다던데 가게 굉장히한가함
그리고 한국에서 유명한곳보다 현지에서 유명한곳이 더맛있고 저렴하더라구요 그냥 제생각은그렇다구요^.^

3 Comments
루나tic 2013.10.22 11:37  
사진 엑박이예요~
trickyguy 2013.10.22 11:40  
사진이 안떠요 ㅜ.ㅜ 알찬 여행이네요
정선생님 2013.10.28 13:36  
사진이 안보이는게 좀 아쉽지만 글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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