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베낭여행
5개월전에얼리버드티켓을구입하고몇일전(10월25일-30일)에집사람이랑방콕과아유타야를
다녀왔다.
사전에태사랑이랑인터넷을통해많은정보를얻었던터라
큰어려움없이4박6일을보낸것같다.
제주항공을이용하다보니수완나품공항에방콕시간12시20분경에도착을해서입국수속과짐을찾고보니1시20분,잽싸게1층으로내려가서택시를잡았다.
인터넷에서는카오산로드까지고속도로를이용하지않았을경우요금이약230-250밧정도나온다했는데실제로는357밧드가나왔다.거의직선코스로주행한것같은데?
둘째날아침일찍숙소(D&D INN)에서아침을먹고티켓예매를위해홍익여행사를찾았다.8시30분쯤이었는데
9시30분이출근시간이란다.할수없이기다리다가인근에있는또다른한인업소인동대문을갔는데거기서거침없는
여행(두이는라오스쪽에서오는길이라며벌써석달째란다)을하는우리나라젊은이들을보고참으로훌륭하다고생각했다.어째튼홍익여행사에서담넌사두악수상시장오전권과시암나라밋공연티켓을산후왕궁으로향했다.
탐마쌋대학과마하탓시장을지나니사진으로만보았던거대한왕궁이나타났다.금불상,금탑등등토요일이어서그런지인산인해그자체다.2시간정도관람후숙소로돌아오는길에처음으로길거리음식(파타야+닭고기,계란을섞어서볶은음식)을먹었다.집사람은맛이딱이라며좋아했고나역시입맛에맞았다.(때문에돌아올때까지여러끼를해결)망고가먹고싶어서수상버스를타고테웻시장에가서뉴질랜드방울사과와망고,호박같이생긴거대한과일등을푸짐하게샀다.
셋째날오전에담넌사두악수상시장을다녀오고오후에는주말에만연다는짜뚜짝시장을다녀옴.
넷째날오전에짜오뿌라야강수상버스를타고먼발치에서왓아룬을감상하고저녁에시암나라밋공연관람,낮에잠시맛사지를받았음
다섯째날아침택시를타고훨람퐁역에서아유타야로가서뚝뚝이를타고아유타야유적지탐방,저녁에수완나품공항에서제주항공편으로귀국
*총여행경비(2명):항공료64만원,숙소(4박)15만원,음식티켓비용교통비선물등35만원 합계114만원
*이용교통편:택시,뚝뚝이,수상버스,운하버스,지하철,지상철,공항철도,에어컨없는기차,에어컨없는시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