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배낭매고 떠나다 (9) 치앙마이 2편
여행기간 : 2012. 10. 14 - 12. 11
발 자 취 :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치앙마이 9일째>
치앙마이 여행중 알게된 동생 커플과 함께 차 한대 렌트해서 다녀온 도이인타논 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동생들 덕분에 좋은 곳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발길 닿는 곳곳 마다 좋은 곳이 많습니다.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한 도이인타논
태국 치앙마이에서 젤 높은 산 해발 2,565m에 위치해 있으며
국왕의 생일을 기념해 2개의 납골탑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하늘이 무척 가까이 보입니다.
보이시죠? 2개의 납골탑
그리고 잘 정돈된 예쁜 정원
기대없이 떠난 도이인타논 여행길
너무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주변곳곳
해발 22,565m라고 써있네요~
또 가고 싶은 곳...
산책길 또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산책길 들어가는 입구에서 한 컷
티나죠? 설 정 컷!!!
멀리 보이는 폭포
떨어지는 물보라로 멀리까지 시원합니다.
폭포 이름......
엄청 시원합니다.
울 신랑 또 신났나 보네요~~
도이인타논!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신랑과 나의 베스트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렌트는 1일 1000밧 / 일본산 승용차 기준입니다.
운전에 자신 없으면 기사까지 딸려서 렌트하면 됩니다.
기사딸린 가격은 현지 가셔서 직접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치앙마이 10일째>
치앙마이 10일째가 되니....
썬데이마켓도 2번씩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