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한잔,
아침 9시,
하노이 변두리 호텔 프런트,
두꺼비상 여인,호텔 주인장 여인은 날 기다린것이 분명하다,
분명 날 단골 손님으로 인정한 셈이다,
난 일단 심신을 정리할 목적으로 자람 터미널 철제 의자에 주구장창 앉자있었다,
인상적인것은 난 분명 눈에 띄는 처녀를 봤다,
약 10시간후 난 그 처녀를 공항에서 봤다,
난 시간 소비차 하노이 변두리 공원에 앉자 있었다,
그동안 내가 9일간 늘상 봐왔던 ㅇ처녀들이
나에게 다가와 작별 인사를 했다,
오후4시,
난 노이바이 공항으로 가기전 저녁을 해결했다
꼬치 노점에서 푸짐한 거한 저녁 식사후 재래 시장으로 이동후 귤1kg을 2만동에 샀다,
난 귤 3개만 원했지만 양심 밝은 젊은 상인,끝까지 1kg을 채워 주었다,
난 베트남 하노이 변두리 재래시장 젊은 상인의 양심을 존중했다,
오후5시,난 Hang tro에서 86번 공항버스를 기다렸다,
오후5시35분,난 86번 버스에 탑승할수 있었다,
요금:45000동,
차가 밀리고 밀려 탑승후 1시간30분만에
날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 내려 주었다,
난 공항 2층으로 내려와 재래시장에서 산 귤 1kg을 모조리 조져버렸다,
이건 순전히 감기 예방차원 작전이었다,
이건 장기여행 노하우 일부분이다,
난 비엣젯 항공을 선호한다,
값싼맛도 있지만 베트남 승무원 향기 냄새가 좋아
난 만족하고 만족한다,
비엣젯의 매력을 난 알고 있다,
난 비엣젯 항공기 매번 오고가고할때 풀상태인지
난 감으로 알고았다,
비엣젯은 사람냄새가 진동한다,
난 사람 냄새가 좋다,
난 출국시 나만 유일하게 보안에서 걸렸다,
문제는 노트북,
설마가 사람 잡는법,
노트북은 별도 빼놔야 되돌아 방지다,
인천공항에선 난 노트북을 별도 빼놨다,
하지만 난 설마 하는 심정으로 배낭에서 꺼내놓질 않았다,
고로 난 다시 재검을 받았다,
2024년4월11일,
인천공항,
난 대전행 리무진 버스를 타지 않았다,
난 서울역행 직통열차를 탔다,
이유는 가격차이,
리무진 버스는 편하지만 가격이 좀 된다,
나야 백수인몸,
단돈 만원이면 이틀 밥값이다,
고로 난 열차를 이용한것이다,
리무진 버스는 최고의 편리함이다,
완행열차 이용 장점은 싼맛과 여행 느낌이 최고다,
난 백수이고 노털인고로 내게 맞는 성향을 선택했다,
대전,11시경 내집 도착,
다행히 보일러 터지거나 별이상이 없는것에
난 감사했다,
7개월여 만에 돌아와,
난,
온라인 쇼핑몰에 먹거리 부터 주문했다,
단 이삼일만에 모든 먹거리가 도착하고
난 최대한 심신안정에 주력했다,
홀로사는 세상에 난 태국에서 사온 부처님을 내 안방에 모셨다,
종교의 힘이랄까,
난 나만의 세상에 몰두하고싶었다,
그리고 난 내상황을 극복하고 싶었다,
난 걸었다,
난 굴복하고 싶지않았다,
난 걸었다,
난 대전 역전시장 할인매장에서
대전 원막걸리 두통을 샀다,
내 발걸음은 가벼웠다,
막걸리 힘일까,
대전역 계단에서 노숙자 50줄 여인 퉁박한
목소리는 무언지모를 뜻모를 메아리였다,
난 걸었다,
우ㅇㅇ 학생들이 벌써 파장 하교다,
헌데 여학생들 키가 170이다,
그리고 몸매좋고 이쁘다,
싱싱한 20줄,
청춘은 부럽다,
ㅇㅇ집,
나 혼자다,
그러나 절대 외로운 감정은 없다,
난 외롭다 생각이들면 떠난다,
난 외톨이지만,
난 외국 나가면 날반겨주는 사람은 천지다,
또한 싼가격에 배설도 자유롭다,
난 이미 노털이다,
난 80까지만 원한다,
난 한국엔 여자가 없다,
하지만 동남아엔 날 원하는 여자는있다,
난 오늘,
난 생활의 변화,연출을 위해
ㄴㅏ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