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파타야 여행기(남자들만의 여행)
남자 두명이서 파타야 여행을 감
우리의 목적은 유흥과 레저임
낮에는 레저를 밤에는 음주를 즐김
남자끼리 여행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함.
워킹 클럽은 이태원과 별반 다를게 없지만 다르다면 음악이 다름.
헐리우드는 확실히 아시아인들이 많음. 분위기는 나이트 클럽 분위기
양주를 사들고 가서 남으면 킵하는걸 추천함. (거기서 파는 술 맛없음)
남자 둘이서 신나게 놀고있는데 진짜 여자들 무지하게 우리 근처에 서있음.
남자들이 가지않는이상 여자들은 다가오지 않음.
적극적인 여자들도 있지만 .. 다 이유가 있음.
나이트클럽 같은 분위기에 음악은 일렉, 가요, 아주가끔 힙합 나옴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정말 잘생긴 남자들이 있으면 여자들이 술사주고 한다던 글을 본적이 있음.
그게 현실이 되어 ... 여자 5명이서 우리랑 같이 놀자고 함.
의심이 많기에 주는 술 안먹음. 콧대 높은척 많이 하는 여자들이기에 우린 더 높은척 함.
결국엔 헐리우드에선 100% 아니 200% 즐기다 숙소로 감.
숙소가 워킹 근처에 있었는데 지들 자동차로 데려다줌.
근데 혹시 헐리우드 갈 남자들 이거 조심.
한국 푸잉들도 있다는거.. 그리고 한국말 잘하고 카카오톡 하는 태국여자. 라인 하는 태국여자.. 그것도 한국어로 하는 애들 꽤 많음.
어떻게 아냐고? 걔네들이 사진찍자고 해서 사진찍을때 핸드폰 훔쳐봄.
눈치빠른 우리 둘은 비속어와 줄임말을 통해 엿듣지 못하게 대화함.
처음 간 파타야 여행이지만 태국현지 여자한테 궁금한거 다물어봄.
클럽 가이드??? 다 필요없음. 낮에는 레저 즐기고
밤에는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클럽도 별로면 루트탑 바 가서 분위기 있게 즐기면 됌.
혹시라도 저녁 8~10시 사이의 시간이 붕 뜬다?? 그럼 티파니쇼, 알카자쇼 추천
은근 집중하고 보게됌.... 우린 현지 예약하여 1200밧 씩 지불했지만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면 반값.... 그것도 vvip 바로앞에서 볼수있음. vip보다 vvip를 더 추천.
이상 개인 경험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