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적는 엉터리 파타야&방콕 여행기 Day 1
작년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파타야&방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진행할게요 글재주가 없기 때문에 그냥 일기형식으로 적는 여행기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2일 진에어 19:30비행기로 환전은 수안나품 슈퍼리치에서 할 생각으로 준비 안했습니다.
출발날 약간의 비가 내려서 인지 2시간 30분씩이나 지연이 되었음
도착후 유심침을 사러 AIS 부스로 가서 1시간씩 줄을 서며 구입했는데
옆에 트루무브는 줄이 하나도 없었음....
도착 첫날은 통타리조트를 공항 픽업까지 예약했으나.
미팅장소에서 기사 올때까지 기다리란 말만 계속하고 30여분 이상 기다려도 오질 않아
공항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음....수안나품>통타리조트 팁까지 120바트 지불
통타리조트 신축건물에서 하루 묵음 3만원 안팍의 숙소로 그냥저냥 지낼만한 수준
아침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는데 조식미포함이라고 1인당 150밧트 지불
뷔페식이 아니고 접시에 토스트2장 계란하나 소세지한장 커피or쥬스
가격대비 굉장히 실망하고 공항무료 셔틀을 타고 수안나품으로 이동
389버스 예매후 티켓파는 옆에 로컬푸드코트에서 이것저것 주문하여 먹은후
지하로 내려가 슈퍼리치에서 환전,,,환율에 매우 놀람 ^^
북부터미널에서 내려주는줄 알았는데 버스는 파타야 로터스앞쪽에서 내려줘서
거기 대기하고 있는 썽태우로 환승..호텔 위치에 따라 가격 지불
그랜드미라지호텔로 예약했는데 두당 150밧트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벨트레블서비스가 훨씩 좋을것 같다는 생각
미라지 호텔은 입구부터 환상적이었음..정말 휴양지 리조트에 딱 맞는 대형리조트였고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호텔로써는 파타야 No.1 이라 생각됨
아침조식 종류 많았고 매우만족 이 호텔에서 3박을 하였음
그날 오후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에 워킹스트릿 끝자락에있는
낭누알에서 먹고 식사는 대체적으로 만족
워킹구경하며 나와서 빅아이쑈를 관람
티파니 알카자 보다 코믹적인 요소가 많았음
호텔 복귀하면서 발마사지 받았는데 파타야에서 받는 마사지중 그날 마사지가 가장 시원했음
과일도 샀는데 마이크쇼핑몰 후문 주차장에 있는 과일시장에서 구매
망고 기준 3개에 100바트 (커팅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