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백패커 태국6일차,.디스이즈파타야?!
사왓디캄..호주1년 중국3년 대만여행 홍콩여행 일본여행 몽골여행 이정도 다녀본 무계획 여행자 입니다.
태국은 첫여행이고, 태국에 대해 방콕이 태국의 수도이고 태국엔 푸켓 파타야가 있다는 정보만 알고
숙소 예약도없이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는 저의 5일간 방콕별점은
@방콕 별점@
컨텐츠 ■■■□□□□□□□ 보트투어, 마사지.자전거투어.카오산바.나나바
비용 ■■■■■■■■■□ 물가가 이리 쌀수가..최대 장점
교통 ■■■□□□□□□□ 기본적인 교통체증.버스이용은 처음온 관광객은 불가.bts한정적.바가지
환경 ■□□□□□□□□ 매연.인산인해
볼거리 ■■■■□□□□□□ 왓포,왕궁.카오딘두짓주,왓아룬 4개 볼만하나 하루면 끝
음식 ■■■■□□□□□□ .각종 로컬 타이푸드 한국인 입맛에 맞으나 비위생적이라는 소견으로 감점.
종합점수■■■■■■□□□ 물가가 너무싸서 비교적 높은점수 벗 컨텐츠 부족. 공해
방콕에 높은 점수 주고 싶지 않지만 물가때문에 높은점수 책정 할수 밖에 없네요.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 합니다.
오전 10시 ...5일동안 머물렀던 카오산을 미련 없이 체크아웃 하고 나왔습니다.
동네이웃들 얼굴이 하나하나 기억날 정도로 머물렀었네요..
아점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자 버거킹 가서 우퍼셋트 빅사이즈 시켜먹습니다. 300바트
버거킹에서 나오니 바로 택시가 서네요.
빅토리 모뉴먼트 150바트! 바로 승낙...
택시기사한테 빅토리 모뉴먼트 가는 이유가 롯뜨타고 파타야 가는거라고
했더니..롯뜨 스테이션 바로 앞에서 내려주네요.. 안그랫으면 좀 헤맸을껍니다.
현지인들만 이용 하는 곳인듯 온통 타이어로된 표지뿐...
매표하는 젊은 타이여성에게 파타야 가고싶다고 하니 100바트 내라네요. 백팩을보더니
당연한듯 100바트 더 내라고 합니다.
훗.. 댁들이 바가지 씌워 봤자 100바트지..
200바트 낸대신 외국인 프리미엄으로.,의자까지 에스코트 받습니다.
의자에 앉아 10분인가 기다렸나...
한국 연예인들 타는 허름한 벤같은 게 섰고..올라탔습니다.
현지인들만 5명 같이 탔네요.
맨뒷자석 독차지하며 출발.....
2시간 시원 하게 달리니 파타야에 도착...
미니벤에서 내렸는데... 정녕 이곳이 파타야 인가?
혼잡한 방콕이랑 똑같구만.. 근데 개똥이 천지에 널부러져있는 특색정도?
실망감에 체념하며..바다쪽으로 향해 걷습니다...
길바닥에 누워계시는 태국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
집이 앖으신건지 삶의 의욕을 상실하신건지 알순없지만 그 더운땅바닥을
침대삼아 오침을 하고계십니다. 바로 옆에서 매연을 내뿜는 차들이시끄럽게
다니고 있는데 내가 저상황이었으면 파타야해변 나무그늘에라도 누워있을텐데...
한 20분걸었더니...땀은 흐르고 배낭은 15키로고.. 나는 컨디선이 안좋은 상태고..
해서 스타벅스를 발견하자마자 입성하여 아이스카폐모카 와 코코넛케익 300바트 흡입.
카페에 앉아서 오늘 묵을 숙소를 검색합니다. 리저너블 프라이스인데 고퀄이면 땡큐..
에스 리조트 발견!
카페에 나와 더이상 걷기싫어서 택시 잡고 에스리조트 출발 150바트.
에스 리조트 입구에 내렸습니다.
기대하던 느낌이랑 똑같네요.
조용한 타운하우스의 느낌...플러스 수영장 베리굿
가장 싼방이 1000바트..
예약없이 그냥 들이 닥쳐서 이틀치 결제 했는데
디파짓도 1원도 안받고 호텔앱에 올라온 가격 보다 더 싸게 방을 구했습니다.
더블베드의 넓고 깨끗한방.. 분위기도 굿. 서양노인들요양하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짐풀고 바로 서양 노인들과 야외풀에서 수영합니다.
들어가서 보니 몰랐는데 수심이175네요.
한국서는 150이 기본인데 갑자기 물이 목 위치 까지 차오르네요.
수영 한시간 하고 리조트 식당서 밥먹고 시내구경 을 시작했습니다.
리조트서 나와서 해안을 향하여 걸음을 옮깁니다.
처음에 파타야 도착해서 실망했던거와 달리,
방콕보다 세배이상 화려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도시네요.
온지 몇시간도 안됬는데 기대가 되네요.
해안가쪽에오니 볼거리천지...
특색은 여기 태반이 유흥이네요..또한 호객의 강도가 방콕의 열배?
의자에서 뛰쳐나와 손을 잡아 땡기거나 남의 몸을 막 만집니다.
읔 레이디 보이도 덤벼들라캅니다. 싸울까...
해안가로 향하는중 분홍색 골목을 드디어 뚫고 나오니
야자수와 탁트인 바다 ..
바다 풍경 나쁘지 않네요.
저녁무렵이라 잘 보이지 않는데 다람쥐같은게 갯강구처럼 돌아다닙니다.
해안길을 따라 걷고 또 걸어도 결판이 안나네요..해안이 길어요
바다경치 그런데로 오케이.
해변빠에서 간단히 맥주 두병 마시고 숙소로 복귀해서
티비 보면서 맥주 이차중..입니다.
한국 드라마 두곳은 타이 더빙이고
하나는 한국어로 나오네요.
파타야 부근 한 열흘 돌아봐도 되겠네요.
이제 겨우 도착했지만 방콕보다 훨 괜찮습니다.
p.s 얼굴이 썬그라스 쓴 위치 빼고 다탔습니다, 망했습니다..ㅠㅠ.
선크림들 잊지말고 바르고 다니세요.
#2016-09-09 01:56:02 태국이야기에서 이동 됨]
태국은 첫여행이고, 태국에 대해 방콕이 태국의 수도이고 태국엔 푸켓 파타야가 있다는 정보만 알고
숙소 예약도없이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는 저의 5일간 방콕별점은
@방콕 별점@
컨텐츠 ■■■□□□□□□□ 보트투어, 마사지.자전거투어.카오산바.나나바
비용 ■■■■■■■■■□ 물가가 이리 쌀수가..최대 장점
교통 ■■■□□□□□□□ 기본적인 교통체증.버스이용은 처음온 관광객은 불가.bts한정적.바가지
환경 ■□□□□□□□□ 매연.인산인해
볼거리 ■■■■□□□□□□ 왓포,왕궁.카오딘두짓주,왓아룬 4개 볼만하나 하루면 끝
음식 ■■■■□□□□□□ .각종 로컬 타이푸드 한국인 입맛에 맞으나 비위생적이라는 소견으로 감점.
종합점수■■■■■■□□□ 물가가 너무싸서 비교적 높은점수 벗 컨텐츠 부족. 공해
방콕에 높은 점수 주고 싶지 않지만 물가때문에 높은점수 책정 할수 밖에 없네요.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 합니다.
오전 10시 ...5일동안 머물렀던 카오산을 미련 없이 체크아웃 하고 나왔습니다.
동네이웃들 얼굴이 하나하나 기억날 정도로 머물렀었네요..
아점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자 버거킹 가서 우퍼셋트 빅사이즈 시켜먹습니다. 300바트
버거킹에서 나오니 바로 택시가 서네요.
빅토리 모뉴먼트 150바트! 바로 승낙...
택시기사한테 빅토리 모뉴먼트 가는 이유가 롯뜨타고 파타야 가는거라고
했더니..롯뜨 스테이션 바로 앞에서 내려주네요.. 안그랫으면 좀 헤맸을껍니다.
현지인들만 이용 하는 곳인듯 온통 타이어로된 표지뿐...
매표하는 젊은 타이여성에게 파타야 가고싶다고 하니 100바트 내라네요. 백팩을보더니
당연한듯 100바트 더 내라고 합니다.
훗.. 댁들이 바가지 씌워 봤자 100바트지..
200바트 낸대신 외국인 프리미엄으로.,의자까지 에스코트 받습니다.
의자에 앉아 10분인가 기다렸나...
한국 연예인들 타는 허름한 벤같은 게 섰고..올라탔습니다.
현지인들만 5명 같이 탔네요.
맨뒷자석 독차지하며 출발.....
2시간 시원 하게 달리니 파타야에 도착...
미니벤에서 내렸는데... 정녕 이곳이 파타야 인가?
혼잡한 방콕이랑 똑같구만.. 근데 개똥이 천지에 널부러져있는 특색정도?
실망감에 체념하며..바다쪽으로 향해 걷습니다...
길바닥에 누워계시는 태국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
집이 앖으신건지 삶의 의욕을 상실하신건지 알순없지만 그 더운땅바닥을
침대삼아 오침을 하고계십니다. 바로 옆에서 매연을 내뿜는 차들이시끄럽게
다니고 있는데 내가 저상황이었으면 파타야해변 나무그늘에라도 누워있을텐데...
한 20분걸었더니...땀은 흐르고 배낭은 15키로고.. 나는 컨디선이 안좋은 상태고..
해서 스타벅스를 발견하자마자 입성하여 아이스카폐모카 와 코코넛케익 300바트 흡입.
카페에 앉아서 오늘 묵을 숙소를 검색합니다. 리저너블 프라이스인데 고퀄이면 땡큐..
에스 리조트 발견!
카페에 나와 더이상 걷기싫어서 택시 잡고 에스리조트 출발 150바트.
에스 리조트 입구에 내렸습니다.
기대하던 느낌이랑 똑같네요.
조용한 타운하우스의 느낌...플러스 수영장 베리굿
가장 싼방이 1000바트..
예약없이 그냥 들이 닥쳐서 이틀치 결제 했는데
디파짓도 1원도 안받고 호텔앱에 올라온 가격 보다 더 싸게 방을 구했습니다.
더블베드의 넓고 깨끗한방.. 분위기도 굿. 서양노인들요양하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짐풀고 바로 서양 노인들과 야외풀에서 수영합니다.
들어가서 보니 몰랐는데 수심이175네요.
한국서는 150이 기본인데 갑자기 물이 목 위치 까지 차오르네요.
수영 한시간 하고 리조트 식당서 밥먹고 시내구경 을 시작했습니다.
리조트서 나와서 해안을 향하여 걸음을 옮깁니다.
처음에 파타야 도착해서 실망했던거와 달리,
방콕보다 세배이상 화려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도시네요.
온지 몇시간도 안됬는데 기대가 되네요.
해안가쪽에오니 볼거리천지...
특색은 여기 태반이 유흥이네요..또한 호객의 강도가 방콕의 열배?
의자에서 뛰쳐나와 손을 잡아 땡기거나 남의 몸을 막 만집니다.
읔 레이디 보이도 덤벼들라캅니다. 싸울까...
해안가로 향하는중 분홍색 골목을 드디어 뚫고 나오니
야자수와 탁트인 바다 ..
바다 풍경 나쁘지 않네요.
저녁무렵이라 잘 보이지 않는데 다람쥐같은게 갯강구처럼 돌아다닙니다.
해안길을 따라 걷고 또 걸어도 결판이 안나네요..해안이 길어요
바다경치 그런데로 오케이.
해변빠에서 간단히 맥주 두병 마시고 숙소로 복귀해서
티비 보면서 맥주 이차중..입니다.
한국 드라마 두곳은 타이 더빙이고
하나는 한국어로 나오네요.
파타야 부근 한 열흘 돌아봐도 되겠네요.
이제 겨우 도착했지만 방콕보다 훨 괜찮습니다.
p.s 얼굴이 썬그라스 쓴 위치 빼고 다탔습니다, 망했습니다..ㅠㅠ.
선크림들 잊지말고 바르고 다니세요.
#2016-09-09 01:56:02 태국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