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2- ( 10일차-3번)바이욕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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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2- ( 10일차-3번)바이욕스카이

김우영 25 3101

3일차 바로 올립니다.


반싸바이 마사지에서 마사지를 마친 일행은..

저녁을 먹기위해 바이욕 스카이 호텔로 간다..

( 바우처 구입: 동대문 1인당 850밧 * 3명 )


바싸바이에서 그리 멀지 않아 금방 올수 있었다...

입구 매표소에서 바우처를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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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문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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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32층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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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좋다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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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인가. 여기 한번 온다고 별렀는데..

이제야 올수 있었으니..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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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있는데서 바우처를 보여주고..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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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층 라운지에는 과일도 판매를 하나부다..

여러가지 과일이 있지만..

우리는 촘푸만 좋아하기에.. 물론 마무앙도 (망고) 좋아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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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싸다..

40개 볼치는데.. 40밧...

120개 볼치는데 ( 3박스 ) 100밧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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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뎌 올라갑니다.

76층에도 부페가 있고 82층에도 부페가 있는데..

저희가 가는곳은.. 82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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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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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47층에 도착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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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층..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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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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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82층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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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은 우리들...

야경이 죽음입니다.

낮에 와도 이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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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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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은 대단합니다.

자이언츠 옷 입고..

부페먹으로 올 생각을 하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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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야경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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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먹어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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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누가 빵을 먹는다고.. 테이블에 세팅을 하시나..

가볍게 시저샐러드 한그릇 비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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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즉석 코너에서 만든.. 탈레(해물)이 여여(많이 ) 들어간...

팟씨유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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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 신나게 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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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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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좋아..

가볍게 맥주한잔 마셔주는 센스..

부페에 비아씽이 빠져서야 되겠나.. 섭섭하게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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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전증이 시작된 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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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찍어야 제대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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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진짜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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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스프와 롤 재료들을 먹어봅니다...

오드되브르라고 해서 먹어보았는데.. ( 전채요리 = 에피타이저 )

전혀.. 식욕이 감퇴되는게...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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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왔으면 깡(부채새우)을 많이 먹어야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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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비아씽으로 촌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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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깡(부채새우)이 너무 아러이(맛있어서) 이것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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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그라..( 거위간 )...

흠흠...

세계 3대 전채요리 중에 하나죠...

1. 철갑상어알 ( 카리브해 산이 좋아요 )

2. 트리프 ( 흑딸기 버섯 )

3. 거위간..( 간땡이가 부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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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매반.. 핫수젯 먹겠다고.. 시켰네요..

보기에도 달아보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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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쿵아..

그리웠다..

어디를 다녀왔냐???

이리와라...

내가 너를 좀 먹어야 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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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팟타이랑 미소시루..도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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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도 먹어주고 ( 초밥은 솔직히 별루입니다. )

반갑게 만난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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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우리 깡(부채새우)으로 건배하자...

촌께우~~~~~~~~~~~~~~~~~~~(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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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 쌓여만 가는 부채새우.. 껍데기들...

장렬하게 전사하여..

제 뱃속으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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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만이..

너의 인기를 알수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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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으로만 30마리 ( 총 60조각 )을 먹은 나는..

또 과일을 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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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파파야에 땡모(수박)에 싸파롯(파인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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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함께 미소시루 다시한번..

베이비~~~~~~~~~ 원 모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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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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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초코렛 퐁듀 먹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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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연대에서 즉석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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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매반은

고단하게 일을 했는지..

달작지근한걸 너무너무 좋아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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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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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네온사인이 너무 웃기네요...

태국이란 나라는 참..

화장실 표지판에 대한 유모가 많은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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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자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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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화장실 변기 촬영...

너무 사이즈가 작아서..

좀.. 부담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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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사진 한번찍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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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매반 옷이 하두 구려서..

짝두짝 시장 옆에 있는 JJ몰에서 200밧 주고 산...

FBI 유니폼...

반싸바이 마사지에 가니..

사모님왈...

저기 윤매반 진짜.. FBI냐?? 물으시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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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이욕 스카이 롱램을 다녀갔네요...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층마다에 특징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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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 마자..

치앙마이로 출발하는 버스가 보이네요..

오호@@

2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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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를 가시는 분들 좋겠다.. ㅡ,.ㅡ

이번여행에 사실 치앙마이를 5일정도 가려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못갔네요...

그런데...

우와... 나와서 보니..

빠뚜남시장 근처인것 같은데..

택시가 너무 안잡힙니다..

그것도 호객행위를... 무려 SV시티콘도까지 200밧을 달라는둥...

너무들 하더군요...


택시 잡기를 10여차례만에.. 미터로 간신히 왔다는...

심지어는 택시 잡다가 택시기사랑 싸울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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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와서 택시때문에 문제 된적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꼭 좋은 이미지를 망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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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몸들도 피곤하고..

저역시 피곤해서...

방콕에서의 10일차를 마치는 오늘..

모두 일찍 자기로 했습니다.

내일 파타야로 가는 택시가 숙소로 오전 8시에 오는 관계로...

일찍자기로 하고..

우리는 일찍 들어와서 모두 짐을 정리했습니다...

내일 출발하는 택시는 공짜로 파타야까지 가는거라..

가가멜에서 무료픽업을 해주는 관계로... ( 키키키... )

오징어포의 위력이 큽디다....

오징어포 사온관계로.. 사장님께.. 여러가지 신세를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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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7일간의 파타야 여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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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예고

1. 파타야 가는 동안의 사진

2. 파타야 빅씨 안 타이타이 레스토랑

3. 빅씨 쇼핑

4. 헬스랜드 VIP 마사지

5. 포시즌팔레스 내부 공개

6. 파타야 최고의 씨푸드 레스토랑 ( 다금바리회 및 15종의 요리 )

7. 라이브쇼 & 스타다이 탐방기.. ( 미성년자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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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금요일 저녁에는 지나친 음주를 하지 맙시다. ^^

저도 오늘 국왕사모 동생들이 집에 오는 관계로..

집에서 안주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꽃밭에서 술 마셔볼까 합니다.

하늘이, 하연이, 국왕사모, 국왕사모 회사동생 2명..

여자만... 5명이네요.. ㅋㅋㅋㅋ

25 Comments
숲속 작은나무 2008.05.16 12:47  
  드디어, 내가 기다리는 파타야 이야기네요!
실은 호기심이 마구마구 발동했지만 귀찮으실까봐
참느라고 혼 났네요!
전 파타야 이야기 너무 기다렸거던요!
이유는 알죠??????호호호
helena 2008.05.16 13:06  
  잉~부채 새우 아직 못 먹어봣는디...[[엉엉]]
오이만 봐두 국왕사모님 생각~~ㅎ
금요밤엔...
파타야 여행기나 기다림서... [[에혀]]
sFly 2008.05.16 13:22  
  진짜 미+대식가이십니다.
잔해들만봐두 ㅎㄷㄷ하다는^^
김우영 2008.05.16 13:34  
  숲속 작은나무님// 다이어트 이야기.. 12일차-13일차에
나옵니다. ㅋㅋㅋ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helena님// 쭉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쭉쭉쭉~~~~~~~~~~~~ 개미퍼먹으면서..

쭉쭉쭉~~~~~~~~~~~~~~~

Sfly님// 에이.. 이정도 가지고.. 뭘 그러세요..ㅋㅋ
피비 2008.05.16 14:23  
  바이욕 부페... 괜찮아보이네요?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말이져. 부장님은 먹는 모습이 젤루 멋져요!ㅋ
김우영 2008.05.16 14:45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뿜뿌이 입니다.. ㅡ,.ㅡ
닥터조 2008.05.16 15:30  
  바이욕 괜챤네요....함 가봐야지....^^ 방콕가면....--; 기대되네요....파타야~~~~~~```
바람72 2008.05.16 15:38  
  바이욕.식사하시고 전망타워가셔서 내려다보시면 무지아찔! 빙빙돌아...개인적으로는.음식맛있게 먹었음.또 가고파요!!부장님 수고해주셔요.감사함니다....
필립보 네리 2008.05.16 17:06  
 
6년전에 처음 태국에 가서 전망대만 보구 내려왔는데...
바이욕호텔 엘리베이터 LG 로고 보구
한국거라서 빠르긴 빠르다고 느낀 생각이 나네요.
zoo 2008.05.16 18:09  
  바이욕뷔페 점심 한번 저녁한번 먹어봤었는데...
김부장님이 찍어 오신 사진이 더 좋아보여요^^
저흰 좀 별로 잘 먹지를 못했는데^^;
워낙 편식이 심하지라...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말레이시아공주 2008.05.16 18:38  
  저는 바이욕 가서 맛나게 먹었던거 같아요..
그것보다 전망이 넘 좋더라구요.
아 그리워요..태국........
김우영 2008.05.16 19:15  
  닥터죠님// 파타야가 재미있기는 한데.. 사진이 생각보다 많이 없네요 ㅋㅋㅋ

바람72님//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필립보 네리님// 넵 저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의 LG로고...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나와서.. 안올렸습니다. ㅡ,.ㅡ

Zoo님// 저희는 식성이 좋아서 뭐든지 잘먹는답니다..ㅋㅋㅋ

말레이지아공주님// 전망 짱이죠...

오늘따라 태국생각이 더 난다는...
재석아빠 2008.05.16 19:34  
  바이욕은....76층과...82층.....각각 잇습니다....

76층은 패키지 중심으로 많이 오시구요.....

82층은 개별 손님 위주라서 복잡 하지 않고 분위기 잡을수 잇어요~~
김우영 2008.05.16 19:34  
  앤디님.. 그게 딸기아빠의 비애이죠..ㅋㅋㅋ

전 우리딸내미랑 목욕하고 싶은데.. 큰딸은 벌써..
징그럽다고.. 같이 목욕하기 싫답니다.. ㅡ,.ㅡ

어떻게 세째를 만들던가..해야징...
Julia K 2008.05.16 20:33  
  여행기 넘 재밌어요.  저번에 매반/퍼반으로 태클걸었는데, 뭐 지금와서 이유라면 이유랄가...사람 성별까지 바꾸는건 (특히 이 태국에서) 좀 불쌍하다 싶어서요!! ㅋㅋㅋ  이 사진 보니 저도 바이욕 가보고 싶네용~
미스터장 2008.05.16 20:40  
  바이욕 바우처가 1인다 850밧이라는게?
부폐포함인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김우영 2008.05.16 23:25  
  넵.. 부페포함입니다..
박현명 2008.05.17 01:41  
  위에 사진이 뿌연것은............
접사 설정으로 찍어서 그렇습니다....절대 손이 떨리거나
해서 그런것 아닙니다.............[[그렁그렁]]
바이욕 82층 나름 좋았습니다......[[원츄]]
특히 즉석 코너에 있는 부채새우 알러이 막막입니다.
즉석 코너 위주로 배채우시면 던 아깝지 않습니다.....[[원츄]]
블루파라다이스 2008.05.17 03:47  
  군침이 도네요...

그런데 김치도 있네요..신기하게요~!!^^

재미있으셨겠어요~!!
영쓰 2008.05.17 08:51  
  바이욕.... 3년 전에 먹었던 메뉴랑 거의 비슷하네요 ㅋㅋ
전 낮에 갔었는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치여서 많이 먹지도 못했다는... ㅋㅋ 근데 박과장님은 진짜 유니폼 한벌 들고 가신거예요?? 너무 웃겨요 회장님...
김우영 2008.05.17 14:07  
  박과장// 손이 떨려서 그래..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님// 신기하게도 김치가 있더라구요.ㅋㅋ

영쓰님// 뭐.. 항상 같죠 뭐..ㅋㅋㅋ

앤디님// 잉? 3명이요?? ㅋㅋㅋ
자니썬 2008.05.17 22:06  
  밤 야경이 좋으데서 식사 좋죠...
화장실 유머 잘봤읍니다....
파타야편 기대 할게요....감 사...
국왕사모 2008.05.19 17:37  
  내가 젤로 가고싶은곳에 혼자가시다니 넘하시네요~
올해안으로 꼬옥 갈수 있는고야?  정말 야경죽이겠다...
김우영 2008.05.20 08:45  
  앤디님// 넵 알겠습니다. *^^*

자니썬님// ㅋㅋㅋ

국왕사모님// 고~~~~~~~마~~~~~~~~~~워...
아이슈 2008.06.28 12:37  
  여긴 정말 국왕사모님 모시고 가면 좋아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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