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 루앙프라방 육로로 가는길 #4 무앙응언, 홍사
루앙프라방 까지 갈길은 멀지만
라오스로 넘어왔으니 폰의 심카드를 라오스의 통신회사로 바꿔야 합니다.
그날 구글 타임라인 화면인데요.
이미그레이션을 지나 2~3키로 가면 3거리가 나옵니다.
직진하면 홍사-루앙프라방으로 가는길이고
좌회전 하면 무앙응언 입니다.
이곳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스마트폰 유심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도중에 유니텔 간판의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만
유심은 팔지않습니다.
데이터전용 심카드 40밧, 추가 유닛(혹시몰라서) 40밧 이렇게 샀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와이파이 에그 같은 제품도 팔고있는데 1,350바트에 살수 있었습니다.
가게 바로 맞은편에는 ATM도 있기 때문에
국경을 넘으면 바로 이곳으로 와야겠죠.
이곳을 알려주신 카톡 바이크 여행정보 공유방
피터팬킴 방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3거리로 나가서 좌회전 해서 홍사로 갑니다.
홍사까지는 태국처럼 길상태가 양호합니다.
(홍사를 지나면 아주 안좋아집니다)
발전소 뒷쪽으로 갈탄광산이 있습니다.
석탄중에서 가장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제거래는 거의 없고
매장량이 규모가 있을경우에 이곳 홍사 처럼
발전소를 세워서 전력생산에 사용하게 됩니다.
홍사파워플랜트는 태국,싱가폴,라오스 합작이고 생산된 전기는 태국으로 수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