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스파투어3 (반타와이)
원장님과 오토바이를 타고 반타와이로 향했다.
반타와이로 가는 길거리 거리마다
리조트에서 그리고 호텔에서 보았던
소품들이 양 옆으로 즐비하고 있었다.
나의 기대감은 더없이 커져만 갔다.
반타와이 입구부터 나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작은 냇가를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점포들..
유행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각각의 점포들은 각양 각색 의 소품들을 디피 해놓았고
나는 흥분을 가라 앉힐수 가 없었다.
짜투짝 시장 , 치앙마이 등등
에서 보던 많은 소품들의 원산지
직접 소품을 만드는 장인들을 보니
믿음이 더 커져만 갔다.
태국에서는 쉽게 친구를 사귈수가 있다.
반타와이 또한 그러한 곳이었다.
목적이 비슷하며 꿈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자신들의 직업을 말하고 계획을 묻고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Will you join us?
하지만 우린 더 깊은 곳에 더 먼곳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NO Thanks
반타와이 시장은 정말 볼것이 많이 있다.
하지만 잘찾아 보면 외곽 에 있는 갤러리 점에는
웅장하고 진귀한 소품들을 많이 숨기고 있었다.
반타와이
나에게 많은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만들어 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