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베이의 첫 방타이~2.담넌사두억 & 매끌렁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보타니베이의 첫 방타이~2.담넌사두억 & 매끌렁

보타니베이 33 3159
여기저기 픽업해서 오다보면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하면서 조금더 기다렸고 시간은 흘러 7시30분!!!
멀리서 미니버스가 다가올때마다 기웃기웃 거려보지만 쌩~하고 지나갈뿐이네요ㅠㅠ
왜 아무도 안보이는거지...심장은 쫄깃쫄깃해져만 가고있는데...
한 태국청년이 다가와 말을겁니다.  $@#$@#$ 투어? 정말 이렇게 들렸고 투어란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오케이란 말을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청년은 동대문 안으로 들어가더니 한무리의 투어팀을 이끌고 어디론가 떠나버렸고 동대문앞에 달랑 혼자 남겨져 버렸...이 아니고 저 쪽에 아까부터 혼자 앉아있던 청년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봅니다.
"저기...혹시 담넌사두억 투어 가시는 거에요?"    "네!!! 매끌렁하구요!!! 근데 왜 아무도 안오죠..?"
ㅋㅋㅋ 동지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태국청년이 다가왔고, 투피플~ 그러면서 가슴에 흰스티커 하나씩을 붙여주고는 갑시다~~그러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냥 편하게 기다리세요...ㅠㅠ
 
롯뚜라 그러나요? 미니버스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같이있던 동지는 앞쪽 저는 맨 뒷자리...
카오산을 벗어나더니 금방 고속도로 같은곳으로 진입 쌩썡 달려갑니다.
그런데 젤 뒷자리는 조금 높아요...앉아서 바닥에 다리가 안...ㅠㅠ 뭔가 불편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시간을 조금더 달려 도착한 매끌렁 위험한시장 입니다.
저기 천막사이를 비집고 시장 끝까지 구경하구요
 
 
 
 
 
2710B93752C7798C0D1980
 
돌아올땐 대로변으로 오면서 발견한 어묵국수집
피셋으로 주문하면서 마이 싸이 팍↘치↗~~~ 외쳐주고요 ㅎㅎ
국물맛을 본뒤 옆에 양념들을 조금씩 넣어서 먹으니 맛납니다~
면종류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맛나요 맛나~~~
가격은 피셋40밧!!!
 
 
 
 
 
233B753452C7798D2BE5CA
 
핸드폰으로 찍어 카톡으로 염장질도 하구요^^
 
 
 
 
 
215E4D3352C7798D27B0E1
 
맛나 보여서 구입한 카레맛꼬지??? 맛은 별로...ㅋ
가격은 30밧!!!
 
 
 
 
 
2438593852C7798D299FD4
 
기차 올 시간이 되어서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25672E3352C7798D1C98D6
 
반대편도 찰칵!
여기저기 큰소리도 오고갑니다.
막 뭐라 그러시던데 알아들을수 없지만 '아가씨!! 거기 서 있으면 죽어~!!!' 정도의 느낌이네요ㅎㅎ
 
 
 
 
 
 
266A8F3552C7798D1F5371
 
두둥!!! 기...기차닷!!! 
 
 
 
 
 
23025D3452C7798E1A700D
 
천천히 다가오는 기차...
 
 
 
 
 
 
213B883C52C7799029A383
 
바로 코앞까지!!!
 
 
 
 
 
221CD63C52C7799030FA92
 
스치듯 지나가는...초큼 무서움 ㅎㅎ
 
 
 
 
 
274D433752C779901D641C
 
기차가 지나감과 동시에 펴시는 천막들...그저 신기하게만 보이지만 저분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22283A3B52C779912AFDA4
 
그렇게 기차가 떠난뒤 20여분 이동해서 도착한 담넉사두억 수상시장
요렇게 긴꼬리 보트를 타고이동을 합니다. 젤 앞자리 겟!!!
보트가 출발하자마자 왼쪽으로 기울더니 갈수록 심해지네요. 옆에 앉은 동지는 어~~!어~~~~!
정말 뒤집어 질거같은...무서웠어요
그덕에 가다 서다를 반복했고...무게 배분이 잘못됬나 싶어서 뒤를 획 돌아보니...범인은 저인듯..-_-;;;
 
 
 
 
 
25055C3752C779910D34E7
 
떵물튐주의!!! 
 
 
 
 
 
215FC73952C7799122E909
 
약 5분간의 긴꼬리 보트를 타고 도착한 수상시장입니다.
간단하게 설명 후 몇시까지 모여라고 안내를 해주시네요.
설명 듣자마자 쪼르르 달려가 국수집부터 찾았어요
사진찍고 있는데 옆에서 아가씨가 맛있다면서 먹으래요
"얼마에요??"   " 50밧!!"    눈을 똥그랗게 뜨니 40밧해줄게요해서 한그릇 주문ㅎ
옆에는 테이블이 쫙 깔려져있고 음식은 저 배위에서 나오구요. 저 배가 주방이네요^^
 
 
 
 
 
266A7E3752C77992147AB7
 
고춧가루 뿌리고 사진한장찍구요
 
 
 
 
 
27582B3352C779922C7427
 
고기도있구요~
 
 
 
 
 
 
2661E63A52C779921BB3FB
 
어묵도있구요~~
 
 
 
 
 
2202A43752C779930E0931
 
국수 한그릇 뚝딱 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돌아다닙니다.
 
 
 
 
 
2712483C52C7799310912F
 
저 튀김같은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 사진찍고 바로옆 뱀한테 정신이 팔려서 못먹었네요ㅋ
 
 
 
 
 
242BBF3452C77993308742
 
한바퀴 쭉 돌아보고 오는길에 파인애플 한봉지 사구요 20밧
파인애플이랑 맥주나 한병 마실려고 앉았는데 저도 모르게 팟타이을 주문해 버렸...
맛은 뭐 괜찮았으나 젤 비싼 팟타이였음요 자그마치 100밧!!!
싱하작은건 50밧
아무래도 관광지라 그런지 비싸네요
 
 
 
 
 
2749B83552C7799429E0F2
 
담넌사두억에서 오는길에 차가 조금 막혔고 두어시간 걸려서 도착한 이곳은 어디?!?!?
분위기상 카오산 로드 근처 같아서 그냥 무작정 내려버렸습니다.(지금보니까 따니거리 초입같군요)
높고 좁아서 불편한 미니버스에서 더 앉아있다간 제 다리가 고장이 날거 같아서 말입니다 ㅎㅎ
 
 
 
 
 
2336293952C779942D86C5
 
태사랑 지도덕에 너무쉽게 삼센로드로 진입을해서 비타민 보충한번 하구요 맛도있네요 ^^ 30밧
 
 
 
 
 
226D553552C779942000F0
 
방람푸운하 지나면서...낚시로 한마리 걸면 손맛 죽이겠다!!! 그저 생각만 하고 지나갑니다ㅋㅋ
 
 
 
 
 
242F543C52C779952BA09D
 
필리핀님이 소개하신 농락마사지에 들려 타이마사지 한시간 받구요
전날 비행... 당일 좁은 롯뚜에서 고생한 몸이 이제서야 좀 살거 같더군요.
깃텃처럼 가벼워진...죄송합니다 쿨럭쿨럭
타이맛사지 한시간 200밧
 
 
 
 
 
2742193B52C77995248AAD
 
길건너 숙소에서 샤워하고 다시 나와서 파아팃로드로 갔습니다.
쿤뎅아저씨 끈적국수!!! 피셋으로!!! 맛나네요~ 또 먹고싶어요 냠냠냠
피셋 50밧 + 콜라 10밧
 
 
 
 
 
2525B93452C77995349EC4
 
뜨끈뜨끈!!! 끈적끈적!!! 후끈후끈!!!
 
 
 
 
 
231E6E3B52C77995299162
 
아...사진만봐도 침이 줄줄줄 ㅎㅎㅎ
 
 
 
 
 
2472AE3752C77996129530
 
국수를 맛나게 먹고 지도를 들고 카오산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사원으로 갈려다가 구경거리가 없을거 같아 홍익인간 반싸마이 무어이타이체육관 길로 가는중 만난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먹을거 가지고 다투는줄 알았는데...
 
 
 
 
 
232A8C3652C779961A1D94
 
먹을게 아니고 작은 화분이었어요.
둘이서 싸우는 동안 한마리가 차지했네요ㅎㅎ
 
 
 
 
 
2661883752C7799617A93E
 
야!! 항복해라!! 해라구!!!
 
 
 
 
 
27648F3952C77997215CC9
 
됬거등!!! 저화분은 내꺼라규~ㅎㅎㅎ
 
이렇게 강아지들과 잠깐 놀다가 골목길을 더 들어가니 멀리 체육관이 보이는데...
왠 강아지들이 그렇게나 많은지...묶여있는 강아지들은 첨 봤네요.
묶여있는 강아지들은 사납게 막 짖어대기 시작하고 그 주변에 있는 험상궂게 생긴녀석들이 슬금슬금 저에게 다가오길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도망왔어요
강아지보고 무서워서 도망가기는 첨입니다-_-;;;
 
 
 
 
 
274F6A3C52C7799723F41F
 
결국은 다시 길을 돌아서 도착한 카오산로드~!!!
안녕? 카오산로드야!! 난~ 쭌이라고 해!!!ㅋㅋㅋ 아오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타자를 못 치겠어요ㅋㅋㅋ
여기저기 구경하며 카오산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두리번두리번 ㅎㅎ
지금 생각하면 어디 앉아 맥주라도 한잔하면서 좀더 즐길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2152FB3652C77998332C68
 
아까 쿤뎅국수 먹을때 앞에서 무슨 준비를 하길래 물어보니 주말동안 야시장이 선다고 해서 구경왔습니다.
사람도 먹을것도 구경거리도 많았네요.
 
 
 
 
 
 
2775B43352C779980EFA22
 
한바퀴 쭉~ 둘러보고 맛있어보인 베이컨버섯말이 두개 구입하구요~1개 20밧
 
 
 
 
 
252D933552C779983032BD
 
잘 익어가고 있네요 ㅎ
 
 
 
 
 
226A443552C7799821967E
 
돼지고기꼬지가 무삥 맞나요? 암튼 옆집에서 그것도 두개 구입!!! 1개10밧
길가다가 낯익은 음악소리가 나는 노천카페에 앉아서 맥주한잔했습니다. 싱하큰병 100밧
 
 
 
 
 
 
2224AE3552C77999120557
 
파아팃에서 다시 람부뜨리로 카오산으로 헤집고 다니다가 숙소로 가기전 들린이곳.
쪽 포차나 옆집이 좋다는 후기에 옆집으로 갔는데 같은집-_-;;이네요 헐...
간판만보고 아 이집이 쪽포차나니까 이집이 옆집이겠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주문하고 나서보니 사진에서 많이 뵙던분이 오셔서 서빙...ㅎㅎㅎ
도대체 쪽 포차나 옆집은 어디냐구요~~~
 
 
 
 
 
2206413752C779990D8188
 
푸팟뽕카리에 밥을 비벼먹고 싶었으나 혼자 다 못먹을거 같아서 그냥 새우볶음밥만 주문했어요.
그러고보니 하루종일 쌀한톨 안먹었기도 했구요. 맥주는 빠질수 없는...ㅋ
새우볶음밥 60밧 맥주큰병 85밧
 
요렇게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낮에 그 농락 맛사지 집에서 발맛사지 1시간 받았습니다.
발맛사지 한시간 200밧
 
마사지받고 싱하캔 두개와 피쇼 하나사서 숙소에서 사진보면서 잠이들었네요
 
21일은 이렇게 끝이나고 내일은 짜뚜짝가는 날이네요~
 
 
 
 
 
 
 

33 Comments
앙큼오시 2014.01.04 16:04  
어.... 매끄렁부터가는군요?......담넌부터일줄알앗는데..
시간이바껴서 그런거려나 ㅋ
보타니베이 2014.01.04 18:05  
기차시간 때문이겠죠~?
뭐 어딜 먼저가든 사실 상관도 없지만요ㅎㅎ
빠이깐마이 2014.01.04 18:27  
그냥..계속....드셨군요.......ㄷㄷㄷㄷㄷ쥔장께서 곧 먹는이야기루 옮기실듯...ㅋㅋㅋ
보타니베이 2014.01.04 20:00  
아직 갈길이 멉니다...
위대한 그분께 명함도 못 내밀지 말입니다...ㅋ
빠이깐마이 2014.01.04 20:35  
위대한 그분..이젠 눈치챘을지 싶은데..그분, 위대하시기도 하지만..화나면 무서우실듯 한데...ㄷㄷㄷ
보타니베이 2014.01.04 22:01  
눈치는 채셨지만...증거가 없자나요...
이렇게 우기고 싶습니다..ㅎㅎ
앙큼오시 2014.01.04 23:31  
증거 따윈필요없습니다. 그냥 즉결처분!!
살고자하면 조공을 바치시는겁니다!!
보타니베이 2014.01.04 23:42  
법치국가에서 증거도 없이 즉결처분이라니요!!!!
말도 안되는 그런 말씀은 삼가해주세요.
그러나 조공은 한가득 준비했지 말입니다!!! 에헴!!!
Robbine 2014.01.05 00:38  
뭔데요? 저는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그냥 궁금하네요 ㅋㅋ
앙큼오시 2014.01.05 09:28  
법은 멀지만 그분은 가깝습니다 ㅎㅎㅎ
무한지대 2014.01.04 18:46  
무에타이 체유관 옆 개들은 좀 위험합니다.
물리면 바로 병원가야 하구요.
쪽 포차나 옆집이라하는곳은 조리실옆 점포가 쪽 포차나고 그여ㅍ을 말하는 겁니다.
타논 파아팃 길막고 3일간 행사를 하더군요.
저도 이기간에 방콕 카오산에 있었습니다.(에라완 하우스가 숙소였음.)
보타니베이 2014.01.04 20:09  
체육관 옆 개들은 정말 무섭더라구요...ㅠ
쪽 포차나 옆집은 담에 제대로 찾아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힘찬사랑 2014.01.04 20:48  
롯뚜 뒷자리가 글케 높았나요..다리가 안 닿을정도로.
혹시 다리가 좀 짧으신게 아니신지...-.-))))))))))))))))))))))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끈적국수 사진보기가 힘들어요...가기전부터 끈적국수 벼르고갔는데 마지막날 (30일) 낮 12시쯤
가니 문 닫았더라구요 얼마나 허망했는지 ;;;  할수없이 대신 나이쏘이갔어요;;
보타니베이 2014.01.04 22:04  
짧은거 같아요ㅠㅠㅋ
끈적국수를 못 드셨다니...안타깝네요
나이쏘이는 담 여행기에 출현합니다^^
Robbine 2014.01.05 00:40  
어, 나이쏘이는 일찍 문 닫고 끈적국수는 밤 9시 까지 하던데요~ 이상하네요~
힘찬사랑 2014.01.05 10:35  
끈적국수집 앞에 있는 남자한테 물어보니 1월1일인가 2일까지 휴가라고 하더라구요 ;;;
어찌나 실망스러웠던지...
후회없는사랑 2014.01.04 22:27  
음? 쿤뎅아저씨네 국수에 삶은 계란이 들어갔었나요?
전 까이다오 추가로 주문하니 계란 반숙이 얹혀 나왔었는데..

삶은 계란으로 바뀐건가요? -0-
보타니베이 2014.01.04 23:39  
삶은 계란이 아니구 메추리알입니다^^
피셋이라서 넣어준걸까요..??
후회없는사랑 2014.01.04 23:49  
아.. 하긴 수저 크기가.. 달걀 크기는 아니군요. ㅋ

제가 먹을땐 메추리알 없었던것 같은데
검색해보니 보통도 넣어주나보네요.
근데 저 말고 메추리알 못보신분도 또 계신걸 보니
상황따라 다르려나요..? ^^
보타니베이 2014.01.04 23:57  
엿장수 맘이겠죠??^^
아님 제가 잘 생...아..아닙니다 ㅋㅋㅋ
그런데 까이다오는 뭔지요???
후회없는사랑 2014.01.05 00:01  
까이다오 계란이요~~~~~~~~

잘생기셨는지는 11일날 판명날텐데요!!
그날 먹고 즐기고 회원님들 사진도 공개할까요? ㅋㅋㅋ
아참.. 나도 걸리는구나.. ㄷㄷㄷㄷㄷ
보타니베이 2014.01.05 00:23  
아하 계란...까이다오 하나 배웁니다^^

잘생긴게 아니라고 했자나요 ㅎㅎㅎ
Robbine 2014.01.05 00:41  
어, 전 이쁜데(뜨끔) 피셋에 없었던 걸로 보아 그냥 엿장수 마음 인 듯요. ㅋㅋㅋㅋ
Robbine 2014.01.05 00:42  
나 쪽 포차나 옆집도 못가봤구나..
다시금 인식하게 되네요. 또 가야 할 거 같아요.. 입국세 내기 싫은데-_-
보타니베이 2014.01.05 00:52  
입국세 확정인가요???
나쁜...
Robbine 2014.01.05 00:55  
아녀 아직 확정은 아니고요~ 근데 거론된다는거 자체로 많이 불쾌하네요. 어차피 놀러가면 돈은 쓰고 나올건데.
본자언니 2014.01.05 17:58  
우리 밀입국할깡??ㅎㅎ
Robbine 2014.01.05 19:00  
안돼 ㅠㅠ 회사 짤려~~
보타니베이 2014.01.05 00:57  
글쵸???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태국에 빠져버렸...흑
은별이 2014.01.22 15:47  
ㅋㅋ 끈적국수의 고춧가루소스의 비율이 ...ㅋㅋ
매운 거 잘드시나요??
보기만 해도 침이 줄줄 흘러용~~
보타니베이 2014.01.23 11:06  
예리하시네요.
사실 실수로 많이 넣어서 결국 콜라도 시켰어요^^
넘 매워서 궁물은 마시지도 못...ㅋㅋㅋ
맨손의삽질 2014.02.02 14:11  
고춧가루 가져 가신거에욤?

근데

보고 있는 내내 ..먹고 싶내요

점심 배불리먹었는데 -ㅅ-
보타니베이 2014.02.02 16:51  
고춧가루는 테이블위에 있답니다. 다른 양념들과 같이요^^

저도 어제 많이 마셨더니 끈적국수로 해장하고 싶네요 ㅠㅠ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