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올여야될지 고민하다가 감사인사는 드려야할 같아 올립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것이 첨이라 먼저 양해구합니다...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저처럼 초보배낭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올립니다.. 3월5일경 방콕여행을 급하게 결정해서 태사랑사이트를 알게되고....  여행자료 폭풍검색후... 아무 어려움없이 3월15일-3월23까지.... 저43세 .. 마누라47세.. 영어전혀 모르는 부부.. 맘에드는 코스로만....전일정을 소개하면 넘 길까봐.....  태국어는 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만 알고 출발... 사진만 700장 정도지만 사진 올릴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숙박 - 1. Roof View Place hotel... 3월15-18...3박.. 스탠다드트윈..3층.. 92.000원..

           새벽2시30분정도 도착이라 걱정했는데 친절히 체크인했읍니다.

            장점- 깨끗하고 조용하고 조식이 좋았읍니다..

            단점- 카오산과 10-15분거리.. 새벽에 새소리...

            평점- 10점만점에 9.5점...

          2. Baan Saikao hotel.... 3월18-20...2박.. 슈페리어..3층.. 100.000원..

            도로중심이라 위치가 좋고 바다와 1분거리...

            장점- 방이 큼니다.. 깨끗하구요.. 운이좋게도 도로방향이라 바다가보입니다

            단점- 여긴 조식이 없읍니다.. 저와 마누라가 담배를 피는데 베란다가 없어서..화장실에서 담배를핌

            평점- 9점 배란다가 없어서..

          3. Kacha Resort hotel & spa koh chang.. 3월20-21...1박..구관3층디럭스씨뷰빌딩룸(트윈)..120.000

             현재 조식먹는 식당과 예전 방갈로가 있던 자린지 공사중입니다...바닷가식당에서 도로까지...

             조식은 신관 옆 레스토랑에서..

            장점- 베란다에서 커피마시며 담배피면서 바다보던 풍경이 좋아요

            단점- 공사중이던 조식당때문에 바닷가에서 아침을 가지지못했음...

            평점- 9점

          4. True Siam Hotel... 3월21-22... 1박.. 슈페리어룸(트윈)..2층..아침포함..52.000원

            장점- 방이크고 깨끗함.. 짐보관해서 공항가기가 편함,

            단점- 저에게 만큼은 없음

            평점- 9.7점

 

       전체 호텔에서 개미 바퀴벌래 모기 기타벌레....  곰팡이 등등..없음.. 가격대비 훌륭함

       위 호텔에서 묶을수있게 해주신 태사랑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숙박은 인터파크 , 아고다 ....... 한국에서 하나비바 체크카드로 완불하고 출발

 

항공권- 출발5일전 결정함... 1인 365.000원...

 

마사지- 1. 반 사바이...3월16일...저는- 풋마사지.. 평점9.5점    

                                         마누라- 풋마사지.. 9.5

           2.꼬창 프린스... 3월19일... 저- 풋마사지.. 7점

                                          마누라- 오일마사지..9

           3.핼스랜드아속점..  3월22... 마누라- 허브오일 1300바트.. 9점

           4.May마사지...       3월22... 저- 풋마사지 120바트 .. 10점

                                       핼스랜드 등지고 왼쪽으로 50m 빅마마2층

 

           마지막날 마누라 호강시켜줄려구 여러스파(라바나 등등)를 두고 고민하다가 내가 받을

          May마사지때문에 핼스랜드로 결정함.....핼스랜드에서 마사지사가 살살해서 영어도 모르는 마누라가 마사지 도중에 한국어로 꽉꽉 주물러라고 한국말로 하니까 제대로 마사지함... 

         반사바이, May 극  추천합니다.

 

 식당- 나이소이, 촉포차나, 촉포차나옆집, 꼬창넝부아, 부기치킨, 사바이바, 기타씨푸드. 기타식당은기대가 커서 그런지 저에겐 보통임니다.

          카오산 쿤뎅쿠어이짭(저에겐 최고입니다)과 터미널21 푸드코트, 트루씨암에서 소고기부페와 로컬스  테이크가기전에 삼거리 이름 기억못하는 식당이 기억남....

 

  현지여행사- 동대문.. 여기밖에 가보진 못햇지만.. 동대문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카오산 루프뷰 호텔까지- 300바트 (일반도로)

        

    

p. s. 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10일만에 자료준비가 가능했던 것에 대해 태사랑회원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