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는거야5
입에 먹을거 넣어주니까 부인이 조용하다..
오늘은 카타비치로 가는날 호텔앞에서 세단택시 400밧에 흥정하고 카타 슈가팜으로 출발!
슈가팜은 2100밧에 시티뷰 제일 싼방이다.조금 일찍 갔더니 자기들 끼리 이리저리 전화한다,그러더니 막 머라그러면서 방으로 안내해준다. 근데 1층 풀억세스룸으로 데려가는게 아닌가 거기다 미니바도 무료라고 한다.니네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다시한번 물어본다. 진짜? 오~케이
푸켓에 있는동안 날씨가 너무좋다. 슈가팜에서 걸어가면 2~3분이면 비치다.뱀부마켓도 가깝고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도 있다 그나저나 어디서 밥을먹지? 여긴 빠통보다 더 사악하다 그래!걸어가자 꽝 씨푸드까지.. 또 욕먹었다 ㅜㅜ
밥먹고 걸어오다보니 사람들이 도시락을 하나씩 들고간다 클럽메드 정문앞 삼거리에서 나온다 가보자 ..우와 야시장이 있다 현지인들도 여기서 밥먹는다 볶음밥50밧 국수는40밧 송땀도 50밧 비베큐 꼬치도 무척 싸다 카타 길거리 식당에서200밧이상 하는것이 60밧,,, 카타에서도 또 취하는구나 ㅎㅎ
3일동안 바다에서 살았다 여기가 천국 이로구나...









